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입체주의 (문단 편집) == 발전 과정 == 입체파는 크게 다음의 세 시기를 거치며 발전했다. * 초기 입체파 1907년부터 1909년까지 이어진 단계. 자연을 원기둥, 구, 원뿔과 같은 형태로 처리해야 한다고 본 [[폴 세잔]]의 영향에 따라 대상의 형태를 단순화하고, 원근법의 1점 투시가 아닌 복수의 시점을 화면에 표현하려 하였다. [[파일:external/www.wart.or.kr/0070010044882.jpg]] <만돌린을 켜는 소녀>. * 분석적 입체파 1910년부터 1912년까지 이어진 단계. <아비뇽의 처녀들>을 비롯한 초기 입체파 작품에서는 어떤 대상인지 직관적으로 비교적 쉽게 파악할 수 있으나, 이 단계에서는 본격적으로 대상을 기하학적인 단위로 해체하여 재구성하는 수준에 이른다. 또한 명암과 원근 뿐만 아니라 색채 역시 배제되어 녹색과 황토색 등으로 한정되었다. [[파일:external/courses.washington.edu/violpipelg.jpg|width=500]] <바이올린과 파이프>. * 종합적 입체파 1912년부터 1914년경까지 이어진 단계. 이 단계에 이르면 형태의 해체가 극단적으로 진행되었고 이에 따라 원래 무슨 물체인지 알아볼 수 없는 단계에 이르렀다. 브라크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현실의 다양한 오브제를 붙이는 [[콜라주]], 파피에 콜레(papiers colle)의 기법을 도입했다. 형태를 그대로 묘사해서 현실감을 부여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사물의 소재를 연상시키는 오브제를 붙이므로써 실제 사물의 느낌을 주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