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동변속기 (문단 편집) === N: 중립(Neutral) === 변속기에 락이 걸리는 P 레인지와 달리, 엔진과 변속기는 연결되어 있으나, 동력만 끊은 상태다. 장시간 정차 시 사용하며, 주차 시에도 2중 주차 등 차를 움직여야 하는 상황에 사용한다. 오토홀드 및 정차시 자동중립 기능 비중이 높아진 요새는 쓸일이 별로 없는 편이다. 가장 흔히 사용하는 경우는 주유소에서 기계세차를 할 때이다. 정차 시 D 레인지에 두기보다는 중립에 놓는 편이 연비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고, 실제로도 D 모드로 정차할 때보다 N으로 정차를 하면 D 모드보다는 연료를 적게 쓴다. 독일의 유명한 변속기 업체인 [[ZF]]에서 나오는 대형 상용차량용 자동변속기는 D 레인지에 놓고 정차하고 있더라도 잠깐잠깐 정차할 때는 알아서 중립으로 놓아주는 기능도 있다고 한다.[* 알아서 중립에 놔도 관계는 없다. 물론 정차가 더 길어지면 레버를 중립에 놓는 것이 좋다.] 단, 중립으로 올려놔도 오르막길이나 내리막길에서는 경사를 따라 움직이며 이로 인해 정차 중인 앞차 또는 뒷차랑과 부딪치는 경우도 흔하다. [[도깨비도로|공도에서는 의외로 오르막인지 내리막인지 육안으로 확인하기가 쉽지 않을 때가 있으므로]] 항상 N 기어 정차 시에는 브레이크를 밟아야 한다. 인히비터 스위치에 의해 엔진 시동이 가능한 단수이다. 경사로에서 N 레인지로 뒤로 가는 것은 매우 위험하니 그냥 R 후진 기어에 놓고 조심히 후진하는 게 좋다. 중립에서 D나 R 등의 주행 기어로 바꿀 땐 반드시 기어가 체결된 것을 확인하고 차량을 움직이는 것이 좋다. 차량마다 다르지만 대개 기어를 바꾸고 1초 이내로 차가 떨리는 느낌이 바뀐다. D로 바꾸자마자 바로 엑셀을 밟아서 차를 출발시키면 변속기에 큰 무리가 간다. 중립으로 너무 자주 넣으면 변속기가 망가진다는 속설도 사실은 이러한 성급한 운전 습관에 기인한 것이다. P단이 없는 버스나 대형화물차 등의 경우 N에다 놓고 주차브레이크를 작동하여 주차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