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창정 (문단 편집) == 특징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Ol0iKHmBYko)]}}} || || {{{#fff 불후의 명곡 임창정 소개 영상}}} || 임창정은 가수로서, 슬픈 발라드를 주로 부르고, 영화나 예능에서는 코믹한 캐릭터를 선보이는 양면적 이미지로 두 분야 모두에서 활발히 활동하면서 대한민국 연예계에서 '''멀티 엔터테이너'''라는 수식어를 확립한 연예인이다. [[가수]]로서의 전성기는 크게 총 2번이며, 은퇴 전 1997년 정규 3집 '[[Again(임창정)|Again]]'부터 2003년 정규 10집 '[[Bye(임창정)|Bye]]'까지, 그리고 다시 대중들에게 관심받기 시작한 2015년 미니 1집 '[[또 다시 사랑|또 다시 사랑]]'부터 2020년 정규 16집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까지로 볼 수 있으며, 시대의 흐름을 잘 타며 임창정스러움을 나타낼 수 있는 뛰어난 작곡과들과 작업한다. 특히 1997년은 임창정의 해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가요 황금기 시절에 노래, 연기 둘다 정상에 오르는 등 연예계에 기여했다. 은퇴 번복 후 음악 시장의 대세가 CD에서 스트리밍 음원 위주로 바뀌면서 뮤지션들의 정규 앨범 발매가 거의 없어진 2010년대, 2020년대에도 꾸준히 정규 앨범을 내고 있다. 최신 앨범들을 살펴보면 타이틀곡이 대부분 작사 작곡이거나, 작곡에 참여한 것을 보아 본인의 곡에 굉장한 애착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대중성 또한 대부분 저격하고 있다. 현재는 '[[십삼월#s-3.13|십삼월]]'이나 '[[별거 없던 그 하루로#s-3.1|별거 없던 그 하루로]]' 등 기존 임창정의 타이틀곡 느낌과 사뭇 색다른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하지만 두 곡 모두 성적은 좋지 못했다.] [[배우]]로 인정받고 싶었던 임창정은 2003년 '''가수 은퇴 선언'''을 하고 배우 활동에 집중하기도 했다. 그 결과 은퇴 기간인 2003년부터 2009년까지 촬영한 영화 11작품 중 10작품이 흥행에 성공하였고, 흥행 실패한 딱 한 작품마저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6년 동안 11작품 모두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는 기염을 토했다. 6년 간의 배우 활동에 만족한건지, 스타 가수로서의 수입과 명성이 아쉬웠던건지 2009년에 '''은퇴 번복''' 후 가수 활동을 재개했다. [[멀티 엔터테이너]]로는 [[엄정화]]와 함께 최고의 역량과 커리어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되지만, 타 멀티 엔터테이너 [[김민종]]과 [[엄정화]] 등에 비해 [[배우]] 활동의 인지도나 파급력은 그만 못 하다는 평가다. 다만, 3분야 정점으로 치면 임창정이 단연 돋보인다. 연기력은 인정받으나, 맡을 수 있는 역할이 제한적[* 외모적 한계와 예능의 이미지 때문에 코미디 영화나 찌질한 역할을 벗어나면 할 수 있는 역할이 별로 없었다.]이어서 그랬는지 흥행운이 그렇게까지 좋은 편은 아니다. 반타작 정도인데 흥행한 것도 한두개를 제외하면 애초에 제작비가 낮아서 본전을 넘은 경우라 예능에서 자조적으로 써먹듯이 영화를 보는 선구안이 좀 부족한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