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입양 (문단 편집) == 은어로서의 입양 == 간혹 사람이 아닌 동식물 및 기타 물체들에 대한 거래 행위에도 '입양' 표현을 쓰곤 하는데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설명하는 입양의 뜻은 '양친과 양자가 법률적으로 친부모와 친자식의 관계를 맺는 행위'라고 나와있기 때문에 이에 따르면 입양이란 단어는 사람에게만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표기법이다. 이런 사용법에 대해 여러 의견이 난무하는데, '''사람에게 써야 할 표현을 일개 미물에게 쓰다니, 그네들이 인간과 동격이란 말이냐?'''라며 인간을 제외한 존재들에게 '입양'이란 표현을 사용하는것을 꺼리는 경우가 있기도 하고, '''인간이나 짐승이나 생명인데, 인간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생명'으로서는 존중받을 권리가 있는 것 아니냐?'''하며 유생물체 전반에게 '입양'이란 표현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며, 그냥 '''사고 판다는 표현 자체가 싫다'''면서 존재 구분없이 '입양'이란 표현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첫 번째의 경우는 사회 전반적으로 많이 보이며, 두 번째의 경우는 주로 애완동물 동호회 등지에서, 세번째의 경우는 [[구체관절인형]] 동호회 등지에서 두드러지게 경향이 보인다. 동물쪽에서 비슷하게 쓰이는 단어로는 [[분양 #s-4.1|분양]]이란 표현이 있다. 주로 짐승이 새끼를 낳으면 그 새끼를 다른 사람에게 보내는 의미로 쓰인다. 이쪽도 틀린 표현으로 새끼를 입양할 때에도 돈으로 사고파는 경우엔 분양이 아닌 [[매매]]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설명하는 '돈으로 매매를 할 때 분양이란 단어를 사용할 수 있는 대상'은 토지나 건물 정도 뿐이다. 사람 이외의 존재에게 '입양'이란 단어의 사용은 가급적 주변 상황을 우선 살펴보고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좋다. '''실제 입양인들도 상처를 받는다고 한다.''' '사람인 자신이 짐승과 동급으로 취급받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고. '동물을 자식처럼 여길 만큼 아낀다는 의미에 가깝다'라는 반론도 있으나 이 말은 자칫하면 피해자의 상처를 이해하지 못하고 '그런 뜻이 아닌데, 상처받는 사람이 잘못'이란 식으로 함부로 말하는 것이 된다. 그냥 순우리말로 '''들인다'''라고 하면 가장 무난하다. 게임 커뮤니티 등에서 사용되는 입양이라는 은어가 있다. 다수의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참가하는 [[수집형 게임]]에서, 일러스트레이터들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더이상의 일러스트 추가 작업이 어려울 때, 기존 캐릭터의 새로운 일러스트를 다른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것을 입양이라고 한다. [[전함소녀]]를 시작으로 [[소녀전선]], [[벽람항로]], [[명일방주]]에서 나타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