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성한 (문단 편집) === 복귀 === 그런데, 절필 선언을 한지 5년 만인 2020년 8월 5일에, 2021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TV CHOSUN]]의 미니시리즈 작품을 집필하고 있다는 소식을 알리며 복귀 소식이 알려졌다.[[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5&aid=0004393064|#]] 한 달이 지난 9월 11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2021년 방영되는 [[TV조선]] 드라마로 컴백할 전망이라는 보도가 다시 나왔다.[[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41/0003052295|#]] 일단 제목은 '결혼 이야기'로 알려져 있지만 어디까지나 가제인만큼 나중에 바뀔 가능성이 높은데 최종적으로 '''[[결혼작사 이혼작곡]]'''으로 결정됐다.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젊은층의 유입이 두드러진다. 임성한 작가의 복귀가 못내 아쉬운지 MBC에서 임성한 작가에게 화해(?)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한 예로 2021년 임성한의 복귀작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MBC 드라마국에서 커피차를 보내왔다.[[https://theqoo.net/1819360164|#]] 방송국 드라마국에서 타방송국 드라마에 커피차를 보내는건 유례가 없는일이다. 앞으로 임성한 드라마를 절대 방송하지 않겠다고 밝혔던 MBC이기에 눈길을 끌고 있는 중. 게다가 2018년 이후 MBC 드라마가 궤멸했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부진했기 때문에 임성한 작가를 다시 등용하고 싶어서 간을 보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 속출하고 있다. SBS만 해도 김순옥 작가와 손잡고 시청률을 짭짤하게 빨아먹은 작품들을 여러 건 만들었고, KBS도 지금까지 문영남 작가의 덕을 본 바가 있기에 MBC도 찬밥, 더운밥 가릴 때가 아닐만한 상황이기는 하다. 이전 작품들이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신인 배우들 위주로 캐스팅한 것과 달리 [[성훈(배우)|성훈]], [[이태곤]], [[박주미]], [[이민영]], [[전수경]], [[전노민]], [[윤해영]] 등 인지도 있는 배우들을 캐스팅했다. 그나마 인지도가 없는 [[이가령]]도 사실 [[압구정 백야]]에서 여주인공을 맡을뻔한 전력이 있다. 그 외에도 [[김보연]], [[김응수]], [[노주현]], [[이효춘]], 이종남, 윤서현 등 인지도가 높은 중견급 배우들의 출연이 확정되었는데, 특히, 김보연은 전 남편인 전노민과 같이 출연하게 되면서 소소하게 화제가 되었다.[* 다만, 관련 기사에서 두 사람이 맡은 역할 상 직접 마주치는 장면은 없을 거라는 언급이 나오기는 했다.] 작가도 미디어와의 적극적인 인터뷰를 통해서 신작 드라마를 홍보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전 드라마와 다르게 직접 촬영현장에 온다고 한다. 복귀작인 만큼 신경을 많이 쓰는 듯 해보인다. [[https://www.youtube.com/watch?v=ZBEGMLZc1jI|#]] 그 외에도 '''[[포이베|피비]](Phoebe)'''라는 새로운 필명으로 집필하는 것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1은 첫방부터 TV조선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면서, 임성한 작가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II]]는 시청률 11%를 넘기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시청률 추이를 보면 회가 거듭될 수록 시청률이 올라가고 있으며 시즌 2의 반응이 좋아 시즌 3 제작설도 돌고 있다. 일부 팬들은 일일 연속극으로 만들어 달라고 요청할 정도. 결국 시즌3 제작이 확정 되었고 [[결혼작사 이혼작곡 II]] 마지막화에서 시청률 16.6%를 기록하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9/0004835483|‘결사곡2’ 16.6%로 종영…임성한의 세계는 역시 달랐다]] 하지만 마지막 시즌인 [[결혼작사 이혼작곡 III]]에서는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결말로 시청자들에게 원성을 사기도 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모든 시즌이 종영한 후 얼마 되지 않은 [[2022년]] [[5월 16일]], 차기작으로 [[파리의 연인]], [[시크릿 가든(드라마)|시크릿 가든]] 등을 연출한 신우철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바른손스튜디오가 제작을 맡아 '''장르물'''에 도전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http://naver.me/xueZOm4w|#]] 몇 달이 지난 10월 18일 드라마의 제목이 [[아씨두리안]]인 것으로 밝혀졌는데, 첫 보도기사에서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사랑'''이라는 충격적인 스토리로 알려져 충격을 주었으나, 이후 제작진이 그런 스토리는 아니라며 부정했다. 다만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과거에서 현대로 넘어오는 타임슬입 판타지 멜로물이라고 하는데 작가가 임성한인만큼 절대 평범한 스토리는 아닐 것으로 예상되었다. [[아씨두리안]] 종영 이후 시즌2를 기대하는 시청자가 많았으나, [[아크미디어]]와 손잡고 '치정 스릴러' 장르로 국내외에서 볼 수 없었던 소재로 또 다른 신작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https://naver.me/GB5NlMB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