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제강점기 (문단 편집) ==== 악습의 유입 ==== 일제강점기를 통해 [[한국]]과 [[북한]]에는 나이 한 살 차이만으로도 반말과 존댓말을 가르는 식의 전에 존재하지 않던 악습이 생성되거나 이미 존재하던 악습이 강화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조선의 악습의 경우 대부분이 동시대 대부분이 나라들이 가졌던 전근대적 신분제의 특성을 가졌기 때문에 타국에 비해 유별나지 않았다는 것이 한국-북한과의 차이점이다. 사실 대한민국의 악습들이 모두 일제에서 유입된 것은 아니나 조선시대에 이미 잔존했던 권위주의가 일제의 영향으로 기존에 없었던 요소까지 융합해 부정적인 시너지를 일으켜 악화되었다. [[똥군기]]와 [[병영국가]]화 된 사회 분위기도 이때부터 시작되었다. 거기에 이 유산들은 군사독재와 결부되어 일제의 잔재가 더 좋지 못한 방향으로 발전하였고, 지금도 여기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다.[* 특히 [[박정희]] 집권 시기에 이러한 경향이 더 심해졌는데, 이는 일제강점기에 [[만주군]]에서 근무하고 [[교사]]까지도 했기 때문에 사상적으로 [[일본 제국]]의 영향을 꽤 받았다고 생각할만한 점이 많았고, 집권기간 동안 당대 [[일본]]의 자금지원을 받기도 하는 등 이래저래 일본에게서 상당히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이다. [[10월 유신]]을 강행했을 때 굳이 쓸 이유가 없었던 [[메이지유신|'유신(維新)']]이라는 용어를 굳이 차용한 일도 있었다는 것, [[국민교육헌장]]도 교육칙어에서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근거로 든다.] [[https://www.dailynk.com/%EB%B6%81%ED%95%9C%EC%9D%80-%EC%9D%BC%EC%A0%9C-%EC%A0%84%EC%8B%9C%EA%B2%BD%EC%A0%9C%EC%B2%B4%EC%A0%9C-%EA%B7%B8%EB%8C%80%EB%A1%9C-%EA%B3%84/|북한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의 안 좋은 유산이 꽤나 많이 남아 있다.]] 이런 한국과 북한의 악습은 일제를 제외하고는 동시대의 다른 나라에서조차 찾아보기 힘들다는 특성이 있다. 그나마 대한민국은 [[1987년]] [[6월 민주항쟁]]을 통해 민주화가 되고, 고도의 경제성장과 함께 국력이 상승되면서, 과거 일제의 잔재를 청산하려고 시도하고 있으며, [[호주제]] 폐지 등을 통해 어느 정도 성과를 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