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태현 (문단 편집) === 2017년 === 시즌 전 채용사이트에 새 응원업체를 구한다는 공고가 떠서 팬들을 잠시 설레게 했지만 결국 올해도 살아남았다.[* 채용사이트 글만 봐서는 응원업체 용역비가 꽤 적다는 의견이 있다. 응원이 구린 이유로 응원단장 본인의 능력이나 역량 부족이 젤 크겠지만, 적은 자원으로 나올 수 있는 결과는 그만큼 한정될 수 밖에 없다. 사실 이런 경제적 문제는 임태현 단장뿐만 아니라 모든 팀의 응원단이 다 가지고 있는 문제이기도 하다. 당장 [[김정석(1984)|타]] [[서한국|팀]] [[김주일|응]][[한재권|원]][[홍창화|단]][[정영석(응원단장)|장]][[김상헌(응원단장)|들]]이 왜 야구 비시즌임에도 불구하고 타 종목에서 응원단장을 하는지 생각해보라. 그리고 임태현 본인부터도 응원단장 외 다른 생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이다.] [[김연정]]을 대표로 한 치어리더 업체인 '스카이 치어리더 에이전시'가 나가고 [[한국프로농구|KBL]]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치어리딩을 담당한 '디오씨씨(DOCC)'라는 업체로 대체된 상황이라 응원단에 대한 여론도 달라질 전망. 현재까지 치어리더들은 기존 랠리 다이노스보다 훨씬 더 낫다는 의견이다. 새 외국인 타자 [[재비어 스크럭스]] 응원가는 [[장송곡]] 같다는 사람도 있지만 직관을 한 이에 따르면 생각보다는 괜찮다는 의견도 있어 꽤 호불호가 갈렸다. 선수 본인은 일단 응원가에 크게 만족하고 있다. 허나 [[이종욱]]이 주장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캡틴'이란 문구가 들어간 응원가를 바꿔야 했는데 바꾼 것이라는게 기존 응원가에 있었던 '캡틴' 대신 '종욱' 이나 '워어' 같은 추임새로 바꾸어 사용하는 것에 그치면서 그나마 나았던 응원가를 다 망쳐놓았다.[* 훗날 김기환에게 물려주는 응원가가 됐는데 다이노스 워어~ 부분을 거침없이 날려~로 바꾼게 비교되어 잠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전준우]], [[손시헌]]처럼 의문으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했는데 이유인 즉슨, [[에릭 테임즈]]가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초반 큰 활약을 보이자 밀워키 구단에서 테임즈가 등장할 때마다 NC 시절 썼던 응원가를 틀기로 한 것이다.[[http://sports.news.naver.com/wbaseball/news/read.nhn?oid=468&aid=0000261714|#]] NC가 밀워키에 응원가 파일과 영상을 흔쾌히 줬다고. 응원가가 그다지 좋은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한국 특유의 응원문화가 미국 현지에서는 없는 문화인지라 밀워키 구단이나 선수들도 꽤 즐겁다는 반응이다.[[http://sports.news.naver.com/wbaseball/news/read.nhn?oid=001&aid=0009229635|#]] 리그에서 한창 논란이 되고 있는 [[KBO 리그 응원가 저작권 사태|저작권 사태]] 속에서도 NC는 아무런 피해나 변경 없이 기존 응원가를 꿋꿋이 쓰고 있었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6월부터 [[권희동]] 응원가만 사용되지 않고 있다. 나름 팀의 주축선수고 인기가 많은 응원가인 이상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주목됐는데... 결과는 [[에릭 테임즈]]의 응원가를 재탕을 했다. [[KBO 준플레이오프/2017년|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브룩스 레일리]]가 [[나성범]]의 부러진 배트에 의해 부상을 입고 강판되었을 때 "기회가 왔습니다!" 라는 멘트를 해 논란이 되고 있다. '''허나 강판됐을 때가 아닌, 다음 타자인 [[재비어 스크럭스]]가 2루타를 치고 출루했을 때''' 그런 멘트를 했다고 한다. 물론 댓글 말고는 영상 등으로 확인된 증거는 없으니 그대로 받아들이지는 말것.[[http://m.sports.naver.com/comment/list.nhn?objectId=news144,0000516451&commentNo=120643643|#]] [[KBO 리그/2017년 포스트시즌|포스트시즌]] 들어 본인을 그렇게 욕하는 [[엔갤]]에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https://gall.dcinside.com/ncdinos/4550241|#]] 그 이유는 예년과는 달리 [[사직 야구장|사직]] 등 원정 경기에서도 응원전에서 홈팀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 심지어는 [[삼국지]]에 나오는 [[여포]]에 비유할 정도다. 아무래도 본인도 가을야구를 계속 하다보니 선수들처럼 경험이 축적되는 듯 하다. 본인의 유일한 장점인 '''열심히는''' 한다는 것과 어찌됐든 응원단장으로서의 오랜 경력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서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허나 그 동안의 행적으로 봐선 한번에 여론을 돌리긴 힘들 것 같다. 그나마 올해는 치어리더들의 활약과 포스트시즌 응원 등으로 조용히 넘어갔지 전반적으로 본인의 응원 능력이 좋아지지는 않았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