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입술 (문단 편집) == 관리법 == 입술은 살갗이 얇은 부위이기 때문에, 상처가 있을 때 알레르기가 있는 음식을 먹으면 바로 반응이 나타나는 부위 중 하나다. 마찬가지로 공기중의 습도가 낮을때 가장 쉽게 트는 부위이기도 하다. 물론 다른 피부도 습도 등에 따라 트긴 하지만, 입술의 경우는 피부 두께가 심히 얇기 때문에 입술이 트면 다른 피부와는 달리 굉장히 아프다. [[침]]이나 물을 바르는건 일시적으로는 효과가 있지만 별 효과가 없고 오히려 상태를 더 악화시킨다고 하니[* 침이 증발하면서 수분을 더 빼앗아가는데다가, 침에는 세균이 많기 때문에 매우 비효울적이다.] [[립밤]]이나 [[립글로스]]를 발라 보호하자. 립글로스가 없거나 천연재료를 선호할 경우 입술에 [[꿀]]을 바르는 것도 괜찮다. 이 경우 기껏 발라놓은 꿀을 빨아먹고 싶은 유혹을 참아야 한다(...). 다만 [[올리브 오일]]은 시간이 지나면 악취가 날 수 있으니 주의. 또한 활동하는 장소의 습도를 잘 조절해주는 것[*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빨래를 실내에 널거나 등.]도 좋은 방법이다. 만약 입술에 각질이 심하게 일어나거나 부르텄다면, 최대한 끈적하고 번들거리는 보습제를 자기 전에 바르는 것을 추천한다.[* 약국, 다이소, 드러그스토어 등에 가도 쉽게 구할 수 있다.] 사람이 잘때 입을 벌리고 호흡하게 되는데, 공기가 자꾸 이동하면서 입술의 수분을 빼앗아 가기 때문. 제약 회사의 약품계열 보습제 말고도, 시중에서 파는 [[바셀린]]을 두껍게 바르고 자도 괜찮다. 일단 며칠 정도 바르고 자면 각질이 완벽하지는 않아도 꽤 진정되는데, 그때부터는 일반 립밤을 바르고 자도 좋다. 아무튼 핵심은 절대 맨 입술로 잠에 들지 말 것. 수면 중 입술에서 빼앗기는 수분이 상당하다. 얇은 피부 때문에 자외선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아 가장 노화가 심한 얼굴부위이기도 하다. 생각해보면 썬크림을 얼굴 곳곳에 바르더라도 입술에까지 바르는 사람은 드물것이다.[* 손바닥으로 치덕치덕 바른다면 입술까지 발리냐는 지적도 있을텐데 여기서 말하는 썬크림 바르는 법은 그런 대충 바르는 방식이 아니라, 손가락에 일정한 양을 묻히고 손가락으로 두드리며 얼굴 곳곳 발라주는 제대로 바르는 방식을 말한다. 이런 방식으로 콧방울이나 귓볼까지 발라도 입술까지 바르게 될까?] 입술에까지 설령 바른다 해도 다른 입술 화장품(립스틱 등)처럼 말하다보면 다 ~~먹고~~ 벗겨져 나가는 게 현실. 괜히 자외선 차단제가 포함된 립제품이 화장광고에 강조되는게 아니다. 꼭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립 보호 제품을 사용하자. 하지만 위의 방법들이 안 통해서 입술이 계속 튼다거나 한다면, 몸이 피곤하다, 잠이 부족하다, 건조하다, 영양부족이다는 말 들으면서 계속 방치하지 말고 '''병원 가서 진료받고 약 처방받는 게 제일 좋다.''' 그러니 [[민간요법]] 같은 것에 의존하며 방치하지 말고 쉽고 빠른 병원에 가는 걸 추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