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동변속기 (문단 편집) === D [* 과거 4단 자동변속기 시절 일부 메이커에 한해 사용된 표현으론 D⁴가 있다. 모든 단수를 사용하여 고속 주행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변속 모드라는 의미이다.]: 주행(Drive) === 통상적인 주행 시 사용한다. 동력을 끊지 않고 차를 세우면 시동이 꺼지는 수동변속기와는 다르게 변속기 특성상 D 레인지에 놓고 브레이크를 밟고 있어도 시동이 꺼지지 않으며, 이 덕에 수동변속기 차량과 다르게 오르막길에서도 훨씬 쉽게 출발할 수 있다. 이론적으로는 마음만 먹으면 주차장에서 차를 뺀 후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기어봉에 손 한 번 안 대고 운전하는 것도 가능하며, 실제로 신호대기 등의 사유로 잠깐 정차할 때는 기어를 N으로 돌리지 않고 D 상태로 브레이크만 밟는 운전자들이 많다. 기어를 D 레인지에 두면 [[크리핑 현상|액셀을 밟지 않아도 차가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기 때문에]] 물건을 찾거나 휴대전화를 조작하거나 살짝 정신을 놔서 브레이크를 밟은 발에 힘이 빠지면서 앞차를 받아버릴 수 있으니 집중력을 잃으면 안된다. 이런 접촉사고가 생각보다 많이 일어난다. 크리핑 속도로 일어나는 경미한 접촉사고의 경우 양쪽 범퍼에 흠집 하나 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는 미국발 표준인 5마일 범퍼 규격 때문인데, 사소한 충돌에도 손상되는 것을 막기 위해 5mph(8km/h) 이내 속도에서의 충돌에서는 범퍼가 부서지지 않도록 설계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운전자 및 동승자는 다칠래야 다칠 수가 없는 속도지만 차 안에서 느끼는 소리와 충격은 생각보다 대단히 크고, 이러한 단순 접촉사고의 경우에도 관례상 10~20만원 정도를 주고 합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리고 크리핑 속도에서도 사람을 치면 큰 부상을 입힐 수 있고, 특히 성인이 아닌 어린이일 경우 같은 충격에도 더 심각한 부상을 입게 되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경차도 1톤이 넘는다[* [[기아 레이]] 기준]. 주로 잠깐 인도 쪽에 정차할 때 이런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 그나마 최신 차종에는 오토홀드가 적용되어 있어 한결 나은 편이다.] 중립으로 자주 변속해서 미션이 고장났다면 그것은 백이면 백 운전습관의 문제이다. 동력을 전달하는 중요한 장치고 운전 특성상 많이 이용할 수 밖에 없으므로 가혹하게 굴려도 제 역할을 하도록 설계하고 제작하므로 단순히 N단에 자주 놓는다고 문제가 생길 일은 없다. 다만 완전히 정지하지도 않았는데 D나 R단에서 N으로 놓는다던가 반대로 N단에서 출발할 때 D로 놓자마자 체결되지도 않았는데 악셀부터 밟아버리는 짓을 하면 정차할 때마다 빠르게 망가지고 이게 N단에 자주 놓으면 고장난다고 와전이 되는 것이다. --기어를 돌려도 차가 알아서 적당하게 기어 물릴거라고 저런 식으로 운전하는 사람이 있는데 ECS는 바퀴 굴러가는게 아니라 엔진 RPM보고 변속을 판단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