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호그룹 (문단 편집) == 장래 == 모든 사건의 근원이자 [[만악의 근원]]인 '''{{{+1 [[남규만]] }}}'''이 [[자살]]했고, 주요 지도부인 [[남일호]]와 [[홍무석]]이 구속된 데다가 [[석주일(리멤버 - 아들의 전쟁)|석주일]] 등은 피살당하였고, 나머지 인사들도 토사구팽되었으므로 거의 해체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설령 [[남일호]]와 [[남규만]] 등의 지도부와 관련된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이 일호그룹을 경영한다 해도 [[남규만]]의 살인이 밝혀진 시점에서 [[이미지]]는 설명도 필요없을 정도로 밑바닥까지 떨어졌다. 어쩌면 [[시청자]] 상상력에 맡기는 부분이긴 하지만, 정부에서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정, 국유화 시켜 버리고 남씨 일가 재산은 정부에서 추징금 형식으로 전량 몰수해서 전부 국고로 환수하거나 그들에게 피해입은 사람들에게[* 여기에는 [[서진우(리멤버 - 아들의 전쟁)|서진우]]와 [[박동호]]가 포함된다.] 피해 보상금으로 지급을 할 수 있다. 현실에서도 사례가 있는데,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의 주범인 삼풍그룹이 그들이다.[*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이후 정부는 삼풍그룹의 주요 지도부 이준 등을 구속하였으며, 삼풍그룹의 자산을 뜯어다 보피해 보상금으로 쓰기도 했다. 그것도 모잘라서 그래 삼풍그룹에서 일하던 모든 사람들도 삼풍그룹이 해체됨에 따라 해고되었다. 물론 일호그룹의 경우는 사건이 사건인데다 시대가 바뀌어서 평사원들은 구제해 줄 것이다.] 삼풍그룹이나 일호그룹이나 지도부의 비리 때문에 최소 임원진 이상은 전원 해고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임원진의 경우 남씨 일가의 범죄를 눈 감아준 것만으로도 이미 책임을 물릴만하다. 즉, 그들도 [[공범]]이다.][* [[에덴의 동쪽(드라마)|에덴의 동쪽]]의 [[태성그룹]]도 그랬을 것으로 추정된다. [[신태환(에덴의 동쪽)|신태환]]의 악행으로 태성그룹은 몰락했으며 태성그룹 역시 일호그룹처럼 똑같은 전철을 밟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불쌍한 아무 죄도 없는 소시민들도 많이 들어가 있었고, 나라 경제도 생각하긴 해야 되므로 정부에서 국유화시켜 국영기업으로 바꾸어 남씨 일가의 비행과는 상관없는 보통사람들은 구제해 줬을 것이며,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퇴역장군 등 전직 [[군인]], 경찰간부 등 전직 [[공무원]], [[외교관]], [[국회의원]], [[법조인]] 등을 관선 회장으로 보냈을 것이다.[* 퇴역 장군의 경우 일호에 매수당한 똥별 몇 마리는 이미 숙군 대상이 되어 감옥으로 갔을 것이고, 나머지는 모두 일호와 아무 상관이 없어 올곧다는 장점이 있고, 외교관의 경우 해외가 활동 무대라 국내 알력다툼과 무관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다가 안정화가 되면 다시 민영 기업으로 하되 전문경영인들이 경영할 것으로 추정된다. 강만수 부사장 등으로 하여금, 전문경영인 체제로 해서 일호그룹 쇄신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 이 쯤이면 아예 일호라는 이름도 버리게 될 것이다. 아니면 나중에 계열사가 분리되어서 다른 재벌이나 외국자본에게 돌아갈 수도 있다. 재벌의 계열사가 분리되어 다른 기업에게 돌아간 현실의 사례가 있는데, [[1997년 외환 위기]] 이후 많은 재벌 대기업들이 [[부도]]가 난 뒤에, 과거 부도기업 계열사들은 개인소유이거나 독립, 아니면 다른 재벌, 외국자본에 넘어간 사례들이 꽤 있다. 즉, 일호물산은 사회에 환원되어 [[공기업]]이 되고 일호생명 등 나머지 계열사는 [[다국적 기업]]으로 변신하고 임원 전원을 물갈이 할 것이다.[* 다시는 [[블랙기업]]으로 횡포를 못 부리게 할려면 일호그룹 자체를 특별관리 기간이 끝나자마자 임원들 승진 심사 또는 임명 시엔 조건을 엄하게 하고, 개념 있는 사람을 임원진들로 앉혀야 한다.] 이렇게 되면 회장은 강만수 전 일호생명 부사장[* 극중 [[서진우(리멤버 - 아들의 전쟁)|서진우 변호사]]에게 일호그룹 비자금 리스트를 넘긴 인물.]이, 사장은 미소전구의 설 사장[* 극중 설민수의 부친.]이이 될 가능성이 높다. 사실 본편에서 서진우의 반격을 막는다고 해도 언젠가는 일호그룹은 몰락하게 되는데, 남일호가 [[사망]]하고 남규만이 회장이 되었을 시 남규만의 더러운 성격상 온갖 범죄를 저지를 것은 뻔할 것이고, 만약 걸릴 시엔 이전까지 막아 주던 남일호도 없고 남규만의 성격과 마인드를 보면 제대로 해결도 못 하고 온갖 병크를 터트릴 것이고, 부하들 역시 남규만의 찌질한 행태에 적이 되거나 홍무석같이 자기 살기 위해 증거를 넘겨 배신을 해 사실상 일호그룹은 [[몰락]]하게 된다. 매사에 철두철미한 남일호의 성격상 그것 또한 계산범위 이내일 테니... 자신처럼 유능하고 철두철미한 인물을 회사의 [[실세]]로 지목하고. 남규만은 [[바지사장]]으로 않혀놓았을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