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동변속기 (문단 편집) === +/-: 스포츠 모드(수동변속 모드) === 자동변속기는 프로그래밍된, 그리고 운전자의 운전 습관에 따라 학습된 정보를 바탕으로 변속을 하지만 기어 단수를 운전자가 임의로 조정할 수 없는, 특히 지금 주행 상태에서 기어 단수를 임의로 높이는 것이 매우 어려운 점은 스포츠 드라이빙 또는 효율적인 연비 위주 주행에 한계를 드러낸다. 그렇다고 수동변속기에서는 얻을 수 없는 자동변속기만의 장점도 매우 많아 자동변속기에는 그 기술적인 특성을 유지하면서 운전자가 기어 비율을 수동변속기처럼 임의로 조정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이러한 기능을 보통 매뉴매틱(Manumatic, Manual + Automatic)이라고 부른다. 매뉴매틱은 자동차 제조사마다 부르는 명칭이 다른데 유명한 것으로는 [[폭스바겐]] 그룹의 팁트로닉, [[BMW]]의 스텝트로닉, [[닛산자동차|닛산]]의 Xtronic, [[현대자동차]]의 H-Matic이 있다. 기술적인 차이는 있어도 구현 방법은 대동소이한데, 변속 레버를 수동 모드 위치로 밀어 옮긴 뒤 레버를 위아래로 올리거나 내려[* [[쌍용 체어맨/1세대|체어맨H]] 등 상하가 아닌 좌우로 움직이는 차종도 있다.] 기어 단수를 조정하거나, 수동 모드 위치로 기어 레버를 옮긴 뒤 레버에 달린 별도의 스위치를 눌러 단수를 조정한다. 속도가 낮아지면, 자기가 알아서 단수를 낮춘다.[* 후자의 경우 국내 [[쉐보레]]의 차량과 [[쌍용자동차]]의 6단 BTRA/5단 E-Tronic MB 자동변속기 장착 차량에서 보기 쉬운데, 이런 방식을 토글 시프트라고 한다. 하지만 작은 버튼을 찾아 눌러야 하는 이 방식은 정확하지도 않고 변속에도 시간이 걸려 매우 비난을 받는 방식이다. [[쉐슬람]]조차 웬만하면 이 토글 시프트에 대한 실드는 치지 않는다.] 대형 차량의 경우 1, 2, 3단 같은 숫자가 따로 있는 경우가 있고, 스포츠 모드로 작동하는 경우가 있다. 전자는 국산 버스가 주로 사용하며, 후자는 화물차 및 외산 버스가 주로 사용한다. [[현대 카운티]] 뉴브리즈라던지 [[우진산전 아폴로|우진산전 아폴로 1100 EV]]와 같은 [[전기버스]]에서는 아예 스포츠 모드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