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호그룹 (문단 편집) === 하위 인물 혹은 매수된 인물 === * '''[[안수범]]'''(이시언) - 남규만의 비서실장 - 18회 사실상 [[남규만]]의 악행 때문에 언제든지 일호그룹을 나갈 생각이었지만, '''공식적으로는''' 18화에 [[배신]]했다. 마지막화에서는 변두리로펌[* 대표변호사 : [[박동호]].]의 새 사무장으로 있게된다. * '''[[곽한수]]'''(김영웅) - 형사 - 11회 * '''배철주'''([[신현수(배우)|신현수]]) - 이웃이자, '''[[남규만|친구]] 못지 않은 나쁜놈''' - 15회 > '''아, [[서진우(리멤버 - 아들의 전쟁)|그 새끼]] [[서재혁(리멤버 - 아들의 전쟁)|아버지]]도 [[패드립|죽었다면서?]]''' - [[남규만]]과의 술자리에서... > '''에이 씨..... 이 파티 내가 초대한 거야. 왜 또 지랄이야!!!!!''' - [[남규만]]이 술잔을 깨자. > '''[[남규만|규만아]]. 같이 가야지!''' - [[남여경|남 검사]]가 수사관들을 데리고 현장을 급습할 때 규만이를 붙잡으며... > '''하! [[남규만|남규만]] 그 새끼 꼴 좋더라! [[서진우(리멤버 - 아들의 전쟁)|네가]] [[서촌 여대생 강간 살인사건|퍼트린 동영상 덕분에]] 내 사건은 완전히 묻혔어.''' - 남규만이 체포되어 수감되었다는 소식에... 세현그룹 상무. 남규만의 살인 자백을 룸싸롱에서 듣고 있었고, 동영상에 같이 나와 버렸다. 남규만처럼 [[마약]]중독자로, 한번은 잡혀 갔으나 증거부족으로 풀려났다.[* 이때 남규만은 동호를 시켜 이 인간의 변호를 맡겼다.] 그러나 14회에 두 번째로 [[대한민국 검찰청]]에서 떴을 땐 현장에 나온 [[남여경]]에 의해 잡혀 버렸다. 앞으로 잘못하면 혼자 다 뒤집어써 버릴 상황.[* 남규만은 지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자인데다가 이 인간이 서촌 여대생 얘기를 해서 남규만을 [[빡]]치게 하는 [[삽질]]도 했다. 절대 도와줄 리 없고 오히려 다 뒤집어 씌울 것이다.] 결국 감옥에 갇히고 남규만의 죄까지 다 뒤집어 쓰고 가중처벌 받을 것을 두려워 해 서진우에게 오정아와 유사한 케이스가 있었다는 떡밥을 던진다. [[여담]]으로, 불륜녀의 [[사생아]]인 듯 하다. 첩의 자식이라고 불린다. * '''이정훈 의사'''([[이승형]]) - '''정신과 의사로 [[인간 말종]]''' - 11회 서촌 여대생 살인사건 당시 [[서재혁(리멤버 - 아들의 전쟁)|서재혁]]의 [[치매]] 증세를 알츠하이머로 판정하고 [[서진우(리멤버 - 아들의 전쟁)|진우]]에게 '법정에서 증인으로 불러주면 서재혁의 증세를 이야기해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갑자기 법정에서 '서재혁 측에서 자신에게 알츠하이머 판정 증언을 요구했다'는 위증을 하여 뒷통수를 거하게 후려쳤다. 정황상 일호그룹에게 매수된 것으로 보이며, 4년 후에 일호의료원의 부원장으로 승진해 있었다. 변호사가 된 진우가 밝혀낸 바에 따르면, 수많은 멀쩡한 사람들에게 정신병 판정을 내렸다고 하며, 심지어 [[정신병원]]에서 감금당하다 탈출한 끝에 죽은 사람도 있다고 한다. 진우에게 이러한 약점을 잡혔기 때문에 결국 서재혁 재심에 참석, 자신이 서재혁의 첫 재판에서 위증을 했다는 사실을 시인했다. 그러나 재심에서는 서재혁이 알츠하이머를 앓았다는 점만 인정되었을 뿐, 살인을 했다는 판결까지는 뒤집지 못했다. 어쨌든 남규만에게 불리한 증언을 했기 때문에 남규만에게 폭행을 당하고 '명패 물고 기어 나가!'라는 소리를 들으며 해임된다. 위증이 밝혀졌기 때문에 11회에서 감방에 수감되었으며, 그것에 더해 서진우가 ~~[[토사구팽]]으로~~ 그 동안의 이 인간의 악행을 모두 검찰에 까발린 덕분에 형이 가중되어 수십 년을 [[감옥]]에서 살 것으로 보인다. --[[박정환(펀치)|만수무강하십시오. 감옥에서...]]-- * '''박동진 의무과장'''(서진욱) - '''위의 이정훈과 더불어서 의사로서의 양심이라곤 눈곱만큼도 없는 의레기''' - 11회 교정관(5급). 서재혁이 수감되어 있는 홍성교도소의 의무과장으로 [[남규만]]의 지시를 받고 서재혁이 극심한 복통에 시달리는 것을 고의로 방치한다. 반면 꾀병으로 고작 5개월 만에 출소하는 기업 총수 강 회장을 [[이중잣대|그럴 만해서 나갔다며 옹호한다]]. 서재혁을 죄수번호로 막 불러서 [[박동호]]를 분노하게 만들었고, 멱살까지 잡혔다. 11회에서 [[서진우(리멤버 - 아들의 전쟁)|서진우]]에 의해 그간에 저지른 수많은 비리가 드러나 경찰에 체포되었고, 곧 교도소에 의사가 아닌 일개 죄수가 되어 돌아오게 되었다. 서진우가 이정훈 의사와 면회한 뒤 나가는 장면에서 교도관에게 붙들려서 끌려가는 모습이 잠깐 나왔다. --[[박정환(펀치)|만수무강하십시오. 감옥에서.]]-- 이후 박동진의 자리가 비게 되자 홍성교도소에서 박동진의 자리를 다른 의무과장으로 총 2번 교체했는데 교체된 2사람 모두 박동진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선하고 원리원칙주의자여서 이 사람과 더욱 대비된다.[* 맨 처음으로 연배가 꽤 있어보이는 사람이 들어왔는데 아직도 자기 집 안방인 줄 아는 남규만을 죄수번호로 막 부르며 갈궈댄다. 그 뒤 남규만이 남일호의 도움으로 석방되면서 젊은 의무실장이 들어왔는데 이 사람도 이전 의무실장과 마찬가지로 원리원칙주의자였다. 남규만을 죄수번호가 아닌 이름으로 불렀다는 차이점은 있으나 마약중독에 의한 부작용으로 깽판을 놓는 남규만에게 호통을 치고는 교도관을 불러 강제로 끌어냈다.] * '''금 실장'''(기세형) - '''석주일의 부하이자 일호그룹에게 매수돼서 살인청부업자가 된 [[인간 쓰레기]]''' - 18회 일호물산 실장. 석주일의 부하로, 박동호를 감시한다. 석주일의 명령으로 미소전구 공장을 포위하고 설 사장을 폭행한다. 동호를 미행하다 들켜 동호에게 어퍼컷을 맞는다. 그리고 박동호 아버지 사건을 유출한다. 그러다 남 회장이 돈을 주고 석주일을 칼에 찌르고 도주한 뒤, 박동호에게 누명을 씌운다. 그리고 석주일을 다시 죽이려고 하자 [[편상호|석주일의 부하]]와 [[서진우(리멤버 - 아들의 전쟁)|서진우 변호사]]에게 속아 결국 경찰에 체포된다. * '''배 형사'''(김정석) - '''현실에 찌들어 [[인간 말종]]이 된 곽한수와 더불어서 경찰의 수치''' - 18회 1999년 당시 용인 생수트럭 교통사고 담당형사이자 지금은 서울서부경찰서 형사이다. 생수트럭 사건을 조사하던 도중 남일호가 관련이 된 것을 알아채고 진실을 파헤치다 상부의 압력으로 [[좌천]]당했다. 이후 수년동안 술자리에서 그 사건에 대해 두고 두고 이를 갈며, 박동호가 용인 교통사고에 대해 조사하자 틈틈이 정보를 제공했다. 그러나 15회에서 [[남일호]]의 지시를 받아, 용인 교통사고의 결정적 증인인 하 사장을 빼돌려 버렸다. 배신에 분노하는 박동호에게 "진실이 밥 먹여 주냐? 난 지금도 진실을 파헤치려 했던 걸 후회한다"고 소리쳤다. 사실상 [[곽한수]]의 대타가 된 셈. 석주일 살해 사건에서도 일호로부터 거액을 받고, 박동호를 용의자로 만들어 버렸다. 그러나 현장을 직접 검증한 서진우에 의해, 법정에서 자신이 초동수사를 부실하게 했다는 사실을 시인했다. 재판이 끝난 후 박동호를 찾아와서, 아버지의 병원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일호의 부하가 되었다며 사과한다.[* 이 때 박동호 한테 멱살을 잡히며 '''다시는 내 눈 앞에 나타나지 말라''' 라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하 사장을 어디에 숨겼는지도 털어놓았다.[* 다시 말하자면 하 사장을 외국으로 빼돌리지 않고 시골에 숨겨 놓았다고 털어놓은 것이라 할 수 있다.] * '''김찬 대표'''(이강욱[* [[미세스 캅]]에서 인간 말종 [[회장]] [[강태유]]의 [[아들]] [[강재원]]을 연기한 배우. 이번에도 악역을 맡았다.]) '''남규만의 개이자, 송하영을 돈벌이에 이용하고 협박한 [[인간 쓰레기]]''' - 16회 부실 연예기획사 IG엔터테인먼트 대표. 소속 연습생 전원이 [[여자]]인데, 이는 제대로 된 연예기획사가 아니라 일호그룹에게 돈을 받고 여자를 팔아넘기다시피하는 악덕 조직이 실체이기 때문이다. 송하영을 남규만에게 팔아버리고는 [[재판(법률)|재판]]에서도 남규만이 이기게 도와서 거액의 자본을 챙기며 기획사 대표가 된다. 송하영이 재심을 신청하자, 도촬한 동영상을 빌미로 그녀를 협박하여 또 남규만에게 붙으려 한다. 그러나 남규만의 아버지 남일호는 그 정도에 만족하지 못했는지 입막음으로 아예 김찬을 물리력으로 붙잡으려 한다. 서진우의 정보 덕분에 간신히 도피한 김찬은 별 수 없이 서진우에게 동영상 USB를 넘겨준다. 아마도 남일호가 감옥에 들어갈 때 형을 받은 걸로 추측된다. * '''고광일'''(성창훈[* [[가면(드라마)|가면]]에서 [[민석훈]]의 수하인 뿔테역을 맡았던 배우.]) - 18회 > '''지금 이 사건[* 공사장 살인미수 사건]과 관련된 유력한 용의자[* 금 실장]가 체포되었으므로 공소취소합니다. [[강석규|재판장님.]]''' - [[편상호]]와 [[서진우(리멤버 - 아들의 전쟁)|서진우 변호사]]에 의해 금 실장이 공사장 살인미수사건의 진범으로 체포되었다는 쪽지를 본 뒤에... 서울중앙지검 형사부 검사. 홍무석이 길러낸 후배검사. 당연히 일호그룹에 매수되어 석주일 살인사건 재판에서 박동호를 살인범이라 확신하지만, 서진우와 편상호의 작전으로 진범이 잡히자 공소 취소를 신청한다. 극 전개상 굳이 이런 매수당한 검사가 아니라 평범한 검사가 투입되었어도 아무런 차이가 없어 보일 정도로, 극중 의미가 희미한 캐릭터(...). 사건 조작도 주로 배 형사가 했다. * '''양현수'''(김병춘) - '''불량전선 만들고 무고한 회사를 도산시키는 양심이 있을 리가 없는 [[인간 쓰레기]]''' - 12회 영원전기 사장이자, [[남일호]]에게 매수당한 [[사장]]이다. 그가 만드는 전기를 몽땅 불량품으로 전선에다가 [[구리(원소)|구리]]를 덧붙인 양심없는 [[인간 쓰레기]] 사장이다. 그는 일호전자에 전선을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번에 냉장고가 고장난 사건으로 자신들이 아닌 냉각기 회사를 도산시켰으며, 이번 전자레인지 폭발사건으로 미소전구를 도산시킬려고 하지만 [[서진우(리멤버 - 아들의 전쟁)|서진우]]랑 [[탁영진|탁 검사]]의 활약으로 결국 구속수감된다. * '''장현수'''(이주석) - '''남일호에게 매수당한 부패한 높으신 분이자 최악의 [[인간 말종]]''' - 18회, 20회 [[대한민국 법무부]] [[차관]]이지만, [[남일호]]에게 매수당한 장차관 세력 중 한명이다. 18회에서 등장하여 차 세트를 주는 척 뇌물을 주는 [[남일호]]의 1억원 [[뇌물]]을 받았고, [[남일호]]는 그에게 재판에서 영향력을 주라고 했다. 이후 20회에서 재등장, 그도 사태를 알고 있었는지 신중하게 대처하려고 했지만[* 당시 증거물 1호가 퍼트려지며 남규만에 대한 국민적 인식은 안 좋았다. 그 때문에 [[남일호]]에게 일단은 가만히 있으라고 한 것만 같다.], 성급한 [[남일호]]는 아들이었던 [[남규만]]을 구하기 위해, 판사를 교체하라고 지시를 했고[* 그래도 [[장현수]] 법무부차관 역시 사태를 알고 있었는지 신중하게 대처를 하려고 했지만, 당시 [[남일호]]는 그가 받은 액수를 장부에 세고 있었기 때문에, 그를 협박했다.], 결국 대법원장과 약속을 잡고 [[판사]]를 바꿔 버린다. 그러나 [[서진우(리멤버 - 아들의 전쟁)|서진우]]의 활약으로 판사가 공정하게 재판을 진행하게 되고, 그는 [[탁영진]] 부장검사에 의해 경찰과 수사관들에게 긴급체포된다. 이후 구속수감되어 5년 이상의 징역을 선고받았을 것이다.[* [[대한민국 법무부]] [[장관]] 역시 그가 뇌물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신고 했을 가능성이 높다.] 사실 장현수 법무부차관은 오래 전부터 [[남일호]]와 아는 사이였을 것을 봐서는, [[남일호]]의 대학 후배이거나, 일호 장학생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장현수 법무차관은 [[남일호]]에게 1억 뇌물은 물론, 판사를 바꿔버렸는데, [[남일호]]가 반말을 하고, [[장현수]] 법무차관이 존댓말을 쓰는 걸로 보아, 일호장학생이거나 [[남일호]]의 대학교나 고등학교 후배일 수도 있다. 아니면 [[홍무석]]의 대학 선배일 수도 있다.] * '''대법원장''' - '''남일호에게 매수당한 부패한 높으신 분 중 한 명이자 홍무석, 장현수 등과 더불어서 법조인의 수치''' 대법원장이지만, [[남일호]]에게 술자리에서 매수되어 남규만을 불구속 수사를 받을 수 있게 석방해준 사람인데, 이 사람이야말로 법조인의 수치 중 한 명이다. [[대법원장]]이라면 [[국무총리]], [[대한민국 국회의장|국회의장]] 등과 함께 3부요인 중 한 사람이고, 능히 청렴하고 공정해야 되는데 남씨 일가와 일호그룹과 손을 잡고 남규만을 불구속 수사로 석방한 거다. 이후 등장하지는 않지만, 20회에서 장현수 법무차관이 대법원장과 약속을 잡겠다고 [[남일호]]에게 말한 모습을 보아, 장현수 법무차관과 약속을 가진 뒤 판사를 바꾼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서진우]]의 활약으로 판사가 공정하게 재판했고, 장현수 법무차관, [[홍무석]] 변호사[* 전 부장검사.]가 [[탁영진]] 부장검사[* 전 부부장검사.]와 [[이인아]] 검사에게 체포되고, 또 [[남일호]]와 [[남규만]]도 체포되는데, [[남규만]]은 곧 자살하고, [[남일호]]는 중형을 선고받았을 가능성이 높은데, 매수된 이 대법원장의 경우에는 체포되거나 법원에서 퇴출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대법원장의 임명권은 [[대한민국 대통령]]이 가지고 있으므로, 임명한 대통령은 대법원장의 행위가 탄로나면 일정부분 [[비판]]을 받아야 할 수도 있다.[* [[남일호]]와 유착한 대법원장은 대통령이 임명하므로, 대통령도 어쩔 수 없이 비판을 들을 수 밖에 없다.] * '''살인청부업자''' ([[윤경호]]) 겉으로는 시계방을 운영하지만 실상은 살인청부업자. 조선족이며, 전갈문신을 하고 있고 변장에 능하다. 변장한 모습과 위장신분으로 여러 살인사건에 연루되었다. 석주일의 지시로 김현옥을 살해 후 서진우에게 뒤집어 씌운뒤 자신의 정체를 눈치챈 이인아를 제거하나 박동호에게 제압당하여 경찰에게 넘겨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