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동변속기 (문단 편집) === 기타 === * 엔진의 토크를 오일의 순환을 통해 전달하므로, 동력 전달효율이 마찰식 클러치에 비해 비경제적이다. 즉, 연비가 수동변속기에 비해 떨어진다. 연비 및 가속력에 민감한 모터사이클, --스포츠카--[* 요즘에는 고성능 세단, 슈퍼카들은 절대 다수가 DCT같은 자동화 수동변속기로 나온다. 매우 빠른 변속 속도와 다단화덕에 토크와 마력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버스, 트럭 등의 수동변속기 비중이 여전히 높은 이유도 이 때문이다.[* 저상버스의 경우 수동변속기를 채용할 수 없어서 자동변속기를 사용해서 그런지 연비가 리터당 2km로 매우 낮다. 수동은 약 4km다. 그 이유는 버스가 후륜구동이고 스틱을 넣으면 안 그래도 낮은 차체 바닥 밑에 변속기가 들어가게 되는데, 그러면 아래가 긁히던지, 차고가 높아져 '저상'이 아니게 되던지 둘 중 하나가 된다.] 최근에는 토크컨버터 기술도 많이 발전해서 동력 전달효율이 95% 이상까지도 많이 쫓아오긴 했지만,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동력 전달효율이 100%에 가까웠던 직결식보다는 효율이 조금 낮은 편이다. 하지만 근래에 와서는 연비면에서 큰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수동보다 더 연비 절약이 잘되기 때문에 장시간 운전을 해야되는 특성도 고려하여 자동변속기 사양으로 출고하는 경우가 점차 늘고 있다. 하지만 상시 100% 유체로 간접적으로 돌아가는게 아니라. 내부적으로 판단하여 락업클러치로 기계적 연결되는 기능이 있다. * 급발진 사고의 위험성이 수동변속기보다 크다. 아직까지 자동변속기 차량과 수동변속기 차량 중 어느 쪽이 급발진이 발생할 확률이 더 높은지는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단순히 운전자의 의도와 상관 없이 RPM이 급상승하는 현상 모두를 급발진으로 포함하면, 전자 부품이 하나도 없는 구형 기계식 차량들조차도 스로틀 고착(엑셀이 눌린 상태로 고정되어버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등의 이유로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다. 물론 대부분 [[ECU]] 오류를 원인으로 의심하고 이것이 주 논쟁점이기 때문에 보통은 전자적 오류만을 이야기하는 추세이다.] 일단 현재까지는 '''수동변속기 차량에서 급발진으로 의심되는 현상 혹은 그로 인한 사고가 보고된 적은 없다.'''[* 다만 이것만을 보고 '수동변속기는 절대로 급발진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 실제로 급발진의 원인이 만약 정말로 ECU라면 변속기의 종류와 무관하게 엔진의 폭주는 발생할 수 있다. 그리고 급발진이 발생했다 해도 후술할 이유로 인해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고 원활하게 뒷수습이 완료되어 단순 차량 고장이나 운전자의 단순 조작 실수 등으로 처리돼 언론에 보도되지 않았던 것일 수도 있다. 다만 현재와 같이 승용차 중에서 수동변속기가 장착된 차량이 극소수로 떨어지기 전 수많은 수동변속기 차량이 돌아다니던 때에도 급발진 사고는 자동변속기 차량에서만 발생했던 것을 볼 때 어떤 식으로든 수동변속기가 급발진에서 좀 더 안전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급발진이 발생했을 경우 클러치 페달을 밟는 것만으로 동력 전달을 끊어서 쉽게 정지할 수 있는 수동변속기와 다르게, 자동변속기는 동력을 끊는 것이 쉽지 않아서 브레이크로만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위험하다.[* 거기다 수동차량은 차량을 완전히 정차시키려고 할 경우 클러치도 함께 밟는게 기본이다보니 전적으로 수동이 급발진에서 유리하다.] 변속레버까지 전자화되어 있을 경우 ECU 오류시 레버를 옮겨도 중립으로 빠지지 않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때 브레이크가 잡히지 않으면 [[답이 없다]]. 최대한 충격을 줄일 수 있는 장소에 충돌하여 멈추는 방법밖에 없으며 레버를 밀어서 중립 위치로 놓으면 물리적으로 중립으로 빠지게끔 구조가 되어있긴 한데 습관화가 안 되어있으니 생각을 못한다는 차이가 크다. 거기에 더해서 수동변속기는 기어 단수를 운전자가 직접 바꾸지 않는 이상 차량이 스스로 변속을 하지 못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만약 1단 기어가 들어간 상태에서 엔진이 폭주해 봐야 3~40km/h 정도의 속도까지밖에 못 올라가고, 고단 기어가 들어가 있던 경우라 해도 이미 충분히 빠른 속도로 달리고 있던 것이 아니라면 폭발적으로 가속하는 것이 아니라 엔진의 힘이 부족해서 시동이 꺼져 버리거나, 가속이 된다 해도 일정 수준의 속도에 다다르기 전까지는 매우 느리게 가속되기 때문에 그 사이에 충분히 운전자가 대처할 수 있다.[* 물론 정상적인 지식과 사고방식을 가진 운전자라면 저속에서 고단 기어를 일부러 넣지는 않지만, 변속 실수로 인해 1단을 넣으려다가 3단을 넣는 식으로 원하는 단수보다 높은 단수에 기어가 들어가 버리는 경우는 수동변속기에 상당히 익숙해진 경우라 하더라도 생각보다 자주 발생한다.] 반면 자동변속기는 엔진의 폭주가 시작됨과 동시에 변속기도 엄청나게 올라가버린 엔진 회전수에 맞춰 자동으로 변속되면서 차량은 운전자가 통제할 수 없는 수준의 속도까지 폭발적으로 가속하게 된다. 이는 '''브레이크를 끝까지 밟을시 "물리적"으로 동력이 끊어지는 장치 의무장착'''을 법제화하면 해결된다. 수동차처럼 말이다. 다만 이렇게 추가적인 장치를 장착하도록 강제할 경우 유지보수가 번거로워 지거나, 차량 가격이 상승하는 등의 문제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