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재현(e스포츠) (문단 편집) == 여담 == * 아마추어 시절에는 패드립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과거가 좋지 못한데다 입단 당시 벵기의 부진 탓에 시즌 도중 급하게 영입한 것이 아닌가 의심하는 팬들이 많아 당시에는 여론이 부정적이었다. 하지만 프로가 된 후 과거를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실제로 프로필 촬영장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사과를 했을 정도라고...] 경기에서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며 이미지를 쇄신해나가고 있다. 특히 톰의 영입 이후 벵기가 부활하며 서로 장점을 흡수했다는 평가가 대세.~~SKT 팬들은 톰이 IM으로 갔다면 어땠을지 상상도 하기 싫어한다~~[* IM 역시 2라운드에 위즈덤의 손목 부상으로 정글러를 구했으나 해당 정글러인 아레스의 부진으로 전패하고 말았다. 많은 팬들이 말하길 톰이 IM으로 갔으면 롤챔스 2라운드 판도가 달라졌을 거라고.] 그러나 SKT를 나오자마자 패드립이 폭발해서 인벤서 수 차례 저격당했다. 그래도 SS를 나온 이후 개인 방송에서 사과했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프로가 된 후로는 이미지 관리를 하긴 하는 듯. * SKT 시절 [[신진영(e스포츠)|코코]]와 자신이 추천한 커플닉까지 맞추고[* 코코의 부캐 닉은 Bye See u later , 톰의 부계정은 Bye C u later.] 듀오를 자주 돌렸다. 여담으로 처음 친구 신청을 걸고 한 살 많은 코코에게 한 살 차이면 친구라며 진영아라고 반말을 했다.[* 실제로 skt의 96년생인 페이커, 뱅, 울프와 반말을 하는 사이이다.] * 전 롱주의 탑솔러 칸, 전 진에어의 탑솔러 익수, 전 SKT T1의 탑솔러 운타라와 매우 친하다.실제로 세 팀의 경기를 중계해 줄 때 세 탑솔러가 실수를 하거나 슈퍼플레이를 하면 실명을 언급하며 리액션한다.[* 특히 익수와 많이 친한 것으로 보이는데 익수가 스플릿을 하다가 잘려먹히거나 스킬을 못맞추기라도 하면 '''"전익수 X발X끼 개 X도 못하죠~"''' 이런 식으로 극딜을 날리고 익수가 POG라도 받는 날에는 저걸 저렇게 했는데 저X끼가 MVP냐며 열폭을 했었다.] 이외에도 Clid와도 아이러니하게도 친했는데[* 후에 젠지의 유튜브 라이브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전익수|익수]] 선수와 일반인 한명 이렇게 4명이서 [[원피스 랜덤 디펜스]]라는 게임을 하다가 친해졌다고 한다. 당시 중3이던 Clid가 교복을 입고 대학생이었던 톰을 만나러 갔던게 오프라인에서의 첫만남이었다고...] Clid와 Khan이 Tom의 전 소속팀인 SKT 에서 만나게 되었다. * 페이커는 물론이고 15 SKT의 주축이던 [[배준식|뱅]], [[이재완|울프]]와도 꽤 막역한 사이다. 특히 봇듀오와의 케미가 엄청난데 톰이 개인방송을 켜면 봇듀오가 채팅창에 난입하거나 도네이션으로 테러를 하고 이에 열받은 톰이 '''"배준식 쌍X새X"'''를 외치는 패턴은 팬들사이에서는 꽤나 유명하다. 심지어 저 둘이 은퇴를 하고 톰이 T1의 감독대행이 된 지금까지도 케미는 여전해서 T1이 징동전을 이기고 톰이 분석데스크에서 인터뷰를 하자 중계를 하던 울프가 '''"와 임재현 ㅋㅋㅋㅋㅋㅋㅋ 저새X도 입 한번 열면 완전 깨는 스타일인데"'''라며 극딜을 박기도 했다.[* 심지어 톰 성대모사까지 했다(...)] * 독특한 콤보를 쏠쏠하게 발견하는 재주가 있다. 상술한 [[그라가스]] ER플 콤보[* 원래는 배치기 -> 점멸 이후 술통폭발 콤보가 많이 알려져 있었으나 제대로 맞으면 당하는 입장에서 점멸과 이동기를 멀쩡하게 들고 있는데도 배달당해서 맞아 죽을 수 밖에 없었던 눈뜨고 코베이는 수준의 사기적인 콤보라서 6.17 버전에서 저격너프를 당했다. 이 패치 이후 배치기 -> 점멸과 술통폭발 사이에 무조건 한 틱이 남아서 점멸이나 이동기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는데 톰이 개인방송에서 기존의 콤보를 살짝 비틀어 술통폭발과 배치기 사이에 딜레이 없이 배달시킬 수 있는 콤보를 개발했다. 다만 이것도 대처법이 아예 없진 않은데 궁극기가 시전되는 모션을 보고 곧바로 점멸로 반응하면 그라가스의 궁극기만 방생궁이 되어버린다.]도 그렇고, 이후 노틸러스 신기술 평캔궁(평캔폭뢰)을 트위치 방송에서 공개했다. 서로 다른 방향에 있는 적군 2명을 에어본 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625&l=962721&iskin=lol|인벤화제글]]을 비롯한 다양한 커뮤니티에 알려지면서 [[https://youtu.be/5o_pOtIsr_A|동영상]]이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랭크되기도 했다. * 롤 팬들에게 프로게이머 톰 하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아있는건 톰톰벵벵벵 이라는 안 좋은 모습이지만, 톰이 패배한 대회 경기는 저 2패가 전부로 15승 2패를 기록했다. 데뷔전 MVP, 데뷔 후 최단기간 우승을 포함해 데뷔리그의 톰은 신인으로 할 수 있었던 거의 모든 기록을 세웠다. * Son of bengi라는 부캐 이름에 걸맞게 프로게이머 생활에서 뱅기에 못지않은 큰 굴곡을 겪었다. 프로게이머 생활 한 해 동안 데뷔 - 주목받은 루키 - 톰톰뱅뱅뱅으로 찾아온 첫 번째 부진 - 부진 극복을 통한 우승 - 다시 찾아온 부진 - ~~사실상~~ 은퇴를 경험했는데 이러한 파란만장함은 어지간한 베테랑 프로게이머에도 지지 않을 정도다. 결국 경쟁자들에게 주전을 내주며 팀의 우승을 바라봐야만 했고, 이적 후에도 딱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채 짧은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2023년]], 8년만에 자신의 데뷔를 함께 했던 팀의 감독대행으로 돌아왔고, 본인 손으로 팀을 왕좌에 올려놓으며 선수 시절 이루지 못한 목표를 이뤄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임재현, version=92)] [[분류:대한민국의 프로게이머/리그 오브 레전드]][[분류:트위치 스트리머]][[분류:1995년 출생]][[분류:2017년 은퇴]][[분류:T1/리그 오브 레전드/이적 및 은퇴]][[분류:Gen.G Esports/리그 오브 레전드/코치]][[분류:T1/리그 오브 레전드/코치/현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