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진묵 (문단 편집) ==== 2013년 ==== [[2013년]] [[7월 7일]], 제대 후 처음으로 경기에 출전했다. 상대는 10연패 중이던 --패왕-- [[송병구]]. 그리고 깔끔한 컨트롤과 동시다발적인 [[의료선]] 견제로 '''본진 [[연결체]]를 두번이나 날려버리고, [[송병구]]에게 11연패를 안겨주며 321일만에, 그리고 웅진에선 1000일여만에 승리를 거두었다!!''' 사실 1년여라는 연습을 쉰 긴 시간의 공백이 있었고, 송병구가 비록 10연패를 찍고 있었지만 그 원인은 주로 저그전, 토스전에, 테란전은 그래도 5할이 넘었기에 승리를 예상한 사람이 별로 없었지만, 스타 1 시절의 경기력보다 더욱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승리했기에 앞으로의 활약이 더 기대되는 부분. 승리 후 인터뷰에서 자신의 경기를 마치 결승전 준비하듯 다같이 붙어 도와준[* 그래서 송병구는 자신과 1:1이 아니라 한 8:1정도로 싸운 것이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팀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자신 때문에 코치님이 더 늙어버렸을 거라고 --그리고 [[김명운]]이 자신을 갈구었다고-- 덧붙였다. 9월 22일 [[2013 WCS Korea Season 3]]예선전에 출전해, 4강전까지 진출하며 듀얼라운드에 입성했다. 이후 [[송병구]]를 제압하고 승자전에 진출했으나, 승자전에서 패하고 최종전에서 송병구에게 복수당해 아쉽게 탈락했다. 11월 8일, [[아프리카TV]]에서 스타1 방송을 한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사실상의 [[은퇴]]인 듯 하다.[* 정확히는 팀에서 [[웨이버 공시]]되었다. 당시 팀의 모기업인 [[웅진그룹]]의 사정이 안 좋아졌다고... 결국 그해 말 웅진 스타즈는 해체되었다.]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36600&db=issue&cate=&page=1&field=&kwrd=|#]] 스2의 테란은 그가 스1시절 즐겨하던 바이오닉 컨트롤과 드랍쉽 난전 위주라는걸 고려하면 계속 프로 생활을 이어나가서 뒤늦게 빛을 봤을지도 모르는 일이라 아쉽다. 특히나 테저전과 테테전은 바이오닉과 메카닉이 취향과 메타에 따라 갈리지만 테프전만큼은 바이오닉이 단 한번도 대세가 아니었던 적이 없기에 더더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