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동변속기 (문단 편집) === 높은 가격대 === 수동변속기에 비해 비싸다. 요즘에는 별 차이가 없지만 1990년대 이전에는 저렴한 승용차라도 자동변속기 옵션을 추가 시 적지않은 비용이 추가되었으며, 특히 버스나 대형 트럭과 같은 업무용 대형 상용차의 경우에는 현재까지도 자동변속기 옵션이 수백만원, 비싸면 천만원 이상 나가기 때문에 차량 도입비용 절감 등을 이유로 수동변속기 차량을 선호하는 회사들도 아직 많이 있다. 가령, 수동변속기 사양 기준 1억짜리 차량에 자동변속기 옵션을 선택하면 차량 가격이 1억 천만원으로 올라가는 것인데, 이 말은 곧 자동변속기 차량 10대를 도입할 돈으로 수동변속기 차량 11대를 도입할 수 있다는 뜻이다. 시외/고속버스에서는 승객들의 승차감을 비롯한 고급화 전략 등을 이유로 자동변속기 출고가 늘고 있으나, 시내버스에서는 아직까지 수동변속기 출고가 많은 것도 이 때문이다. 연비뿐만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차량 자체의 유지비도 더 들어갈 수 있다. [[수동변속기]]에 비해 기기가 더 복잡하므로 변속기 자체의 비용도 더 비싸고 자동변속기의 [[미션 오일]]은 수동변속기와 다르게 기계적 마모와 부식 방지, 청정효과를 내기 위한 정도에서 그치지 않고 [[토크컨버터]] 안에 들어가 실제로 동력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변속기의 내구성 유지나 효율 유지등을 목적으로 미션 오일을 바꾸는 경우가 있고 제조사에서도 가혹조건 주행 시에는 약 6만 ~ 10만km를 주기로 미션 오일 교환이 권장 되기도 한다. 다만 [[수동변속기]] 역시 클러치 디스크라는 소모품이 존재하기 때문에 어떤 환경에서 주행하는지, 운전자가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 갈리게 되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