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성한 (문단 편집) == 신비주의 == >검은 생머리에 원피스를 입은 귀여운 여자가 명랑한 목소리로 말을 걸어왔다. “[[임성한]]이에요.” ‘소문의 [[임성한]]’은 눈이 세개고 입이 두개인 줄 알았다. “하하하, 괴물이 아니어서 실망하셨나요?” 실망까지는 아니지만 몹시 놀랐다. >---- >언론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서 “사람도 안 만나고 골방에만 처박혀 산다” “신내림 받았다” 등 소문도 난무했다. “하하하, 저 사람 만나는 거 좋아해요. 말도 많고요. 알아보는 사람 없이 자유롭게 살고 싶어서 미디어로부터 철저히 나를 감추려 했으니, 거기에서 비롯된 억측들은 감수해야죠.” >---- >- 2018년 인터뷰 [[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876246.html|#]] 대외적인 노출을 꺼리는 스타일이라 외부 매체와의 접촉이 매우 적으며, 이로 인해 외부로 알려진 사진도 단 5장[* 위의 프로필 사진과 빨간색 목폴라를 입은 사진, 결혼식 사진 등이 전부이다. 이 나무위키에서도 편집 중에 삭제 시도가 발견되는 등 의심되는 기록이 남아 있다.]. 출연 배우들과의 접촉도 적다.[* 라이벌격 인물인 [[문영남]]이 드라마 출연진들과 함께 매주 회식을 하고 심지어 포상휴가까지 같이 따라가는 것과는 대조적이라고 볼 수 있다.] [[서하준]]에 의하면 자신은 한번도 임성한을 본 적이 없다고 한다. 그냥 대본만 받아서 연기했던 모양. 근데 이것도 배우들마다 차이가 있는 듯하다. 임성한 작가의 작품에 2번 출연한 [[김혜은]]이 [[썰전]]에 게스트로 출연해서 한 말로는 '사진보다 실물이 미인'이라고. [[장서희]]도 함께 식사하면서 대화해본 적이 있다고 했으며 더 나아가 임성한 작가의 결혼식까지 참석했다.[* 그런데 이 결혼식 초대도 평범하지 않았다고 한다. 어느날 임성한 작가가 전화를 해서 점심을 사주겠다며, 호텔 식당에서 먹을거니까 예쁘게 차려입고 나오라고 했다고 한다. 그래서 장서희는 점심 한끼 같이 먹는걸로만 생각하고 나갔는데 그게 결혼식이었다고.(...)] [[김보연]]은 임성한과 같이 식사한 적이 있으며 1년에 몇 번 만난다고 한다. [[한혜숙]]은[* 애초에 한혜숙은 [[인어 아가씨]]의 출연 제안을 받고, 유부남을 뺏은 악역이라 자신의 이미지에 좋지 않다고 판단하여 출연 제안을 거부하였는데, 임성한이 두 시간 동안이나 전화로 직접 설득과 부탁을 하여 한혜숙의 출연 승낙을 얻어 냈고, 이후 [[왕꽃 선녀님]]과 [[하늘이시여]], [[보석비빔밥]]에도 한혜숙을 캐스팅했다. 특히 하늘이시여를 통해 2006년에는 SBS에서 연기대상까지 받았다.] 임성한의 집에도 몇 차례 가본 적도 있다고 하니 아마 어느 정도 나이와 경력이 있거나 자기 드라마에서 비중이 많이 높은 배우들은 실제로 보는 듯. 여담으로 인어 아가씨의 주인공인 아리영도 대박난 드라마 작가이면서 대외 노출을 거의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데 정황상 임성한 본인의 모습을 투영했을 가능성이 크다. 반면 [[김보연]]의 말에 따르면 배우들에게 잘해준다고 한다. 배우들이 커피 한잔이라도 사려고 하면 '앞으로 나 안보고 싶으면 내세요'라고 하면서 얻어먹으려고 한 적이 없다고. 그러면서 자기는 최고급으로 배우들에게 밥을 사준다고 한다. [[이민영]]은 임성한이 정말 따뜻한 작가님이시고 이런 작가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배우들과의 소통을 중요시 한다고 언급했다. [[전노민]]은 임성한 작가에 대해 굉장히 소녀 같으시고 촬영장, 워크숍에 격려차 방문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박하나]]는 임성한이 항상 방송을 모니터하고 칭찬 전화를 자주 해주시고 조카 [[백옥담]]을 통해 직접 만든 샌드위치를 선물받은 적이 있다고. 이러한 신비주의가 오히려 대중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는지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인터뷰를 하거나 예능에 나가면 꼭 임성한 작가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