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호그룹 (문단 편집) == 실체의 공개 == [include(틀:스포일러)] 결국 15회에 이르면서 일호그룹은 자신들의 주특기 매수 덕분에 되려 독을 맛보고 있다. 장학생으로 공 들인 채진경 검사는 동기인 [[박동호]] 변호사 덕에 마음이 흔들리다가 결국은 배신해 일호그룹으로 총구를 돌렸고 규만이 매수해 놓은 이정훈 같은 증인도 위증을 인정하는가 하면 대놓고 자기들 개 노릇을 한 [[곽한수]]는 팽 당한 후 적극적으로 진우를 돕고 있다. 더구나 모든 일의 원흉 남규만은 15회에서 결국 긴급체포되어 구치소에 직행해 버린다. 아버지 병원비 때문에 변심한 배형사가 뒤늦게 [[곽한수]] 대타를 때렸으나[* 18회에서 결국 동호에게 진실을 털어 놓고 화해한다. 외국에 빼돌려 놨다던 하 사장의 실제 위치도 털어놓는다.] 이미 늦어도 한참 늦었다. 무엇보다 [[안수범]] 같은 핵심 간부가 사실을 이실직고하면서 더욱 궁지에 몰리는 판이다. 비서실장인 수범이 일호그룹 비자금을 모를것 같은가? [[탁영진]] 검사도 본래 성격과 달리 일호에 합류했으나 정황을 보면 복선이 여럿 깔려있다.[* [[홍무석]] 변호사는 갑자기 일호에 합류한 그를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 어쨌든 그도 변호사이자 전직 검사인 만큼 그의 판단력이 틀리지는 않을 것이다. 규만이 동호를 계속 탐탁치 않아 해서 막 대한것과 같은 복선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하필이면 일호가 망해갈때의 합류이다!.] 결국 17회에서 본색을 드러내 이미 홍무석이 검사 시절 손 써 놓은 세무조사 건을 들먹이고 교묘히 발 빼며 18회에서 막판에 새롭게 소개할 [[검사(법조인)|검사]]로 검사직에 전격 복귀한 [[이인아]]를 소개했다.[* 한마디로 영진-진우-인아 3인의 밀약이었던 것으로 진우는 사실 모든 걸 알고있었다는 듯이 그동안 태연히 있었다. 이것이 복선이었다. 이것이 밀약이었는 줄 몰랐던 일호그룹 입장에선 자기네 심장에다 폭탄을 떨군 격이 되었다. 인아의 검사직 복귀 역시 영진의 추천을 받은 검찰총장이 지시한 것이며 이것은 모두 치밀하게 계획된 "일호그룹 출장이자 극비잠입수사" 이었다.] 그리고 17회에서 [[남규만]]은 증인 매수에 실패하고 되려 추가기소 당해버린다. 결국 19회에서 몰락이 시작된다. [[남규만]]은 살인 혐의로 지명수배당하고 [[중국]]으로 도피를 시도하다가 헬기가 자기를 버려두고 튀는 바람에 [[대한민국 검찰청]]에 긴급체포되어 버린다. 20회에서 결국 [[탁영진]] 검사가 [[남일호]] 및 [[홍무석]]을 체포해 단죄했다. 분량의 한계 때문에 안 나왔지만, 서광그룹 폭발 사건도 단죄된 거 같다.[* [[남일호]]를 체포할 때 죄목이 살인교사였다.] 남일호가 살인교사 및 뇌물공여 혐의로 강력부에 체포된 것이기 때문이었다.[* 극중에 [[이인아]]는 강력부로 복귀한 듯 하다. [[선배]]인 [[탁영진]]이 공석인 강력부 부장검사 후보자였고 정황 상 새 부장이 된 거 같기 때문이다.]그리고 [[남규만]]은 [[사형]]을 선고받았지만[* 실제로 1997년 12월 30일 마지막 사형 집행 후 사형은 집행하지 않기 때문에 사형 선고를 받더라도 무기징역을 산다.], 곧 [[자살]]했고, 또한 [[남일호]]는 [[무기징역]]이나 최소 징역 10년 이상 혹은 사형을 선고받았을 것 같다. [[홍무석]]은 최소 [[징역]] 8년 ~ 최대 수십년 이상 징역은 선고받았을 것이다. 그리고 일호그룹도 [[검찰]], [[국세청]], [[금융감독원]] 등에 의해 압수수색, 세무조사를 당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