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읽씹 (문단 편집) == 개요 == '''읽'''고 '''씹'''다 Left on read / phubbing[* phone snubbing을 줄인 것. snub은 "쌩까다" 정도의 뜻을 지닌 은어이다.] "읽고 [[씹다]]"의 준말. 문자나 메신저, [[SNS]]의 [[메시지]] 내용을 읽었음에도 아무런 답신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이르는 속어. [[카카오톡]]과 [[페이스북 메신저]] 등에서 상대방이 자신의 메시지를 읽었는지의 여부를 바로 알 수 있기에 생긴 말이며, 단순히 메시지를 보냈는데 답이 없다고 씹는 행위라고 볼 수만은 없다. 보통 메시지를 확인 안 하는 경우에서 의도적으로 메시지를 씹고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상대가 분명히 메시지가 온 것을 알 만한 상황인데 메시지를 확인 안하는 경우', '메시지를 한 개만 보내면 확인을 안하는 경우[* 대부분의 [[메신저]]들에게는 [[미리보기]] 기능이 있기에 대강 내용을 알 수 있어서 일부러 메시지 확인까지를 하지 않는 케이스도 간간히 있다. 이 경우는 귀찮아서 나중에 답변하려는 케이스 또는 그냥 답하기 싫은 경우 등이 있다.]' 등이 있다. 그 외에 메시지를 읽어도 안읽은 것으로 처리 가능한 일부 [[메신저]]들에게도 적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문자 메시지같이 상대가 읽었는지 안읽었는지 확인이 불가능한 케이스도 있다. 하지만 이 경우도 대부분은 특수 케이스가 아닌 이상에는 씹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성급한 경우는 메시지를 보낸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상대가 메시지를 씹었다고 착각하는 케이스도 있으니 답신이 너무 안올 경우라도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보는 것이 좋다.[* 시간이늦어 뒷북같아 읽씹하는 경우도 있다.] 보낸 메시지를 상대가 읽으면 카카오톡의 경우 메시지에 첨부되어 있는 1[* 만약 3명 이상이면 자신을 제외한 인원수가 표시된다.]이 사라지며[* 네트워크 연결을 끄고 보면 자신한테는 사라져 보이지만 상대방에게는 안 사라져있다.], 페이스북 메신저의 경우에는 상대방이 읽은 시간이 표시되기 때문에(앱에서는 상대방의 프로필 사진이 작게 나와 그게 대화내용 밑으로 내려간다) 상대방이 자신의 메시지를 확인했는지 아닌지 알 수 있다. 읽씹을 당했을 경우 대체로 무시당했다는 기분을 느끼게 된다. 심한 경우 고작 읽씹 때문에 인성 나쁜 사람으로 몰아낼 수도 있다. 읽씹 자체에 이유가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직접 물어서 해결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