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오화변 (문단 편집) === 영상물 === 조선 왕실에서 벌어진 가장 충격적인 사건이고 영조 및 정조에게 큰 영향을 끼친 사건이다보니 직접적으로 다루거나 배경 설정으로 언급할 때가 많다. 특히 정조를 주인공으로 하는 창작물에서는 거의 반드시 언급되는 사건. 하지만 [[노론 음모론]]에 오염되어서 노론이 만악의 근원이라는 결론을 내려버리는 창작물이 많다. * 《[[하늘아 하늘아]]》: 1988년 KBS 드라마. * 《[[조선왕조 오백년]]》 시리즈 9부 한중록 : 사도세자 역을 [[최수종]]이 연기했는데, 최수종이 연기한 몇 안 되는 조선시대 인물 중 한 명. 훗날 SNL코리아 최수종 편에서도 '사극왕 최수종' 에피소드 중 [[태조 왕건]], [[대조영]], [[해신]] 등과 함께 아주 오랜만에 언급되기도 했다. * 《[[대왕의 길]]》: 전체적으로 임오화변의 배경인 영조의 학대, 그로 인한 사도세자의 심리적 묘사와 갈등을 다룬다. 비록 조기종영 되었지만 긴 회차의 드라마이기 때문에, 후일 나온 사도보다 임오화변의 배경인 영조와 사도세자의 갈등이 더 꼼꼼히 묘사된다. 게다가 사도세자의 가장 큰 지원군이었던 [[정성왕후]]와 [[인원왕후]]의 눈물겨운 노력도 제대로 묘사되며, 어째서 사도세자가 그들의 사후에 더욱 미칠 수밖에 없었는지도 잘 알게 해준다.[* 작중 상황을 보면 [[정성왕후]]와 [[인원왕후]]는 [[내명부]]의 수장으로서, 사도세자를 싫어하고 영조에 빌붙는 [[숙의 문씨]]를 제대로 제지할 수 있었고, 영조에게도 당당하게 간언할 수 있는 지위와 명분을 가지고 있었다. 때문에 정성왕후와 인원왕후는 영조에게 지속적으로 상처받는 사도세자를 위로하는 그야말로 든든한 버팀목이였다. 이러한 든든한 버팀목인 두 사람이 연이어 사망하자 걱정된다는 혜경궁 홍씨의 대사도 있다.] 사건자체는 마지막 회인 34회에서 거의 몰아서 일어난다. [[이덕일]]이 [[노론 음모론]]을 본격적으로 유포하기 전이라서 음모론 내용은 덜하나[* 노론과의 갈등이 있었다고 한다.] 몇몇 오류들이 존재한다. * 《[[이산(드라마)|이산]]》: [[MBC]] 사극으로, [[대장금]], [[동이(드라마)|동이]]와 함께 퓨전사극의 명작으로 평가받지만 내용은 [[노론 음모론]] 그 자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이와는 별개로 노론 전체를 악역으로 만들지는 않았다는 점, 무엇보다도 임오화변 관련 노론 음모론의 연장선이라 볼 수 있는 정조 독살설을 채용하지 않은 점은 호평받을만 하다.] * 《[[무사 백동수]]》: [[노론 음모론]]이 채택되었다. 드라마에서는 뒤주에 갇혀 죽은 게 아니고 뒤주를 탈출하긴 했으나, 끝까지 가지 못하고 결국 천에게 죽임을 당했다. 이후 그 시신이 뒤주에 다시 넣어져 세간엔 뒤주에서 죽은 것으로 그려졌다. * 《[[사도(영화)|사도]]》: 영조와 사도세자 부자의 갈등을 중심으로 임오화변을 그려낸 사극 영화. [[노론 음모론]]에서 완전히 탈피한 기념비적 작품이다. 항목 참조. * 《[[붉은 달(드라마)|붉은 달]]》: [[노론 음모론]]을 배제하고 사도세자의 정신 질환 및 광기에 초점을 맞춘 단막극. 다만 정통 사극은 아니고 사도세자의 광기 원인이 [[장희빈]]의 저주 때문이라는 사극 공포물이다. 보통 사도세자가 뒤주에 들어갈때 뚜껑을 열고 위로 들어가는 데 비해, 여서서는 [[가마(탈것)|가마]]처럼 옆문을 열고 들어간다. * 《[[밤을 걷는 선비]]》: 원작 만화 한정.[* 드라마는 가상의 조선. 하지만 사동세자의 모티브가 원작의 사도세자이고, 뒤주가 아니라 우물에 갇히는 것 정도만 제외하면 드라마도 유사하다.] 흡혈귀 선비와 인간 여인의 사랑을 주제로 한 만화지만, 배경에는 임오화변의 진실을 찾는 궁중 스릴러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