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재현(e스포츠)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T0N_c-YPUMY)]}}}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S4zCvV92ywg)]}}} || 아마추어 시절엔 파풀러, 4mbulance라는 닉네임의 우디르 장인으로 유명했었다. 강력한 카운터 정글링과 날카로운 갱킹을 주무기로 삼아 변수를 생성해내는데 탁월한 정글러. 이러한 플레이스타일이 SKT T1의 미드라이너들과 상성이 잘 맞는 모습을 보여준다. 페이커와 같이 경기할 때는 페이커의 공격성을 극대화 시켜주는데 탁월하고, 이지훈과 경기할 때는 이지훈의 약점인 초반 다른라인에 대한 영향력이 떨어지는 것을 톰의 갱킹으로 보완하며 이지훈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면서도 다른 라인도 잘 풀리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팀파이트 상황 역시 적절한 스킬 배분과 탱킹을 통해 어그로를 자신에게 집중시키며 한타를 대승으로 이끄는 일도 잦다. 그러나 신인이었기에 가끔씩 경험 부족에 의한 미숙함이 드러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시로 플레이오프 CJ전이 있다. 톰은 이 날 CJ의 정글러인 앰비션에게 쉴새없이 휘둘리며 팀이 패배하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특유의 카운터정글링이 앰비션에게 간파당하자 이후 큰 경기에서 멘탈이 완전히 깨졌다는 평가. 하지만 결승전 GE전에서 이를 극복하고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는데 성공, 톰톰벵벵벵의 한을 풀고 톰톰톰으로 결승전을 마무리했으며 15년도 기준으로 한체정의 유력한 후보로 꼽힐만큼 높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라이엇의 엔트리 제한 탓에 이지훈에 밀려 넘버 6 자리도 차지하지 못했고 MSI 출전이 좌절되어 국내 팬들이 라이엇을 성토하고 있다.(...) 이후 2015 롤챔스 섬머에선 본인이 부진에 빠졌고 본인의 활약을 본 뱅기가 완벽하게 부활하는데 성공, 이 둘이 아이러니하게 맞물리면서 벤치행이 되었다. SKT가 최전성기를 달리면서 정규리그를 도합 1패로 우승하는동안 뱅기는 35경기를, 톰은 단 6경기만을 뛰었다. 그마저도 정규리그에서 하루 2경기 이상을 뛴 날은 1라운드 나진전을 제외하면 전무. 우디르로 유명했지만, 짧은 프로생활을 대표하는 챔피언이라면 당연히 리메이크 전 [[세주아니]]. 준수한 갱킹과 한타때마다 궁을 다수에게 적중시키는 플레이를 여러 번 보여주면서 활약했다. 우디르 데뷔전을 제외하고 프로생활하는 동안 받은 2번의 MVP가 모두 세주아니 플레이로 받은 경기이다. 승률도 어쨌든 6전 전승. Snake Esports가 [[곽나훈|엘라]] 때문에 출전할 수 없었던 톰을 노예계약으로 묶어둔 후 정작 엘라를 버리고 용병쿼터를 소비하는 베트남 정글러 SofM을 택했다는 것은 참으로 아이러니이다. 이것은 톰이 운영형 정글러라는 증거기도 한데, 중국리그는 용병의 실력이 절대적으로 한 클래스 떨어지는 것을 신경쓰지 않고, 현지인들의 부족함을 개인기량으로 메워줄 크랙을 선호한다. 즉 벵기, 댄디, 톰보다는 스위프트, 클리드, SofM과 같은 육식 정글러들이 LPL용병으로 선호되는 이유가 있다는 것.[* 유일한 예외가 DAN의 에이스인 카린 [[정수종]]인데 위너스 시절부터 DAN까지 계속 운영캐리형 정글에 가까웠다. 하지만 LSPL에서 올라온 것이고 LPL 와서 잘나가다 분석당하고 다시 수직낙하하는 등 역시 LPL에 성공적으로만 안착했다고 보기는 난감한 면이 있다. 결국 LPL 18연패를 기록하면서 폼이 완전히 망가졌고, 마린의 데뷔전을 보면 알지만 예전의 카린이라고는 보기 힘들 정도로 부진했다.] 우습게도 톰의 행적은 저 3명과 모두 연관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