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원 (문단 편집) === 이야기거리 === * 임원이든 뭐든 [[오너]]에게는 하급자 취급을 받고 실적 때문에 [[갈굼]]을 당할 수도 있다. * 임원은 일반적인 통념과 달리 '''[[골프]]를 매우 싫어한다'''고 한다. 그 이유는 '''체력도 없고 업무 시간도 부족해 죽겠는데 뭔 골프냐'''다.[* 그런데 이 문서의 삼성 항목에서도 쓰여져 있듯이 부장이나 임원부터 골프가 해금되는 회사가 많다. 그리고 그 골프장 이용 카드를 임원에게만 나눠주는 회사도 존재한다. 그런데 정작 외부 고객 접객을 위해 골프장 이용카드가 필요한 영업부의 영업부장 등은 골프장 이용 카드를 받지 못하고, 임원이 동행해야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으므로 영업부에서는 휴일에 임원을 골프장에 동행시키기 위해 온갖 공작을 벌인다고 한다.] 위에도 쓰여 있듯이 임원은 업무를 잘 해도 '''사내정치에서 줄을 잘 타지 못하면 망했어요'''가 되므로, '''외부 거래처 고객보다 사내정치 줄타기가 더 중요'''하다. * 골프도 모든 임원이 아니라 영업을 하는 임원들이나 친다. 본사에서 회계나 재무, 마케팅 담당을 하는 임원들은 골프 칠 일이 거의 없다. * 메이저 4대 기업, 5대 기업에서는 보통 상무급 이하의 (일반) 임원과 전무급 이상의 고위임원으로 따로 분류해서 관리한다. 이는 전체 임원의 9할 이상이 상무급 이하여서 그렇다. 전무급 이상 고위임원이 상무급 임원보다 혜택이 훨씬 많은 것도 이 때문이다.[* 당장 세부적으로 상무급 이하에게 제공되는 차량/혜택과 전무급 이상에게 제공되는 차량/혜택의 차이가 생각보다 크다. ] 이 때문에 흔히 임원이라고 하면 이사 혹은 상무보나 상무 정도를 뜻하는 경우가 많다. 고위임원의 경우 사장, 회장 등 직급명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으며 단순히 임원이라고 뭉뚱그려 부르는 경우는 드물다. * 비슷한 맥락으로 메이저 대기업의 임원은 대부분 3~4년을 전후로 집에 가기 때문에 사내정치와 크게 연관이 없는 경우가 많다. 사내정치도 회사에 오래 붙어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 * 2023년 5월 기준 [[20대]]·[[30대]] [[직장인]]들 상당수가 임원 [[승진]]의 매력을 크게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구직]] 사이트에서 20·30대 직장인들을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이 "임원 승진을 원하지 않는다"고 답했으며 이유로 "책임지는 위치가 부담스럽다"는 가장 많았고 과연 승진이 가능할지 등의 현실성도 따져보는 분위기이다. 이는 개인 삶의 만족도를 중시하는 세대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해고가 어려운 기업 문화가 굳이 임원을 선호하지 않는 한 이유가 된다는 분석도 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189753|#]] 차라리 안정적인 부장으로 오래 있는 것을 선호한다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