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리야 (문단 편집) ==== 공격 ==== * [[겐지(오버워치)|겐지]] 트레이서와 비슷한 이유로 게이지 채우기엔 좋지 않지만 적 진형을 휘젓다 불의의 일격으로 사망할 확률이 높은 겐지를 보호하여 생존시간을 늘려 줄 수 있다. 궁극기 연계의 궁합은 가히 최강으로 용검이 같은 자리야의 방벽을 제외하고 무시하고 대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적을 순식간에 썰어버릴 수 있다. 특히 나노 강화제의 효과까지 받는다면 젠야타의 초월[* 나노 강화제를 받은 상태라면 용검 + 질풍참(180 + 75) 콤보로 피 250이하의 영웅은 초월을 받아도 처치할 수 있다.] 말고는 루시우의 소리방벽조차 금세 뚫어버리고 적을 처치할 수 있다. [[https://youtu.be/SebWVIAaAYc?t=18m53s|중력자탄과 연계하면 적을 찾아다닐 수고를 덜면서 다수의 적을 단번에 벨 수 있다.]] * [[리퍼(오버워치)|리퍼]] 다대다 전투에 특화되어있는 리퍼는 우수한 생존기인 망령화로 치고 빠지기가 유리한 영웅이다. 그런 리퍼에게 방벽을 씌워준다면 리퍼는 훨씬 저돌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져서, 적들 탱커를 순식간에 녹여버린다. 근접하면서 두들겨 맞는 리퍼에게 방벽은 굉장히 유용하고 망령화를 아낄 수 있기 때문에 더 오래 버틸 수 있게 된다. 자리야도 방벽을 씌워줌으로서 충전된 입자포로 리퍼를 지원 사격해줄 수도 있으니 괜찮은 궁합이다. 거기다 죽음의 꽃을 쓴 리퍼에게 방벽을 걸면 죽음의 꽃 지속 시간인 3초 중 2초를 커버해 줄 수 있다. 리퍼의 패시브 개편으로 궁극기를 쓰는 리퍼를 딜로 찍어누르는 것이 굉장히 힘들어졌는데, CC기마저 차단시키는 방벽을 씌우면 순식간에 갈려나간다. 중력자탄을 썼을 때 리퍼가 들어가서 죽음의 꽃을 쓸 때 자리야도 같이 공격해주면 적들이 순식간에 녹는 것을 볼 수 있다. * [[메이(오버워치)|메이]] 한조랑 비슷한 경우이다. 일단, 기본 궁합은 그리 잘 어울리지 않는다. 그러나 궁극기로는 최고의 조합을 자랑한다. 둘 중 한 명이라도 궁극기를 맞히면 이미 끝났다고 봐도 좋다. 두 명이 동시에 궁극기 쓰면 어느 쪽이 먼저 던져도 결과는 마찬가지로 나온다. 심지어 메이의 빙결은 행동 불능으로 만드는 스킬이기에[* 라인하르트의 방벽도 내리게 만들어버린다.] 아주 위험한데 중력자탄에 걸려 있으면 나갈 수도 없다. 눈보라의 단점은 선딜레이가 길어서 대비할 시간이 충분하다는 건데, 중력자탄으로 묶어버리면 대피조차 할 수 없으므로 그대로 얼어붙게 된다. 만일 적군에게 이런 식으로 당했다면, 남은 일이라고는 고드름과 입자포, 그리고 흥분하며 다가오는 적군들의 공격들 중 어느 쪽이 덜 아프게 죽는 방법인지 고민하는 것뿐이다. * [[바스티온]] 바스티온은 적 팀 입장에서 워낙 위협적이기에 최우선 목표가 되기 쉽지만, 이는 바스티온도 잘 알기에 간간히 바스티온이 피해를 받아도 위치를 옮기거나 알아서 자가 수리를 하니 문제가 많진 않다. 간혹 경계 모드로 있는 바스티온에게 로켓이나 유탄, 펄스 폭탄 같은 위협적인 공격이 날아간다면 방벽을 쳐서 바스티온을 구해주고 에너지도 모으자. 바스티온 앞에 겐지가 나타나면 방벽을 씌워서 겐지에게 빅엿을 먹일 수도 있다. 이럴 경우 바스티온 유저 입장에서는 고마워서 눈물이 날 지경이다. 또한 중력자탄과 상성이 매우 좋다! 중력자탄은 상대를 중앙으로 끌어모으는데 그러면 바스티온이 거의 확정으로 궁극기 설정: 전차의 주포를 직격으로 맞출 수 있기 때문이다. 설령 설정: 전차가 없어도 적들의 눈 먼 공격에 당하지만 않는다면 경계 모드의 미친 화력으로 갈아줄 수 있다. 라인하르트가 방패를 들어도 화력으로 갈아버리기에 라인하르트를 잃은 상대방은 다음 공격에 전멸하거나 후퇴할 수밖에 없다. * [[소전(오버워치)|소전]] * [[솔저: 76]] 솔저는 보통 자리야나 라인하르트의 뒤에서 사격을 하거나 우회로로 빠르게 침투해서 기습 공격을 가하기 때문에 방벽을 걸어 줄 기회가 많지 않다. 솔저가 앞장서서 질주로 침투를 시도한다면 그 때 보험으로 슬쩍 걸어주면 된다. 침투로에서 방어를 준비하던 적이나 포탑에 훅 가는 일은 없을 것이다. 적에게 로드호그가 있다면 솔저가 갈고리에 잡혀서 죽지 않도록 최우선으로 경계 및 보호해 주어야 한다. 또한 몇 없는 자리야와 궁 효율이 좋지 않은 영웅이다. 전술조준경은 헤드 판정이 없으며, 방벽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자탄에 상대가 묶여 있다면 그냥 헤드를 노리는게 더 효율적이다. 게다가 상대방은 사용가능한 모든 방벽, 투사체 무효화 기술등을 사용하기에, 전술조준경이 막히기 딱 좋은 상황이다. * [[솜브라]] [[https://youtu.be/Aw4VluR-QfM|EMP와 중력자탄의 조합도 좋다.]] 다만 솜브라는 보통 은신으로 숨어서 적군 후방교란을 하고 위치변환기로 빠르게 빠져나와 팀과 합류해 공격을 가하기 때문에 방벽을 걸어 줘서 에너지를 충전할 기회가 많지 않다. 게다가 솜브라가 은신 중일 때 방벽을 걸어주면 상대에게도 방벽이 보이기 때문에 솜브라 입장에서는 오히려 손해다. 중력자탄을 썼을 때 솜브라가 EMP를 날려주면 리퍼의 망령화나 오리사의 cc면역스킬 등 중력자탄에서 탈출할 수 있는 각종 이동 스킬이나 메이의 빙벽, 라인하르트의 방벽을 포함한 모든 방벽, 젠야타의 초월, 루시우의 소리 방벽 같은 방어 수단을 사전에 무력화시켜 궁 대박을 노리기 쉽게 해 준다.[* 루시우의 궁극기 소리방벽은 시전 후에 EMP를 사용해도 무력화가 가능하다. 다만 젠야타의 궁극기는 EMP로도 해제할 수 없으므로 이 경우 솜브라가 선수를 쳐야 한다.] 경우에 따라 EMP를 먼저 쓰고 중력자탄을 쓰기도 한다.[* 젠야타, 디바 등을 위시할 경우] * [[시메트라]] 시메트라는 아군과 떨어져서 거점이나 골목에서 포탑 놓고 있을 때가 많아서 적군에게 집중 포화를 당할 일이 별로 없고, 중력자탄을 써도 시메트라가 할 수 있는 화력 보조는 풀차지 에너지 구체 정도. 다만 난전중 시메트라의 광선은 공격이 지속될수록 dps가 무지막지해지나 생존력 자체는 좋지 않은데, 결정적인 순간에 방벽을 씌워주면 그러한 단점을 상쇄하여 적들을 하나하나 다 갈아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애쉬(오버워치)|애쉬]] 애쉬와 자리야 두 캐릭터 자체가 서로에게 도움을 받을 일이 별로 없다. 애쉬는 애초에 저격수 컨셉이기에 둠피스트나 겐지처럼 앞에 나가서 깔짝댈 일이 없기에 가끔 우리팀 애쉬 물러오는 윈스턴에게서만 구제해주면 된다. 그 외에는 자리야와 애쉬의 스킬셋팅 자체에서 궁합도 볼 일은 없다. 하지만 애쉬의 화력이 우리팀 자리야의 부담을 줄여줄 순 있다. 중력자탄에 밥이나 다이너마이트를 던져볼 수'도' 있다. * [[에코(오버워치)|에코]] 주로 날아다니는 에코에게 방벽을 줄 일은 크지 않다. 에코가 궁극기를 사용해 상대에게 부비적대면 방벽을 줄 수 있는 정도. 그 외에는 중력자탄에 에코의 점착폭탄 뿌리기 정도가 있겠다. * [[위도우메이커]] 위도우메이커는 아군과 함께 다니지도 않는 데다가 고지대에 올라가 적군을 찾아다니기에 거의 만날 일도 없으니 그리 좋은 조합은 아니다. 중력자탄을 썼을때 상대는 고정되어 있으므로 체력 200대 영웅들 특히 힐러들을 자르기 더 쉽게 해주기는 한다.[* 딜러들이 궁연계를 못할경우 위도우가 이렇게라도 힐러를 포함한 체력 200대 영웅 셋 이상을 잘라주면 그것도 나름 이득이다. ] 간혹 자리야 머리 위로 날아가 위도우메이커를 공격하는 윈스턴으로부터 방벽으로 보호해 줄 수는 있겠지만, 그런 상황이 벌어질 경우에는 대개 위도우메이커가 먼저 다른 영웅으로 교체하기 마련이다. * [[정크랫]] 기본 상성은 그럭저럭이다.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공격적이냐, 수비적이냐로 나뉘는 유저들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수비적 성향이 강한 유저들이 많기 때문에 자리야의 방벽을 채워주기엔 적절하지 못한 영웅이다. 그러나 자리야의 '''중력자탄과의 조합은 가히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데''', 끌려간 적들을 향해 죽이는 타이어를 굴리면 라인하르트의 방패도 무시하고, 젠야타의 초월도 무시하고, 루시우의 소리 방벽도 타이밍을 맞춰서 쓰는 게 아니면[* 루시우의 소리 방벽은 초당 100씩 감소하는 500의 보호막을 씌우는 스킬이고, 정크랫의 죽이는 타이어는 600의 피해량을 내므로 이론적으로는 정크랫이 타이어를 터뜨리기 1초 직전에 쓸 경우 체력이 200인 영웅을 기준으로 100의 체력이 남은 채 버틴다. 하지만 루시우 입장에서도 죽이는 타이어 하나 막아보겠다고 소리 방벽을 아끼다간 자신을 포함한 아군들이 타이어가 오기도 전에 사방에서 날아오는 다른 적군들의 집중포화에 녹아내릴 것이고, 용케 타이밍 맞춰서 썼다고 해도 정크랫 입장에선 빙빙 돌리다가 터뜨려버리면 끝이니 사실상 배제해도 되는 상황이다.] 정확히 600의 피해량으로 몰살시켜 버린다. 서로의 몸에 시야가 가려지기 때문에 적들의 공격으로 타이어가 파괴되기도 어렵다. 설령 죽이는 타이어가 없어도 자체 기본 공격과 충격 지뢰가 120이라는 엄청난 피해량을 가지고 있는 데다 스플래시 대미지도 있고, 라인하르트의 방벽 너머로도 공격할 수 있기에 매우 효과적이다. 정말로 정 안되겠다 싶으면 정크랫이 냅다 유탄을 날리며 중력자탄 속으로 뛰어가다 상대의 반격에 맞아죽은 뒤 나오는 폭탄[* 패시브 스킬 완전난장판]으로도 200대 채력을 가진 적들을 모조리 처치할 수도 있다. * [[캐서디]] 캐서디의 운용 방법이 발달하면서 주로 힘싸움에 끼어 지속적인 딜링을 하기에 대부분 자리야의 근처에 있게 되는데 특유의 낮은 생존성으로 순삭당할 일이 많기 때문에 캐서디가 집중 포커싱을 당할 경우 방벽으로 이를 보완해주는 것이 좋다. 궁극기인 황야의 무법자는 다소 애매한데 조준시간 동안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는 캐서디를 보호하는 것엔 좋지만 오버워치의 메타가 탱커들의 방벽싸움 위주로 흘러가면서 중력자탄으로 6명을 완벽히 묶더라도 방벽을 가진 탱커가 한 명이라도 있으면 적중하기가 어렵다. * [[토르비욘]] 포탑에는 방벽이 씌워지지 않는다. 그러니 방벽을 씌울 땐 포탑에 망치질하다가 기습을 당한 토르비욘에게 씌워주자. 토르비욘의 리메이크 이전에는 궁극기 조합이 상당히 애매했으나 토르비욘 리메이크 이 후 토르비욘의 궁극기가 바뀜으로써 상당히 괜찮은 조합이 되었다. 그리고 새로 추가된 과부하를 쓴 토르비욘이 적진에 진입할 때 방벽을 씌워줘도 에너지가 많이 차오른다. * [[트레이서]] 궁극기의 궁합은 매우 좋은 편으로 트레이서만큼 중력자탄과 연계가 완벽한 궁극기를 가진 영웅도 드물다.[* 원래 펄스폭탄은 아군과 합을 맞추기보다는 중간중간 기회를 봐가며 트레이서 독단으로 킬을 노리는데 쓰는 기술인데, 아군에 자리야가 있다면 펄스폭탄의 활용도 자체가 달라질 정도로 중력폭탄 연계의 효율은 탁월하다.] 중력자탄에 빨려 들어간 적들을 향해 펄스 폭탄을 던지면 누군가에게 부착되든 부착되지 않든 적들이 몰살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무엇보다 펄스 폭탄은 한 번에 피해가 들어오는 방식이라 적팀의 젠야타가 초월을 썼는데도 초월을 킨 젠야타와 탱커를 제외하고는 적군이 모두 죽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궁극기가 아닌 전투 때에는 애매하다면 애매하고 좋다면 좋다. 트레이서는 회피기동이 기본인 영웅이다 보니 정면대치 중일때는 방벽에 맞춰서 맞아주고 방벽 꺼질 타이밍에 다시 기동을 시작할 정도의 실력이 되는 트레이서라면 무시무시한 합을 보여줄 수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고에너지를 빨리 채워주기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반면에 난전 속에서라면 시선을 잡아끄는 트레이서에게 방벽을 걸어주면 트레이서는 트레이서대로 활동 시간이 늘어나서 좋고[* 트레이서에게 2초란 240딜을 풀로 넣고 장전까지 할 수 있는 매우 귀중한 시간이다] 자리야는 자리야대로 어그로에 쏠린만큼 에너지가 쭉쭉 차니 좋다. 자리야 유저라면 트레이서 고수와 함께 게임하는 것도 매우 좋다. 자리야는 전선유지 및 돌격에 특화된 영웅이고 트레이서는 뒷라인을 노리는 영웅이라 상대팀이 전선유지에만 신경 쓸 수 없기 때문에 자리야의 돌격이 더 수월해질 수 있다. * [[파라(오버워치)|파라]] 오버워치에서 최강의 궁극기 중 하나인 DPS 1200을 보유한 파라의 포화는 중력자탄과 연계되면 미사일을 한 곳에 몰아쏘면 되기 때문에 젠야타의 초월이든 루시우의 소리방벽이든 다 씹어먹는 초고화력을 낼 수 있게 된다. 또한 공중에 떠서 공격하는 경우가 많은 캐릭터 특성상 파라는 적에게 무방비로 노출될 때가 많다. 공중에 떠 있는 파라에게 방벽을 걸어줘서 파라를 지켜주도록 하자. 포화를 쓰고 있는 파라에게 방벽을 걸어줘서 정의를 끝까지 빗발치게 할 수도 있다. * [[한조(오버워치)|한조]] 한조의 최고의 플레이에 톡톡히 기여한다. 근접전에 취약한 한조를 방벽으로 보호해 주면서 궁극기를 연계하면 젠야타의 초월이 없는 한[* 한조 용의 일격의 DPS는 약 287으로 젠야타 초월의 HPS 300보다 낮다. 단, 공격력 버프를 받으면 초월을 훌쩍 넘어 버린다.] 적들을 쓸어 버릴 수 있다. 게다가 중력자탄을 써도 라인하르트의 방패와 D.Va의 매트릭스 등 온갖 방어막에 총알들이 막힐 수 있는데, 용의 일격은 이 방어막을 무시하고 그냥 뚫어버린다. 게다가 한조는 기본 화력이 강하기 때문에 궁이 빨리 차서 타이밍을 맞추기도 쉬우며 중력자탄 자체가 한조의 에임을 수월하게 하기 때문에 자리야만 궁을 쓴다고 해도 잘하는 한조 한정으로 딱히 문제될 건 없다, 하지만 역으로 적팀에 젠야타가 있다면 이를 염두에 두고 초월을 아끼기 때문에 궁 2개를 홀라당 날려버리는 꼴이 되므로 주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