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성장군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일성구를 가지고 구름을 휘저으면서 몸을 갖추게 된 악룡이다.[* 여기서 이상한 점은 사악룡이 일곱 명으로 나뉘어지면서 흩어질 때 드래곤볼에서 곧바로 나타난 사악룡의 형태로 날아갔는데 구름을 휘저으면서 몸을 갖추게 되었을 때는 다른 악룡과 같은 형태였다는 점이다.][* 탄생 설정은 프리저 일당에게 살해당한 사람들을 부활시킬 때 쓰였던 소원의 마이너스 에너지.] 드래곤볼 GT 최강의 적으로 허리와 팔꿈치와 무릎과 등에 있는 검은 가시로 적을 꿰뚫을 수 있다. 보통 때는 일성구가 이마에 붙어 있지만 초일성장군 때는 일성구가 가슴으로 옮겨가며 다른 드래곤볼이 둥글게 감싼 모습이 된다. 냉혹하고 무자비하며 자신 이외의 모든 것을 깔보는 듯한 거만한 성격이지만 버닝 스핀 기술을 사용했던 사성장군은 일성장군을 겁쟁이라고 조롱했다. 실제로 등장하면서 가장 먼저 한 짓이 자신 이외에 마지막으로 남은 사성장군을 기습으로 숙청하고[* 이때 사성장군은 오공에게 "오공!, 너와 결착을 짓고 싶었다..." 라고 유언을 남기며 사망한다.] 손오공의 눈이 낫지 못하도록 약을 깨버린 것이어서 일성장군 본인도 반박하지 못했다. 다른 사악룡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절대적인 파워를 자랑하며, 10배 에네르기파에도 쓰러지지 않는 힘으로 초사이어인 4 오공을 압도했다. 그러나 오공이 오반 일행에게 힘을 받아 초사이어인 4의 풀파워를 초월한 상태로 맞서자 이내 밀리기 시작했고, 이에 다른 6개의 드래곤볼을 흡수해서 초일성장군[* 북미판에서는 오메가 신룡이라고 부른다.]으로 변신한다. 본인에 따르면 초일성장군의 모습이 본래의 모습이며 일반 일성장군 파워의 10배 이상이라고 한다. 초일성장군 상태에서 다른 장군들의 기술까지 쓰면서[* 다른 장군의 기술을 쓸 때는 해당 드래곤볼이 빛나고 해당 기술을 사용하는 장군의 모습이 실루엣처럼 나타나는 연출이 있다.] 오공을 일방적으로 압도한다. 그렇게 승리를 거머쥐는 듯 했지만, 오공의 눈이 사이어 파워를 받은 덕분인지 어느새에 나았고 이 사실을 간파하지 못해 방심한 채로 오공에게 [[에네르기파]] + [[용권]] 기습을 당해 몸이 산산조각나버렸다가 사악룡의 능력으로 재생/부활한다. 이후 오공은 자신이 이길 수 없음을 인지하고 일성장군을 상대로 자폭을 시전하려다 갑자기 합류한 초사이어인 4 베지터와 같이 엄청난 기를 발산하지만 "피래미가 모여봐야 피래미일 뿐이다"라는 조롱을 듣고 베지터가 곧바로 퓨전을 제안한다. 오공과 베지터가 [[퓨전(드래곤볼)|퓨전]]한 [[오지터|초사이어인 4 오지터]]는 초일성장군을 압도적으로 발라버린다. 오지터에게 온갖 굴욕을 다 당하다가 마이너스 에너지 파워볼이라는 초필살기를 시전하나 오지터가 임기응변으로 그 마이너스 에너지를 플러스 에너지로 바꿔버리는 형식으로 지구를 뒤덮은 사악한 에너지를 없애고, 이후 오지터의 빅뱅 에네르기파를 맞으면서 큰 대미지를 받고 다른 여섯 드래곤볼을 잃어버리는데, 이후 막타를 날리려던 오지터의 퓨전이 풀린 틈을 타서 그 중 다섯 개의 드래곤볼을 다시 흡수하며 만신창이었던 몸도 회복한다. 이때 흡수하지 못한 드래곤볼은 사성구였고, 일성장군 앞에서 잔상권을 써가며 퓨전하려고 발악하던 오공과 베지터였지만 전부 실패로 돌아가던 중, 초사이어인 4가 풀린 오공이 사성장군을 부활시킨다.[* 여기서 사성장군이 오공을 잠깐 공격하는데, 베지터는 그 모습을 보고 "저녀석 전혀 전력을 다하지 않고 있다." 라고 의아해한다. 알고 봤더니 오공과 사성장군이 짜고 서로 연극을 했던 것으로 그는 부활한 시점에서 이미 일성장군에 대한 복수심으로 가득 찬 상태였다.] 이때 사성장군은 일성장군을 버닝 스핀의 열기 안에 가둬버리며 궁지로 몰아넣으면서 자긴 안 죽는다고 언급하는데, 여기서 일성장군이 힌트를 얻어 사성장군의 몸을 빼앗는다. 그렇게 사성장군의 인격을 소멸시키며 그의 육체를 차지해 다시 드래곤볼 7개를 모두 흡수해 완전한 초일성장군으로 복귀한다.[* 칠성장군의 기생능력을 그대로 이용한 듯. 불완전한 초일성장군 상태에서도 흡수된 드래곤볼의 능력은 사용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용권에 의해 바스라져버린 신체도 오성장군의 전기슬라임을 이용해 재생시켰다.] 설상가상으로 이번에는 베지터마저 초사이어인 4가 풀려버려서 노멀 상태에서는 퓨전이 불가능해지고, 파워가 다운된 오공과 베지터를 완전히 압도했으며 마침내 마이너스 에너지 파워볼로 오공을 죽이는 데에 성공한다. 그리고 다시 한번 더 마이너스 에너지를 온 지구에 뒤덮고 초사이어인 베지터는 홀로 맞서지만 전혀 상대가 되지 않았고, 그와 원군으로 온 [[손오반]] [[손오천]] [[트랭크스]] 세 명이 함께 상대하나 역시 역부족이었다. 초사이어인 2 베지터를 드래곤 썬더 일격으로 거의 끔살하고는 그에게 오공처럼 죽으라고 하자 베지터는 '''"무슨 헛소리냐..? 네 놈의 패배다."'''라고 하고 쓰러진다. 기적적으로 다시 일어난 불사의 영혼 상태의 오공이 전 우주의 기운을 모아 원기옥을 만드는데, 일성장군은 오공을 향해 기공파를 퍼붇지만 전혀 대미지를 주지 못한다. 최후의 수단으로 승리를 확신하 듯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필살기인 마이너스 에너지 파워볼을 호기롭게 던졌지만 통하지않자 마침내 두려움에 떨기 시작했고 키드 부우처럼 오공이 던진 원기옥을 막으려고 손을 올려봤지만 부우때와는 차원이 다른 원기옥의 위력에 의해 몸에 닿자마자 그대로 소멸당하는 최후를 맞는다. 이후 정화된 드래곤볼은 특별히 슈퍼 17호와 사악룡들에게 죽은 사람들을 되살려주고 손오공의 몸과 하나가 되어 다른 세계로 사라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