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동전투 (문단 편집) === 게임 개발사 === 게임 개발사에서도, 초기에는 어렸을 적부터 자연스럽게 PC나 콘솔 [[게임]]들을 하고 자라면서 조작을 통한 상호작용위주의 게임을 만들고 싶어하던 제작자들이 많았었다. 이들은 게임성의 대부분을 전투 조작이 차지하던 시기에 게임을 접하고 개발자가 된 경우가 많았기에, 자동전투 시스템을 좋게 볼 리가 없었다. 하지만 개발자들 역시 위의 문제점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고, 무엇보다 '''시간은 없고 체력도 없지만 돈은 많은''' [[직장인]]들의 호응이 매우 큰데다가, 위에 서술된 대로 '''수동조작 게임을 해도 될만큼 시간이 충분히 여유로움에도 불구하고 자동전투 자체를 선호하는 유저층''' 역시 생각보다 많았기 때문에 선전하고 있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이 시장 수익성에 문제가 될만한 요소가 아니라는 점도 [[리니지 M]], [[몬스터 길들이기]], [[세븐나이츠]] 등의 거물 게임들이 엄청난 수익을 벌어들이면서 이미 증명해준 상태. 그러한 업계 분위기 속에서, 수동조작 게임에 대해 낭만을 고수하고 있는 개발자와, 처음에는 자동전투에 대해 좋게 보지 않았지만 본인 스스로도 자동전투 게임에 재미를 느끼게 되면서 적응하는 개발자들이 섞여 혼재하게 된다. 이러다보니 게임개발사 에서는 점심시간에 LOL등의 조작성 게임을 하는 그룹과, 웹서핑을 하면서 모바일 자동게임을 돌리고 있는 그룹으로 나뉘어있는 사무실 풍경도 흔하게 보인다. 시대가 지나면서, 수동조작 게임 낭만의 시대가 사실상 종결되고, PC와 콘솔 게임을 별로 혹은 아예 안 해보고 모바일 게임만 하던 세대가 자라나 성인이 되어 바야흐로 게임회사에 입사할 때가 되었다. 이렇게 게임업계에 신규 진입한 20대 신세대 개발자들은 자동전투를 좋게 보지 못하는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역으로 게임이라는게 원래 자동전투가 기본이고 수동전투를 구시대적인 시스템으로 보기도 한다. 실제로 모바일 게임 시장은 자동전투가 기본이 된지 오래라, 모바일 게임 세대가 이렇게 생각하는 것도 이상할게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