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병선 (문단 편집) === 반응 및 패러디 === 현재 구글에서는 마지막에 띄어쓰기 포함해 '''그냥'''까지만 쳐도 자동완성이 된다. 결국 기사가 기사화(?)되었다[[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08559|"그냥 중국이 메달 다 가져가라 하자"X10, 결국 삭제]]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임병선 논설위원은 경위를 묻는 질문에 "답하기 곤란하다, 죄송하다"라고 밝혔다고 한다. 언론비평매체인 [[미디어오늘]] 역시 서울신문에 질문했지만 기사 경위와 후속 조치에 대해서는 듣지 못했다고 한다.[[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2207|#]] YTN에서도 기사화되었다.[[https://www.ytn.co.kr/_ln/0107_202202081525017093|#]] [[곽윤기]]도 유튜브 커뮤니티에 해당 기사를 공유했으나 현재는 삭제되었다. 가수 [[알리(가수)|알리]]는 "기자님 경위서 안 쓰게 해주세요" 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병선 기자를 응원하고 기사를 공유했다.[[https://www.instagram.com/stories/ali_korean/2768431010928820564/|#]] 한편으로는 비판의 반응도 있다. 인터넷 신문기사란을 개인의 트위터처럼 활용한 점에 대해서 뒤를 생각하지 않은 위험하고 아쉬운 행동이었다는 의견을 보이며 기자를 걱정하고 비판하는 시선이다. 중국의 행동은 국민들이 분노할만한 것이지만, 베테랑 기자 인데다가 책임 있는 지위에 있는 논설위원이 감정을 앞세운 글을 올렸다는 지적이다. 화가 나도 객관적인 정보 전달을 해야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다만, 일각에서는 비판에 대한 반박으로 오히려 비속어나 쉽게 도달되기 쉬운 인종 혐오도 나오지 않았으며 국민들의 화를 이런 식으로 웃음으로 환기하고 언론에 대한 비판이 커지던 시기 잠시나마 기자들도 공감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준다는 점으로 오히려 비판 받을 일이 아니라는 주장도 있다. 해당 사건 이후 각종 커뮤니티는 성향을 막론하고 긍정적인 반응 등이 나오고 있다. 당장 시말서를 안 썼으면 좋겠다는 말들부터 임병선 기자를 살려내라는 글[[https://m.inven.co.kr/board/maple/2299/8560591?my=chuchu|#]], 올해의 기자상이나 [[퓰리처상]] 후보라는 글, [[다다이즘]] 적인 풍자 예술이라며 형식을 파괴한 [[포스트 모더니즘]]적 기사라는 우스개 소리[* 사실 진지하게 보자면 다다이즘의 시작이 정해진 형식에의 파괴와 [[아방가르드]]에서 시작한 사회비판에서 출발했다는 것을 보면 마냥 우스개소리는 아닐 수도 있긴하다.]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올림픽 특집 때 섭외해야 한다는 말들도 나오는 중. 200만 정도의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 대형 [[IT]] [[유튜브 크리에이터|유튜버]] [[잇섭]]도 본인 영상의 인트로를 통해 패러디했다. [[https://youtu.be/If16qIGOJTo|그냥 쟤가 모두 가져가라고 하자]] [[분류:대한민국의 남성 기자]][[분류:인터넷 밈/기자/대한민국]][[분류: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출신 인물]][[분류:목포시 출신 인물]][[분류:나주 임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