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기개발서 (문단 편집) == 개요 == >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Heaven helps those who help themselves.) >---- >《자조론》, 새뮤얼 스마일즈(1812~1904) 자조론은 산업혁명 시대에 저술되었다. 이 책은 자기개발서의 [[효시]]로 평가되며, 삶의 현장에서의 개인의 근면과 성실함, 불굴의 노력 등을 강조하고 있다. 인용된 경구는 해당 책의 첫머리에 나오는 금언으로 오늘날까지도 회자되는 명문인데, 적지 않은 사람들에게 [[성경]]에서 처음 유래했다고 오해받기도 한다. [[잠언]] 6장 5절에 "스스로 구원하라"는 표현이 있긴 한데, 사실 이 대목은 "니가 만약에 다른 사람의 [[보증]]을 서 주는 멍청한 짓을 했으면 알아서 잠자는 시간 줄여 가면서 손이 발이 되도록 빌든지 해서 빠져나가라."의 의미다. 원래 기독교적 가르침에서는 네가 무엇을 하든 하나님의 의지라고 말하지, [[자유의지|일단 스스로 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자조론의 원제가 『Self-Help』임을 감안하고 위의 금언을 다시 읽어보면 그 의미가 새롭게 느껴질 것이다. 한자로 쓰면 自助論이 되는데, 이는 영어의 해석과 똑같은 해석이 가능하다. 적실하게 학문의 한 갈래로 정립된 것은 아니지만, 자기개발서가 다루는 주제를 비공식적으로 성공학(成功學) 또는 성공철학(成功哲學)이라고 명명하는 경우는 있다. 단, '성공학'이라는 게 '학문'으로서 성립할 수 있는가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학문으로서 성립하려면 주장과 근거가 명확해야 하는데 '성공'의 정의가 사람마다 다르기에 주장과 근거가 난무할 수밖에 없다. 더구나 "XX하면 성공한다"고 해서 그것을 100% 따르더라도 정말로 성공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이는 당연한 것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모두 각자만의 개성이 있고 같은 사람이 없다. 마찬가지로 성공한 사람들도, 본인만의 노하우가 각각 존재하고 걸어온 길이 각자 다 다르지 않은가. 책을 읽고 '''무작정 난 이렇게만 해야지...'''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위험하다. 어떤 책을 읽든 간에, 본인의 상황과 장점, 성격 등을 고려해서 먼저 본인의 인생 목표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현실적인 과정들을 정하는 것이 제일 먼저임을 잊으면 안된다. 물론 당연히 세상엔 좋은 책들도 많고, 책을 읽고 성공한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이들은 책을 읽고 본인만의 목표를 세워 달성해나가는 과정 속에서 새로운 노하우를 발견해 나가거나, 책을 읽고 목표를 정하는 과정에서 본인의 상황에 맞게 목표를 정한 사람들이다. 아무리 좋은 물건이라도, 목적에 안 맞는다면 쓸모없는 물건으로 전락한다. 많고 많은 세상 사람들 중 나와 같은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무엇이든지 본인에게 맞아야 한다.] 애초에 자기계발의 진정한 의미는 본인을 스스로 돕는다로, '''본인만의 노하우를 스스로 개발한다'''는 의미이지, 책을 그대로 따라라는 이야기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