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리야 (문단 편집) === 오버워치 2 === 사용법 자체는 오버워치 1때랑 크게 다르지 않다. 높은 지구력과 CC기 면역을 가진 방벽, 맞을수록 높아지는 화력을 바탕으로 한 딜탱형 영웅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다. 다만, 과거에는 서브탱커였고 현재는 서브탱커 개념이 아예 없어졌기에 운용과 팀파이트 상성에서 큰 차이가 존재한다. 이전에는 기본적으로 본대를 지키며, 상황에 따라 뒷라인 캐어나 전선 유지, 메인탱커 지원을 하면 됐지만, 현재는 자리야가 전선의 핵심 그 자체인 만큼 전선 유지의 비중이 높아졌고, 본인이 공간을 먹고 밀어내야 하기 때문에 뒷라인 캐어의 비중이 줄어든 감이 있다. 전선을 밀고 진입해야 하기에 다이브 탱커에게 약한 모습을 보인다. 이동기가 없어서 자리야를 무시하고 뒷라인으로 뛰면 자리야는 주방 주는것 말고는 할 것이 없어지며, 그렇다고 자리야가 본대 후방에 위치해 받아치기도 힘들다. 자리야가 후방으로 빠지면, 그만큼 아군 본대가 뒤로 밀려나기 마련이고, 그만큼 자리가 밀려나기에 손해만 보게 된다. 때문에 자리야로 윈스턴, 둠피스트 등을 중심으로 한 다이브 조합을 막으려면, 아예 앵커 조합으로 맞춰 적의 다이브를 받아치거나, 아니면 2층이 없거나 매우 좁은 맵에서 자리를 잡아서 하는 것이 좋다. 적 탱커가 윈스턴인 경우엔 디바로, 둠피스트의 경우에는 오리사 같은 영웅으로 상대하는게 편하긴 하나, 남극 반도, 아이헨발데와 블리자드 월드 제 3경유지 같이 맵이 매우 좁고 자리야의 벨류가 잘 살아나는 장소라면 충분히 상대할만하다. 사거리가 짧고[* 입자탄은 원거리에서는 피하기가 매우 쉬워서 딜이 안들어간다.], 뚜벅이라 긴 사거리로 농락하는 시그마 포킹 조합에도 약한 경우가 많다. 물론 포킹 조합도 맵에 따라 이길 수 있는 경우가 꽤 되지만, 특정 맵에서는 오히려 윈스턴보다 상대하기 힘든 경우도 있다.[* 특히 서킷 로얄같은 경우, 대부분 포킹 싸움으로 흘러가게 되는데, 똑같은 포킹 딜러와 젠/바티 힐러 조합으로 자리야 vs 시그마 구도가 만들어지는 경우, 자리야쪽의 딜러가 매우 잘하는게 아닌 이상 대부분 진다. 보통 시그마를 상대하려면 서브 딜러로 옆에서 긁으며 탱커는 전방에서 압박을 넣는 것으로 상대해야 하지만, 서킷 로얄은 서브딜러보단 메인딜러 선호도가 훨씬 높고, 옆에서 시그마를 긁을만한 장소도 딱히 없다.] 정리하자면, 시그마와 1~2위를 다투는 최상위권의 체급과 근접 화력으로 탱커를 밀어내거나, 버티는 운용에 최적화되어 있지만, 압도적인 체급을 대가로 사거리와 기동성을 버린 탱커이다. 기본적으로 다이브에 약하며, 맵빨을 꽤나 많이 타지만, 기본 체급이 워낙 높아 특정 맵에서는 카운터마저 체급빨로 눌러버리는 것이 가능한 영웅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