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칙서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 == 브라이언 브라운 주연 영화 거상 타이판(Tai-Pan. 1986)에선 초반부에 나와 마약 단속을 못한 죄로 지방 관리를 참형하라는 명령을 내리며 나온다. 영국 상인인 주인공 타이판에게 "그대 나라 영국도 마약을 금한다고 듣었소만 그런 마약을 우리 청에 파는 것은 대체 무슨 마음이오?" 라고 따져든다. 영국 상인들이 고집스럽지만 그래도 맡은 바 일을 다한다고 평가한다. 중반부에 아편전쟁 패배로 한직으로 임대감이 물러났다고 하는 이야기로 언급된다. [[김동인]]이 1942년 2월, 『조광朝光』 지에 「아편전쟁」이라는 이름의 소설을 쓴 적이 있는데, 여기에서 사실상 주인공으로 묘사된다. [[https://ko.wikisource.org/wiki/%EC%95%84%ED%8E%B8%EC%A0%84%EC%9F%81|소설 전문]] '서구의 동양 침략의 시발점이었던 [[홍콩]]이 황군(일본군)에게 함락된 기념'으로 쓴 소설로 [[대동아 공영권]]을 합리화하려는 의도가 있다. 그럭저럭 읽을 만하지만 [[아편]]을 태웠다는 오류가 보이며[* 같은 작가가 1943년 12월 발표한 「남경조약」([[https://ko.wikisource.org/wiki/%EB%82%A8%EA%B2%BD%EC%A1%B0%EC%95%BD|소설 전문]])에는 석회를 섞어 바닷물에 흘려 보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김동인 특유의 영웅 논리가 강하다. 중국 영화 '아편전쟁'에서는 삼국연의 84부작에서 [[조조]]를 연기한 것으로도 유명한 배우 포국안이 맡았는데, 공교롭게도 조조(155~220)와 임칙서(1785~1850) 모두 66세에 세상을 떠났다는 공통점이 있다. 1994년 남권 챔피언 구건국이 주연으로 나온 영화 <남권왕 2>에서도 등장하는데, 상술한 임칙서의 선각자적인 면모가 제대로 부각된다. 서양열강들이 아편을 무기로 청나라를 위협하자, 임칙서는 발빠르게 서양의 신식대포의 설계도를 입수하여 남권의 최고수이지자 광불철공소의 지배인 임해남에게 건내주어 화포를 제작하게 한다. 이 대포는 영국인과 결탁한 청나라 관리와 사파무리의 방해로 수송이 차단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임해남의 목숨을 건 분투로 결국 전선으로 가져가는데 성공한다. 대체역사소설 [[혁명은 내 취향이 아니었다]]에서도 등장. 영국이 중국침략을 한참 일찍하는 바람에 아직 평범한 한림학사로 나오며 영국에게 침략당하는데 황제인 [[가경제]]가 이를 방치하자 나라의 운명을 한탄하며 살다가 [[https://ko.wikipedia.org/wiki/%EC%9E%84%EC%B2%AD|임청]]의 천리교에 가입해서 2인자가 된다. [[파일:빅토3 임칙서.png|width=400]] 게임 [[Victoria 3]]에서는 청나라의 소시민 지도자로 등장한다. 고압적, 경건파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