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유나 (문단 편집) == 평가 == 빼어난 미모, 도도하고 까칠한 성격, 냉정하지만 츤데레, 시크한 이미지와 대비되는 귀여운 모습[* 초등학생 시절 성공한 연예인이 되어 나리가 양미정은 버리고 자신을 자랑스러워 하는 상상을 한다던지, 그 외에도 깐죽거리는 [[서미래|미래]]를 참교육한다던지.] 등으로 독자들에게 지지를 받지만, 4인방 중 안티도 도드라지게 많긴 하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이 부족하고 독설도 잘 날려 안 좋게 보는 독자들이 많기 때문. 특히 과거 나리한테 상처줬던 것과 미래가 친구 없다고 말하자 이를 증명하려고 비가 오는 날 나리에게 거짓말을 해서 부른 점과[* 나리는 유나의 거짓말이 진짜인 줄 알고 우산도 못 쓰고 뛰어왔다. 일부 독자들은 나리를 진정으로 친구라고 생각하면 그런 짓을 하면 안 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미래의 과거가 폭로돼서 미래가 학교에 안 나오자 관심없다는 듯이 자신이 왜 신경써야 하냐고 한 태도도[* 이에 나리는 울컥했는데 예전에 유나가 자신보고 전혀 친하지 않다고 말한 것이 떠올라서다.] 비판받는다. 또한 한부모 가정이긴 하지만 미래처럼 가정교육을 못 받고 애정 없이 자란 것도 아닌데[* 149화를 보면 오히려 엄마는 매우 이상적인 교육을 선보였다. 독자들도 이 점에 대해 호평했다. 유나가 엄마 말을 안 들었던 것.] 남에게 상처주는 것이 아무렇지 않은 듯하다. 사람을 너무 까칠하게만 여기는 것도 상당히 많이 고질적이라고 비판받고 있는 편.[* 150화에서 [[양미정]]이 셋이 같이 친해지자는 말을 무시하고는 일부러 양미정을 떼어내려고 무시했다고 하며 독자들에게 큰 비판을 받고 있다. 다만 과거 편에서 나온 걸 보면 결국 미정도 처음부터 유나와 친하게 지낼 생각이 없었다.] 미래의 말에 따르면 유나가 워낙 개인주의라 남에게 사과한 적도 없고 남이 평가하는 이미지는 경시하고 살다 보니 오히려 자신이 남에게 상처주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산 것이라는 듯. 하지만 한편으로는 미래 과거 편에서 미래의 문제점을 지적해주고 미래가 힘들 때 손을 내밀어준 사람이다. 독자들은 유나처럼 같이 모른 척해주면서 힘이 되어주는 친구가 가장 든든한 친구라고 말할 정도였다. 유나의 성격이 이렇게까지 된 결정적 계기로는 사실 과거에 겪었던 아픔이 크다. 본래의 성격도 분명 영향이 크지만, 사고를 계기로 더 극대화된 것. 초등학생 때 위중한 상태라 할 수 있는 수준의 큰 교통사고를 겪었고 그 때 아이들과 선생에게 혐오와 조소를 받으면서 큰 트라우마를 겪었다. 너무 어린 나이에 받은 상처여서 까칠하게 날을 세우는 면이 더 확대된 것. 유나는 결국 자신을 지켜야 하고, 진심으로 자신을 좋게 본 나리만을 신경쓰며 살았던 것이다. 때문에 유나는 다른 사람을 전혀 신경쓰지 않으며 안하무인인 면이 심해졌고 이는 다른 사람에게 비판받는 원인이 되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고 위의 문제점들이 어느 정도 해결되었으나 과거의 절교 사건을 제대로 사과하지 않은 것은 여전히 비판받고 있다. 146화에서 미정이 이 문제점을 지적했으니 추후 해결될 듯.[* 다만, [[양미정]]도 이 부분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 양미정 역시 나리에게 크게 잘못했고 나리에게 사과를 하러 갔으나 사과하러 간 자리에서 유나가 있다는 이유로 '난 사과할 건데 유나는 사과했냐'면서 사과하러 온 건지 유나를 까려고 온 건지 이해할 수 없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 나리는 양미정의 말을 인정하여 유나에게 결국 따지긴 했지만 미정의 사과까지 받아주진 않았다.] 후에 묘사된 바에 의하면 유나도 과거의 일에 미안함을 가지고 있었고 한편으로는 자신의 진심을 알아보려 하지 않는 나리에게 조금의 아쉬움도 있었다. 이런 면들은 둘이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면서 자연스럽게 해소되었고 그 이후로 유나가 인성 면에서 나쁜 모습을 보이는 모습은 거의 사라졌다. 때문에 그녀가 등장할 일이 거의 없는 2부에서도 나리를 괴롭히는 [[조유정(소녀의 세계)|악]][[오유림|역]][[남서현|들]]이 나타나자 유나가 나타나서 그들을 응징하면 좋겠다는 댓글들이 정말 많이 올라온다. 그러나 이는 결국 나리가 유나 없이는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 해결책을 내밀지 못 한다는 뜻이나 다름 없어서 오히려 유나 없이도 나리가 스스로 갈등이 있는 악역들과의 싸움을 해결하는 게 낫다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조유정과는 유나의 도움 없이 나리 스스로 그녀와 담판을 지으면서 위기 상황을 해결해냈다. 그 뒤 유정은 나리에게 쩔쩔 매는 모습을 보이다가 자기도 모르게 나리에 대한 적대감이 많이 사라진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