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주연 (문단 편집) === 동인 생활 === 데뷔 전부터 상당한 동인 경력이 있다. 하이텔 소모임 코스모(세인트 세이야)에 가입해 상당한 활동을 했다. 또한 당시 하이텔에서 연재되던 판타지 소설 [[비상하는 매]]의 동인지인 '비상사태 발진하는 매'를 냈다. 서클 명은 '락樂'이었다. 이 때의 흔적은 비상하는 매의 당시 연재본 갈무리 글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원작자가 동인지를 내줘서 감사하다는 내용의 후기를 쓴 적이 있다. '락樂'으로 활동할 당시 슬레이어즈에도 상당히 심취해 관련 회지를 낸 적이 있다. 메인 커플링은 제로스x제르가디스였다. 데뷔 후에도 악마의 신부나 소녀교육헌장에 엑스트라로 제로스나 제르가디스, 리나를 찬조 출연시킨 바 있다. 이 때 고스트 바둑왕에도 심취해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후에 개인 홈페이지에서 고스트 바둑왕에 관련한 몇 가지 글을 찾아 볼 수 있었으며 본인이 연재하는 만화에 엑스트라로 출연시키기도 한다.(악마의 신부) 어렸을 때부터 스타워즈를 좋아했었다고 고백하는 스타워즈 덕후로 데뷔 때 스타워즈 에피소드 1이 개봉했기 때문에 정작 자신의 데뷔에 별 감흥을 못 느꼈었다고 했다. [[소녀교육헌장]] 연재 당시(2002년) 스타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이 개봉하자 기념으로 캐릭터에게 스타워즈의 의상을 입힌 표지를 그린 적이 있고, 7권에서 [[원아미]]를 살려준 [[마이클 세비어]]가 자신을 [[벤 케노비]]에 비교한 바가 있다.[* 정작 원아미는 '보통 여자애는 그런 거 모른다.'며 못 알아들었다.] 라이트노벨 [[마술사 오펜]]을 좋아해서 개인 팬페이지도 운영했던 적이 있다. 모 잡지에는 임주연 씨가 오펜 단행본을 구입하기 위해 교보문고를 헤매는 내용의 기획 기사가 실리기도.(NT노벨 발매 이전 시기라 구대원 판을 찾아 헤매는 내용이었다.) NT노벨의 번역자와도 상당한 친분이 있는 사이인데 이 관계는 하이텔 소모임인 코스모에서 활동할 때부터 이어진 관계라고 한다. [[파이널 판타지 7]]의 [[클라우드 스트라이프|클라우드]]를 좋아해서 'Cloudia'란 닉네임을 쓰기도 한다. 알려진 닉네임만 3개 이상(체리티, 클라우디아, 아이작)이라 친한 사람도 때로는 헷갈리기도. NT노벨의 번역자와 같이 [[마술사 오펜]] 동인지를 낸 적이 있으나 번역자가 닉네임을 체리티로 안 쓰고 클라우디아(그것도 스펠링을 Claudia로 오기)로 표기했더니 '동인계에서는 체리티'라면서 답답해한 적이 있다. 뮤지컬 [[레 미제라블(뮤지컬)|레 미제라블]]에도 버닝한 시기가 있었는데 당시 연재를 시작했던 [[CIEL]]에서 나온 쥬빌라이테의 숙부는 자베르 경위가 모델이다. 숙부로서 쥬빌라이테가 유즈 아인을 집요하게 뒤쫓는 모습을 걱정하자 쥬빌라이테가 웃으며 '숙부님만 하겠느냐.'라는 대사가 나왔는데 바로 레미제라블에서 자베르 경위가 집요하게 장발장을 뒤쫓았던 것을 의미한다. '''시바타 아미''', 일명 아밍 월드도 좋아하고 있다. 남국소년 파푸와, 미래모험 채널 파이브에 나오는 서비스나 장이 소녀교육헌장의 엑스트라로 출연한 적이 있다. 또한 엑스맨도 버닝 리스트 중 하나이다. 소녀교육헌장에서 울버린이 조연으로 출연한 바 있다. 최근에는 [[트랜스포머]]와 [[유희왕 5D's]]에 심취해 있다. 이외에도 취미로 인형놀이가 있다. 블라이스로 시작해서 돌피로 이어지고 그 끝은 결국 [[마비노기]]로 이어졌다. 제련, 메이킹 마스터리, 천옷 만들기 1랭크인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다. 2016년 기준 트위터 동인용 부계정도 6개나 있다.[[https://mobile.twitter.com/shootingnova|#1]], [[https://mobile.twitter.com/tamingRR|#2]], [[https://mobile.twitter.com/thor2n|#3]], [[https://mobile.twitter.com/clmopic|#4]], 두 개는 19금용. 본계까지 합하면 트위터 계정이 7개나 된다. --이메일이 몇개야 계정이 왜 이렇게 많은거야-- 이처럼 덕력이 충만한 [[부녀자]]라 가끔 동인지를 내기도 한다. 엑스맨, 아밍 월드, 유희왕 5D's 등은 프로가 되고 나서 낸 동인지이다. 프로지만 바쁜 시간을 쪼개 낸 동인지라는 점을 감안할 때 굉장히 퀄리티가 좋은 편이어서 상업지보다 동인지에 더 열정을 쏟는다는 점을 까는 사람들도 많다. 본인은 '연필선으로 그리는 러프본은 펜선보다 더 잘 그린 것처럼 보인다.'라고 해명했다. 2002년 월드컵이 끝났을 즈음 [[부녀자]]들이 월드컵 국대 동인지를 만들어 팔려는 것을 알고는 넷에서 대판 키배를 벌였다. 임주연의 입장은 동인저작물 특히 BL물 같은 것은 음지의 것으로 섣불리 양지로 드러났다가 된서리를 맞으면 동인계 전체 활동에 지장을 받을 수 있다는 인식에 바탕을 둔 것이었는데, 당시 [[부녀자]] 측에서 임주연보고 '동인계 전체를 적으로 돌리셨군요.'라는 식으로 비아냥댔고 분노한 '''프로 만화가''' 임주연은 '그렇다면 내가 동인계를 떠나겠다.'는 식으로 응수했고 정말 한동안 동인계를 떠났다. 하지만 오래지 않아 돌아와 '''초 울트라 수퍼 고 퀄리티'''의 동인지를 와그장창 내놓았다. 프로 활동 하면서 독자의 요구와 입맛에 맞게 그리다보니 그것도 나름 스트레스라 정작 자기가 그리고 싶은대로 그리는 동인지 그리기가 더 땡긴다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