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종석 (문단 편집) == 여담 == * 전국에 [[지명수배]]된 상황에서도 [[여장]]을 하는 등 [[신군부]] 정권의 추적을 교묘하게 따돌리면서, 당시 [[홍길동|임길동]]이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한다. [[파일:임종석 현상지명수배.png]] 추적을 피하기 위해 쓰인 수법 중에는 그와 비슷한 체구의 학생들이 [[클론]]처럼 돌아다니는 수법이 있었다고. [[http://thumb.mt.co.kr/06/2017/05/2017051208505474877_3.jpg|호감형]] [[https://thumbs.gfycat.com/AnimatedDangerousAplomadofalcon-size_restricted.gif|외모]]와 [[투사]] 이미지 그리고 신출귀몰한 행적, 전대협 의장이라는 신분 등으로 인해 당시 사회적 [[신드롬]]을 일으키며 여고생들이 주로 보는 [[하이틴]] 잡지에서 인기순위 1위를 차지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 임종석이 엄연한 공인인 정치인의 신분임에도 엄청난 미남이다. * 1996년에 결혼할 때, 결혼식 기사가 [[경향신문]]에 나오기도 했다. 부인은 그가 교도소에 있을 때 편지를 주고 받으며 알게 된 사이라 하며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 [[한총련]]이 2003년 [[미군]] 훈련장 난입 사건 때 과격했다고 한총련을 비판했다. 임종석은 위에서 봤듯이 [[임수경 방북 사건]]과 각종 [[사회 운동]]을 주도한 '''전대협 제3기 의장'''이었다. 한총련의 문제를 최소한 인식은 하고 있을 뿐 아니라, [[80년대]] 전대협의 행보와 [[90년대]] 이후 한총련의 행보는 성향에 다소 차이가 있다 여겨진다. * 2005년에 [[디시인사이드]]에서 [[(구)정치, 사회 갤러리|정사갤]]러들과 간담회를 가진 이후 '본인의 요청'으로 정치인으로는 최초로 [[임종석 갤러리]]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2010년대의 디시 갤러리들은 우후죽순 마구 만들지만 당시만 하더라도 만두 조공을 바치고 리플로 찬성 여론을 만들어도 겨우 될까 말까 한 갤러리 개설이 [[김유식]]과 임종석의 이해관계로 이러한 일련의 과정 없이 손쉽게 그것도 정치인의 갤러리가 개설된 것에 대한 반발이 매우 심했다.[* 정작 김유식은 2년 후 대선에서 [[손학규]] 지지를 했다. 물론 손학규가 경선에서 떨어진 이후 누구를 지지했는지는 불명.] 예를 들면 당시에 매우 인기있던 [[문근영]], [[이나영]] 등의 여배우들은 관련 팬덤들이 만두 조공도 바치고 각종 팬카페 및 디시 갤러리에서 이용자들의 동의 리플을 부탁하는 이른바 '화력 지원'을 거쳐 갤러리가 생기는 게 관례였는데 임종석은 이러한 과정도 없었고 정치적으로 딱히 거물급도 아니었기 때문이다. 갤러리 관리 또한 [[이외수 갤러리]]와 더불어 다른 곳과는 달리 본인이 직접 했었는데 과도한 글 삭제와 필터링 때문에 말이 많았으며 나중엔 '''본인의 이름까지''' 금지어로 설정해 '금지어 갤러리'라고 조롱당하기도 했다. [[http://i.imgur.com/yFUnLRY.png|관련이미지]] 자세한 내용은 [[임종석 갤러리|해당 항목]] 참조. *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등장하기도 하였다. [[성덕선]]이 동생 [[성노을]]을 보호하려고 성노을의 여자친구와 여친의 친구들과 싸우다 [[파출소]]에 잡혀갔을 때 동생을 구하러 가는 장면에서 벽에 붙은 수배전단에 등장했다. 단순 소품이 아니라 작가가 일부러 옛날 자료를 구해서 재현하여 붙혔다고 한다. 지인의 제보로 임종석 본인도 찾아보고 크게 웃었는데 키를 170cm로 표기해서 섭섭하다고 트위터에 올렸고 이에 작가진은 옛날 자료라 인쇄상태가 나빠 176을 170으로 잘못 보고 적었다고 답글을 보냈다. [[https://twitter.com/jsstorynet/status/708576330791538688|#]] * [[대통령비서실장|청와대 비서실장]]으로 임명된 후에도 얼굴에 웃음기가 가득하다고 해서 '미스터 함박'이라는 별명이 붙혀졌다. 또한 [[직장생활|회사생활하는 사람들과 비슷한 모습을 보여]] '[[청와대]] 회사원'이라고도 불린다. 최근 방북해서 [[김정은]]과 조우했는데, 김정은 옆에서 입이 턱에 걸린채로 떨어지질 않는 영상이 공개되어 사람들의 빈축을 사기도 했다. * 문 대통령이 초청하는 만찬에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가 오면 [[이낙연|국무총리]]가 가서 인사를 나누고 임 실장이 곁에서 지킨다고 한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천명한 문재인 정부이지만 대통령이 귀빈 여러 사람들을 영접해야 하다보니 위안부 할머니를 세심히 챙길 수 없어서 대통령비서실장이 곁에 가서 무슨 말을 하는지 다 듣고 알려달라고 해서 이루어지게 됐다. * [[정준호]]와 친하다. 임종석이 2016년 2월 [[은평구 을]]에 예비 후보로 출마했을 때 정준호가 선거 사무소로 찾아와서 응원해 주는 장면이 찍혔다. [[홍익표]] 의원 블로그에 의하면, 정준호와 임종석은 서로 형동생 하는 관계라고 하며 정준호가 사무소에서 "임종석 후보가 꼭 [[대한민국 국회|국회]]에 들어가셔서 대한민국을 위해 더 큰일을 해 주셔야 한다"고 발언했다고 한다. [[https://blog.naver.com/peace_hong/220618475082|#]] 정준호가 보수적인 성향이라 평가받는 점을 생각하면 의외인 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