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현주 (문단 편집) === 페미니즘 관련 이슈 === * 2018년 4월 12일부터 [[MBC 뉴스투데이|뉴스투데이]]에 안경을 쓰고 나왔는데[*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 의하면 '마음 편하게 안경 끼고 싶을 때 끼고 컨디션 좋을 때는 굳이 안 껴도 된다'고 밝혔고 1달에 2~3번은 안경을 쓰지 않고 진행하였다.]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글과 언론 인터뷰로 이를 대중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하였다. 특히 "지상파 여자 앵커가 뉴스를 진행하면서 안경을 쓴 사례는 없었다[* 딱히 방송국에 여성 앵커는 안경을 쓰면 안된다는 규정이 있다거나, 금기시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그냥 관습에 가깝다고.]"며 최초임을 어필하였고 이런 인터뷰를 바탕으로 안경을 쓰고 나온 최초의 여성 앵커라고 화제가 되어 이를 소재로 삼아 방송에 출연했다. [[파일:임현주 아나운서 안경.jpg|width=400]] 그런데 '''안경을 쓰고 나온 여성 앵커는 지상파(전국방송 기준)에서는 2017년 KBS의 [[유애리]][* 다만 이 사람은 당시 KBS 사장 [[고대영]]보다도 입사 연차가 더 높고, [[KBS제주방송총국]]장에 아나운서실장도 지낸 최고참 아나운서다. 2017년 말 총 파업 당시 뉴스광장 및 시니어 토크쇼 황금연못을 대타로 진행할 당시 나이가 60살로 정년퇴임을 앞둔 상황이었고, 이듬해 연초에 정년퇴임했다.]가 최초이고, 임현주는 2번째다. 종편까지 넓혀보면 [[JTBC]]의 [[안착히]], [[강지영(아나운서)|강지영]]도 있다.'''[* 강지영은 아예 진행 도중 안경을 고쳐 쓰는 움짤이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유명해졌다. [[김경란]]도 2002년 초 청주에서 지역순환 근무를 하던 시절 KBS 뉴스광장 지역 뉴스를 진행할 때 안경을 쓰고 뉴스를 진행한 적이 있다. 또한 [[MBC]]에는 1980년대에도 여성 아나운서가 안경을 쓰고 뉴스를 진행한 적이 있다. [[https://youtu.be/XcbmPe-Yug0|증거 영상(진행: 이은경)]]] JTBC 시절엔 안경을 쓰고 진행한 적은 없다. 그러므로 "지상파 여자 앵커가 뉴스를 진행하면서 안경을 쓴 사례는 없었다"는 임현주의 주장은 거짓이 된다. 이를 알고 그랬다면 자신의 [[페미니즘|사상]] 전파를 위해서 사실을 날조한 것이고, 모르고 그랬다면 언론인으로서의 책무인 사실 확인을 유기한 것이다. 외신에 소개된 최초의 안경 쓴 여성 아나운서라는 타이틀도 왜곡 혹은 과장 보도된 측면도 있으며 아래 논란들에 대한 의심도 이러한 외신과 국내 언론의 집중 관심에서 비롯되었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그리고 고도근시라면 눈이 안경 렌즈에 왜곡되어 작게 보이고 눈가까지 왜곡되어 보이지만 임현주의 안경은 도수가 거의 없어 보인다. * 생방송 아침 뉴스를 '''[[노브라]]'''로 진행하여 화제가 되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3323183|기사 링크]] 기사 내용에서 임현주는 "겉보기에 브래지어를 했는지 안 했는지 알 수 없는 의상이다. 보는 사람에게도 불편함이 없으리라 생각하니 나도 편안함을 느끼며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방송에 임할 수 있었다. 혹시나 해서 살펴 본 시청자 게시판에도 항의글 하나 올라오지 않았다. '가끔 이렇게 브래지어를 하지 않고 방송 해도 되겠는데?' 신선한 경험이자 발견이었다."고 밝혔다. 이후 남성들을 겨냥해 '''"혹여 노브라 기사에 성희롱적인 댓글을 다는 남자들이 있다면,''' 어느 더운 여름날, 꼭 하루는 브래지어를 차고 생활 해 보길 권합니다"라는 발언을 했는데 해당 발언에 대해 네티즌들은 ‘임현주에게 관심도 없었던 애먼 사람들을 저격한다’는 의견과 ‘임현주의 발언에 동감한다’는 의견으로 크게 엇갈렸다. 정작 노브라로 심한 악플이 달린 [[설리]]를 욕한 대다수는 여성들이란 점을 생각해보면 남성들을 향해 노브라를 비난하지 말라는 주장은 헛소리나 마찬가지이다.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해당 기사의 인터뷰에서 언급한 악플은 자신이 아닌, 다른 연예인의 노브라 관련 기사의 악플을 언급한 것이다.'''[*해당발언 "노브라 여성을 봤을 때 아무렇지 않게 자연스럽게 대할 사람이 현재로서 많다고 할 수 있을까? 누가 옳고 그르고를 따지기 전에 단지 익숙하지 않아 어색함을 느끼는 데는 십분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결을 달리해 노브라를 무조건적인 비난의 대상으로 만드는 것을 이전에 여러 사례를 통해 우리는 목격했다.''' '문란하다, 자극적이다, 자기 생각만 한다, 예의가 없다, 꼴보기 싫다…' 나는 잠시 뒤 노브라로 생방송을 하게 된다."] 악플 관련 법적 대응 예고에 관한 기사는 이와 별개이다. * 2020년 4월 29일,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김국진]], [[김구라]] 등이 [[박해미]]에게 한 '여성스럽다'는 표현에 대해 지적했고 이에 대해 커뮤니티에서 여러 반응이 오갔다. '''당사자인 박해미는 그 말을 듣고 기분이 좋아서 김국진에게 애교부리는 반응까지 했으나''' 임현주가 이러한 지적을 하자 김국진과 박해미가 당황하며 어떻게 고쳐야 하나고 질문했고 이에 '너답다', '매력있다'로 이야기 해야 한다고 대답했다.[* 참고로 박해미 또한 페미니스트로 미투 운동이 활발하던 당시 [[이순재]]가 [[거침없이 하이킥]]을 찍었을 때 "나는 뭐 문제 없었냐"고 물어봤다고 한다.] 이후 MC들과 박해미가 무의식적에 성차별적인 표현을 썼다고 인정하고 사과하며 마무리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B5Gdma6HjA|#]][* 김구라는 "고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했으며, 안영미는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라고 말했다.] 해당 방송이 방영되자 "이미 다수에 의해 선택되어 널리 쓰이는 단어이므로 그 의미에 대해 개인이 성향/취향에 따라 부정적일 수는 있어도 표현 자체를 부정할 순 없다."는 의견과 "현대 사회의 추세를 감안할 때, '여성스럽다'는 표현은 문제의 소지가 크며 듣는 사람이 말하는 사람과 같은 기준으로 여성성을 생각한다는 전제가 담긴 표현이기 때문에 지적한 것은 정당하다."는 의견들이 대립을 이뤘다.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대화 도중 발끈하며 끼어든게 아니라 가만히 있다 MC측에서 '하고 싶은 말은 다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시던데 이에 대해 하고싶은 말이 있는가'라며 물었고 이에 대한 대답으로 '사실 조금전 하고싶은 말이 있었는데...' 하면서 위의 이야기를 꺼낸 것이다. 다만, 김국진의 "여성스럽다"는 말에 대해 "거슬린다"는 말을 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있다. 조금 유한 표현을 써도 괜찮지 않냐는 비판이 많으며[* 혐오 발언이 아닌 이상 무작정 필터를 거치지 않고 발언자를 성차별자로 몰아가는 것은 상대의 성향을 자기 멋대로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노브라 관련 이야기에서는 자신은 필요없다고 왜 하는 지 모르겠다며 말하자 다른 출연자들은 하는 게 더 편하다고 말해 당황하였다. 때문에 유튜브 영상에서는 인신공격적인 비난과 별개로, 비판적인 댓글이 많다. 결국 후술할 논란까지 발굴된 뒤 유튜브에서는 더 이상 활동을 안 한다. * 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도 알아가는 중입니다"라며 TED(테드) 강연 영상 중 페미니즘에 대한 부분을 언급했다. [[페미니즘]]에 대해 "왜 페미니즘이라는 주제가 이토록 격렬하면서도 이해와 논의가 이루어지기보다 무조건적인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 것인지, 오해하는 지점은 무엇인지, 혹은 그 이름에 부담을 가져야 하는지, 본질은 무엇인지, 고정관념을 내려놓고 함께 알아갔으면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https://www.mk.co.kr/star/hot-issues/view/2020/05/474548/|#]] *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페미니즘은 누구나 알면 좋은 것이고, 페미니즘을 통해 세상을 보면서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이 사라졌다'고 말하였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28/0002525913|#]] * [[여성가족부]]의 홍보 영상에 출연하여 논란이 되었다. [[https://youtu.be/KCRtnB-tQVI|해당 영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