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진묵 (문단 편집) === 2010년 === 2월 4일, [[하나대투증권 MSL]] [[PSL#s-1|PSL]] 19조에서 8강에서 이성로를 2대0으로, 4강에서 [[이영호(프로토스)|프영호]]를 2대1로, 결승에서 [[박종수(프로게이머)|박종수]]를 2대0으로 꺾고 [[서바이버 토너먼트]]에 진출하였다. 기세를 몰아 다음날인 2월 5일, [[정종현]], [[이동준(프로게이머)|이동준]]을 이끌고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 36강에 진출했다[* [[돌아온 뒷담화]]에서 그 당시의 분위기를 알 수 있는데, [[박용욱]]이 예선장에서 웅진테란이 무려 3명이나 본선에 올라가자 현장에 와 있던 [[이재균(e스포츠)|이재균]] 감독에게 어떻게 된 거냐고 묻자 이재균 감독은 본인조차도 지금 의아하게 생각한다면서 '얘들이 약 먹었나?'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양대리그 통과에 힘이라도 얻었는지 2월 9일, [[MBC GAME HERO]]의 [[김태훈(1987)|김태훈]]을 꺾고 마침내 3라운드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9-10]]이 되어서야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첫 승을 기록하였다. 이 승리는 작년 7월 8일 [[김상욱(프로게이머)|김상욱]]과의 경기 승리 이후 7개월만의 승리이자 프로리그 5연패+공식전 9연패 탈출 경기이기도 하다. 물론 비록 바로 다음 세트에 나온 [[이재호(프로게이머)|이재호]]한테 패하며 1킬에 만족해야 했지만, 그래도 연패도 탈출했고 팀도 이겼으니 이것도 나름 기쁜 일 아닌가? 그러나 2월 24일, [[SouL]]의 [[김현우(프로게이머)|김현우]]에게 패했다. 그리고 다음날인 2월 25일에는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 [[고인규]]와 [[김성대]]에게 연속으로 패하며 2연패로 광탈. 이 후유증인지 3월 3일, [[김재춘(프로게이머)|김재춘]]에게 거침없이 탈락[* 그나마 2세트를 잡긴 했다.]. [[포모스]] 평점에서 테란 중 최저 1점을 기록했다. 그렇지만 5월 4일, 3개월만의 김현우와 다시 맞붙어서 이번엔 복수에 성공했다. 이후 7월 4일에는 [[이영한]]에게 패했다. [[김동주(프로게이머)|김동주]]와 [[박대만]]이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을 끝으로 [[은퇴]]한 후 새 [[주장#s-1]]으로 등록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