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영웅 (문단 편집) === 금연구역 흡연·마스크 미착용 논란 === 2021년 5월 4일 [[뽕숭아학당]] 녹화 도중, 분장실에서 [[흡연]]을 하고 [[마스크]]를 쓰지 않은 모습이 포착되었다. 해당 장소는 지상 23층 규모 건물의 실내로, [[금연]] 장소에서 흡연할 경우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위반이다. [[http://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2105041836003&sec_id=540101|#]] 당시 최초 보도에서 노마스크 역시 지적받았는데, 해당 장소가 분장실이고 촬영 직전 스탠바이 상태였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마스크를 안한 것까지 비난의 대상으로 보기에는 어렵다. [[https://www.spotv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418759|'노마스크 논란' 임영웅, 마스크 쓰지 않은 이유 있었다]] 이와 함께 과거 임영웅이 부산 미스터트롯 콘서트에서도 실내 흡연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논란이 일자 소속사에서는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https://www.mk.co.kr/star/hot-issues/view/2021/05/432431/|기사]] 한 네티즌이 다음날인 5월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임영웅의 실내 흡연 두 건에 대해 부산 해운대구와 서울 마포구에 국민건강증진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글을 올렸다. [[http://osen.mt.co.kr/article/G1111573153|기사]] 결국 사과문을 게시했다. [[https://star.mt.co.kr/stview.php?no=2021050517312638670|기사]] || '''{{{#FFFFFF 임영웅 입장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text-align:left" 안녕하세요. 임영웅입니다. 팬분들께 큰 상처와 실망감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순간 임했어야 했는데 제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일로 심려 끼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오늘을 교훈 삼아 스스로를 돌아보며 반성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내주시는 질책과 훈계 가슴속 깊이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FFFFFF 소속사 입장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text-align:left" 안녕하세요. 뉴에라프로젝트입니다. 많은 분들께 상심과 염려 끼친 것 깊이 사과드립니다. 임영웅 님의 분장실 영상 속 모습을 통해 의혹과 염려가 발생하였습니다. 빠른 안내를 드렸어야 하나 방송 촬영이 오늘 새벽에 종료되어 상황 확인에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1. 임영웅 님은 수년 전 연초를 끊은 이후 사용 되어온 전자담배를 줄이고자 평소에 니코틴이 함유되지 않은 액상을 병행하여 사용해왔습니다. 저희는 니코틴이 함유되지 않은 액상은 담배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사용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실내에서의 사용은 일절 금지하겠습니다. 관리 지원에 세심함이 부족했던 것 깊이 사과드립니다. 2. 저희 스탭들과 임영웅 님이 있었던 공간은 분장실입니다. 영상은 헤어와 메이크업을 작업 중인 상황이었으며, 동일 공간 1층에서 촬영이 진행되어 분장 수정 및 의상 변경 등을 하는 과정에 있었습니다. 저희는 방송 촬영 중이나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도 개인 방역 원칙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뉴에라프로젝트는 임영웅 님이 사회로부터 받는 사랑과 관심의 크기에 합당한 관리를 했어야 하는데 이러한 부분에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임영웅 님이 가지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충분한 지원을 하지 못하여 많은 분들께 불편과 염려를 끼쳤습니다. 깊이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보다 큰 책임감으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실제로 [[액상형 전자담배#s-8.2|무니코틴 액상]]이 간접흡연 등 타인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소지가 아예 없지는 않으나[* 언론에서는 니코틴이 없더라도 1급 발암물질이 포함되어 위해하다고 주장하는 전문가의 발언을 인용 하지만 식약처 보고서에 따르면 전자담배에 포함된 아세트알데히드,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1급 발암물질은 마늘과 말린명태에 비교했을때 몇 십배 적은 양이 검출되었다. 그렇다고 위해성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적다는게 사실이다. [[http://www.top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61888|기사]]], 애초에 무니코틴 액상을 실내에서 피우는 것은 실내흡연에 해당하는 과태료 부과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법적인 문제는 없다. 심지어 합성 니코틴의 경우는 줄기 니코틴과 다르게 미성년자에게 판매해도 처벌받지 않는다. 한 편 임영웅의 흡연 장면을 촬영한 것이 몰래카메라로 밝혀져 논란이 일었다. 한 인터넷 매체가 서울 상암동 TV조선 옆 건물에서 줌 기능으로 몰래 촬영했으며, 대중의 알권리가 개인의 인권보다 더 중요한가? 임영웅이 실내 흡연에 대해 사과하고 시정을 약속했듯 몰래카메라에 대한 책임도 누군가는 져야 하는 것 아닌가? 에 대한 화두가 던져졌다. [[https://star.mt.co.kr/stview.php?no=2021050507444764815|임영웅 흡연 논란, 몰래 촬영엔 왜 관대한가]][[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2311826|법조인이 본 '임영웅 논란'... 몰카 촬영은 기자 권리 아니다]] TV조선 뽕숭아학당 측은 해당 장소는 분장실 안에 있는 탈의실이고 이 장소는 남녀 가릴 것 없이 옷을 갈아입는 공간이다. 그런 곳을 촬영했다는 것은 또 다른 문제를 가져올 수 있는 상황이며, 사생활 보호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임영웅을 촬영한 반대편 건물인 SBA 빌딩에 불법촬영 방지 협의 공문을 보냈다. 임영웅 측은 무니코틴 액상 제조에 사용한 원재료 사진 등을 제출하고 설명했으며, 무니코틴 액상을 제조하여 사용하는 사람들의 예시와 방법 등에 대한 온라인 링크 등을 제시하고 설명했다. 마포구청 관계자도 무니코틴 액상을 제조하여 사용한 것으로 생각된다고 했다. 임영웅 측은 더 이상의 혼란을 막고자 과태료를 납부했으나 사용한 액상에는 니코틴과 타르 등이 전혀 첨가되어 있지 않으며 이는 관계 법령에 의거 과태료 부과대상이 아님을 다시 한번 덧붙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