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태현 (문단 편집) === 2018년 === '''또 안 짤리고 살아남았다!''' 이 쯤 되면 대단한 수준 팬들은 올 시즌부터 저작권 사태로 팀과 선수들의 응원가가 교체되어 그나마 괜찮았던 응원가마저 날아가는 것 아니냐고 걱정하고 있던 찰나...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fsLTyo3tyK-7Gf8xaZDYBxmq4pqWdxoU|문제의 2018 시즌 신규 응원가]] 댓글 창을 보면 알 수 있다시피 반응은 '''상당히 좋지 않다.''' 자체 제작한 응원가는 대부분 혹평을 받고 있고 그나마 있던 원곡을 개사한 응원가도 도대체 이게 뭐냐는 평가. 또한 기존에 존재하던 [[장성호]], [[최형우]], [[김주형]]의 응원가와 겹친다는 점도 아쉬운 부분. 그나마 최형우, 김주형의 응원가는 팀 응원가로 사용하면서 원곡이 같다는 것 말고는 상관없긴 하지만[* 다이노 코어는 이미 NC 다이노스와 어린이날 이벤트를 개최한 적이 있는 만큼 접점이 있었고, '그것이 젊음'도 [[Come on Come on 마산스트리트여]]를 만든 이성우의 곡이기 때문에 사용하기에는 수월했을 것이다.] [[최준석]]의 응원가는 장성호 응원가의 복제 수준.[* 공교롭게도 저 세 선수 모두 [[KIA 타이거즈]] 소속이었거나, 지금 소속되어있는 선수들인 탓에 KIA 팬들 사이에서 임태현을 까는 여론이 많이 늘었다.] [* 또한 [[kt wiz]] [[김주일]]에 따르면 임태현의 장성호 응원가 '무단 복제'로 [[롯데 자이언츠]] [[조지훈]]이 기분이 언짢았다고 했다.] 사실 장성호와 최준석의 응원가의 원곡 [[Johnny, I hardly knew ya]]은 아일랜드 민요로, 저작권은 없기 때문에 쓰는데 제약이 따르지 않는다. 하지만 장성호의 응원가는 당시 KIA 응원단장이던 조지훈이 만든 응원가이며 십 몇년동안 사용되어 온 곡이다. 조지훈이 그 응원가에 대한 저작권을 등록한 것이 아니라면 그 노래를 가져다 쓴다고 해서 법적인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관례적 차원에서 원래 응원가의 제작자인 조지훈과 장성호에게 미리 양해를 구하고 사용하는 것이 필요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NC는 양해를 구하지 않고 사용했다는 것이다. 일단 무슨 연유인지 개막을 앞두고 최준석과 신진호의 응원가는 비공개 처리 되었다.] 물론 일련의 저작권 사태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음악이 한정되었고, 외주를 맡긴 응원가들도 많지만 이전까지 응원의 유도 방식이나 이를 통해서 논란거리를 만들어 온 불만까지 합쳐지면서 임태현에 대한 분노는 점점 더 커지고 있다. 더 나아가서는 이 악평이 자자한 자를 지속적으로 응원단장으로 기용 중인 구단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결국 이 사태에 대한 팬들의 비판과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자 프런트의 입장을 대변한 기사마저 등장했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21697|[엠스플 사실은] NC는 왜 응원가를 전면 교체했나]]. 다만 기사에서는 마치 팬들이 저작인격권을 무시하고 기존의 응원가를 되돌려 달라고 떼쓰는 것처럼 말하지만 현재 팬들의 불만은 다른 팀들은 수준급부터 평범하게 나오는 응원가의 퀄리티가 '''점점 듣기 거북해지는 수준까지 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일단 기사 말미에는 "이번에 발표한 응원가를 무조건 계속 써야 한다는 건 아니다. 반응에 따라서는 개선할 여지도 얼마든지 있다"며 개선의 가능성을 남겼다. ...하지만 이 사태의 내막은 따로 있었는데, '''NC는 프런트가 응원을 주도하고 임태 단장은 그에 끌려간다는 얘기이다.'''[* 비슷한 식으로 저퀄리티의 응원가가 쏟아져 나온 [[넥센 히어로즈]]의 경우도 같은 상황일 수도 있다.] 특히 2018년도 응원가 중 퀄리티가 망해버린 모창민, 나성범, 박민우 등 다수 선수의 응원가는 NC 프런트가 밀어붙인 결과라는 것이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ncdinos&no=2389277&page=1&serVal=라디오볼&s_type=all&ser_pos=|모창민 인터뷰 참조]][* 모창민 본인도 자기 응원가만 틀면 분위기가 처진다고 깠다. 직접 불러서 확인사살한건 덤.] 현재까지 나온 기사나 정황 등등을 종합해 봤을 때는 프런트 쪽에서 밀어붙인 것이라는 게 정설로 굳어지고 있다. 만일 이게 사실이라면 처음 내세운 응원가들은 폭망이면서, 프런트에서 옹호 기사를 내보냈다는 점, 임태현 단장 본인이 실제로 나성범 응원가를 틀고 쪽팔려했다는 점 등이 전부 해명이 된다. 실제로 개막 전 [[NC 다이노스]]의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응원가 영상들을 보면 임태현이 직접 관여한건 [[김성욱]]의 응원가밖에 없다. 사실, 팀을 대표하는 박민우, [[나성범]], [[손시헌]]의 응원가들이 가장 문제지 나머지는 '''그나마''' 따라불러줄 만 하다. 나성범은 혹평 가득이고, 손시헌은 높고 템포가 빨라 부르지도 못한다. 또한 임태현이 가장 심각하다는 [[나성범]] 응원가와 [[박민우(야구선수)|박민우]] 응원가를 바꾼다고 하였다. 역시 [[https://youtu.be/-E4Kcr0p6mc|이재율 응원가]] 또한 멀쩡한 것으로 봐서는 역시 프런트 짓인것 같다. [[손시헌]]의 응원가는 [[손시헌]]의 아들이 좋아하는 노래라고 한다. 새로운 나성범 응원가는 그나마 나아졌다.[* 이전 응원가와 마찬가지로 작사/작곡자는 '''나성범의 아내다.'''] 사실 프로야구판만큼이나 좁은 게 응원단 판인데 아무리 능력이 없다 쳐도 [[장성호]]의 표절이었던 최준석의 응원가를 생각없이 뻔히 욕 먹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썼을 이유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기 때문. 때문에 응원단장보다는 프런트에서 밀어붙였다는 것이 대다수 NC 팬들의 의견이다. 결론은 임태현을 현 상황에서 무작정 까는 것은 지양해야 할 것이다. 확실한 정황이 나오면 그때 가서 임태현을 까든지 프런트를 까든지 하면 되는 일이다. 시즌 중반까지 [[NC 다이노스]]가 꼴찌까지 쳐지고 매 경기 힘없이 패배하는 와중에 원정이던 홈이던 팀이 이기든 지든 상관없이 열심히 응원을 이끌며 고군분투를 하고 있다.[* 일례로 팀이 끝내기 패배를 당할 상황에 놓이자 무릎을 꿇었다는 썰도 있다.] 또한 망해버린 응원가들을 '조범준' 이라는 배우 겸 가수에게 맡긴 부분이 '''매우''' 호평받고 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자신이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등의 논란도 있었다. [[https://youtu.be/nYi73uEk8aY|강진성 응원가]][[https://youtu.be/8jSxA0xPWDQ|스튜디오 버전]] [[https://youtu.be/RjTR3S_L5n8|최준석 응원가]][[https://youtu.be/SbScx-IcamY|스튜디오 버전]][* 신기한 점은 급하게 바꾼 것 치고는 의외로 호평을 받고있다는 점이다.] [[https://youtu.be/eC04KJQNdTc|이상호 응원가]][[https://www.youtube.com/watch?v=PFEJ3vhtkug|스튜디오 버전]] [[https://youtu.be/3TflNsOzKDs|라인업송]][[https://youtu.be/ktoRrfSrrfo|스튜디오 버전]] [[https://youtu.be/_Izdx21cNgw|승리를 위하여]][[https://youtu.be/8GE3PEiMdIo|스튜디오 버전]] 게다가 2018년 들어서 NC 다이노스의 프런트의 치부가 다 드러나면서 응원가 논란에 대해서도 사실 프런트 쪽에 문제가 컸다는 쪽으로 쏠리면서 비호감 이미지에서는 조금씩 벗어나는 듯 했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