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잉여라인 (문단 편집) ==== 일반적인 탈출 ==== 여기에는 시즌 중 잉여라인에서 탈출에 성공한 사례를 적는다. * [[kt 롤스터/스타크래프트|kt 롤스터]]의 [[프로토스]] : 병행 시즌에는 [[김대엽]] 하나만 믿고 가야했던, 그 김대엽마저도 3라운드 전에는 부진했던 정말 '''참혹했던''' 라인이었지만 12-13시즌이 되자마자 김대엽, [[주성욱]]이 완벽히 [[이영호]]의 뒤를 서포트해줄 수 있는 준 에이스로 자리 잡으면서 기존 [[스타크래프트]]에서의 애매함을 벗어던졌다. 그리고 주성욱이 개인리그 우승을 하면서 이영호 서포트 용도가 아닌 진짜 에이스 카드 중 하나가 되었다. * [[진에어 그린윙스/스타크래프트|진에어 그린윙스]]의 [[테란]] : 병행 시즌에서는 [[전태양]]이 잘 버텼지만, 그 전태양이 12-13에서는 5라운드 들어서기 전에 무려 8승 15패를 찍었다. 거기다 [[김도욱]] 또한 5할도 못 미치는 성적에 둘다 [[프막]]. 그나마 [[전태양]]이 5라운드때 라운드 다승 5위 안에 드는 기염을 토했지만 [[FA 제도(e스포츠)|FA]]를 통해 [[kt 롤스터]]로 이적(…). 그런데 난데없이 13-14 시즌 개막 코앞에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를 사왔고, 그 조성주가 테란 중 가장 먼저 10승을 찍는 모습을 보이며 팀의 에이스로 자리잡았다. 게다가 김도욱마저 백업으로서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여주며 잉여라인 탈출로 봐도 좋을 상황을 맞았다. ~~[[전태양]]이 계속 진에어에 있었으면 우주 최강인데~~ * [[SK텔레콤 T1/스타크래프트|SK텔레콤 T1]]의 [[테란]] : 12-13 시즌에는 그나마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 하나만 믿을만 했던 상황. [[최호선]]은 패만 찍다가 은퇴했고, 그 외에 테란은 씨가 말라버렸다. 거기다가, 그 정명훈마저도 마냥 부진한 건 아니지만 성적이 5할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서 굉장히 불안하다. 그래도 웅진으로부터 [[노준규]]가 들어오면서 나아지는 가 싶었지만... 2014 시즌에는 '''출전이 거의 없어 잉여라인이 되어버렸다.''' 프로리그 그랜드 파이널에서 통신사 라이벌 [[kt 롤스터/스타크래프트|kt 롤스터]]에게 격파당한 것도 포스트시즌 내내 테란 기용이 전무했던 것이 큰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올 정도. 그리고 이러한 테란 미기용은 개인리그에서도 영향을 미쳐, 정명훈, 노준규가 [[코드 S]]는 커녕 [[코드 A]], [[코드 B]]를 맴도는 실력으로 급전직하하는 데 악영향을 끼친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되고 있다. 결국 티원테란의 부실함은 2014 프로리그의 결승전 패인중 하나로 꼽히게 되고 정명훈과 노준규는 T1을 나가게 됐다. 그래도 2015 시즌에는 [[이신형]], [[조중혁]]을 영입하는데 성공하면서 이신형이 [[먹튀]]만 저지르지 않는다면 어찌저찌 잉여라인 탈출을 노려볼수도 있게 됐다. 그리고 이신형과 조중혁이 2015 시즌 1라운드에서 테란라인이 무패 전승을 기록하며 이 라인을 완전히 탈출했다. 이신형이 부진했지만 대신 조중혁이 2연속 결승 진출을 하며 완전히 기량이 상승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