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동전투 (문단 편집) === PC키보드 마우스나, 콘솔 컨트롤러에 대한 훈련이 안되어있는 계층의 게이머화 === 많은 하드코어 게이머들이 간과하고 있는게 있는데, 게임을 조작한다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라 오랜시간의 훈련이 필요한 전문기술에 가깝다. 본인들 조차 오랜시간을 들여서 훈련한 결과 할수 있게 된 것인데, 익숙해진지 너무 오래 지났기에 게임을 조작하는게 어려운 일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린 것이다. 훈련이 전혀 안되어있으면, 거의 운전이나 외국어 수준 으로 배우기 어려운 기술이다. 하드코어 게이머들 자신들이 게임 조작에 익숙하다보니, 남들도 누구나 할 수 있는 동작이라고 생각해서, 자동전투를 단순히 귀찮거나 바빠서 조작을 안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러나 귀찮거나 바빠서 라는 이유 이전에 말 그대로 그냥 '''조작 자체를 할줄 모르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훨씬 많다.''' 이걸 실감하고 싶다면, 그냥 게임이랑 상관 없는 동아리 또는 교회 친구나, 동네 어르신 등 아무나 붙잡고, 프로브를 클릭해서 파일런을 짓는다는 하드코어 게이머 입장에서는 본능적으로 할 수 있는 동작을 시켜보면 된다. 일단 프로브를 선택 할 때 클릭을 오른쪽이 아니라 왼쪽으로 해야한다는 것부터 이해시키는 데만 10 분이 걸릴 것이다. 아니면 플스패드를 쥐어주고, 다크소울을 켜서 그냥 눈앞에 보이는 NPC에게 가서 말을 거는것을 시켜보자. 방향키로 캐릭터를 앞뒤좌우로 이동하는 것을 배우는데만 상당한 시간이 걸릴것이고, 이정도도 이렇게 오래 걸리는데 칼을 휘둘러서 전투하는 법을 알게되려면 얼마나 오래 걸릴지 눈앞이 깜깜해질 것이다. 게임을 조작한다는 것을 배우는건, 운전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에게 운전을 가르치는 수준으로 어려운 일임을 실감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게임을 즐기는 유저층이 하드코어 게이머 뿐만 아니라 전국민으로 확대되면서, 게임을 조작한다는 것 자체에 대한 훈련이 안되어있는 유저풀이 급속히 늘어났고 그에따라 조작을 자동으로 해주는 게임들도 등장하기 시작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