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산선 (문단 편집) == 운행 == 일산선은 [[한국철도공사]](옛 철도청)이 운영하나, 사실상 [[서울 지하철 3호선]]의 연장 구간이다. 한국철도공사의 타 노선과 달리 우측통행에 직류 1,500V를 채택하여 기술적으로 전혀 호환되지 않는다. 따라서 한국철도공사 최초이자 유일한 [[우측통행]] 구간이다. [[한국철도공사]]가 일산선의 운임 수취와 역 구내 및 선로 관리를 맡지만, 열차운행은 [[서울교통공사]]의 역할이 지배적이며, 3호선 열차운전계획 수립 권한도 서울교통공사에 위임되어 있다. 타 노선과 비교하면, [[수도권 전철 1호선|1호선]]은 한국철도공사가 [[서울 지하철 1호선|종로선]]의 운행계획까지 수립한다. [[수도권 전철 4호선|4호선]]은 50:50이다. 하지만 1호선은 서울교통공사 차량이 전 구간을 운행하지 않는 것과 달리 3호선은 한국철도공사 차량도 전 구간을 운행한다. 일산선에는 [[한국철도공사]]의 [[차량기지]]가 없으므로 [[한국철도공사 3000호대 전동차|한국철도공사 소속 3호선 차량]]은 [[지축차량사업소]]에 소속되어 있다. 일산선에서 간혹 삼송행 열차를 볼 수 있는데, 이는 모두 지축기지에 들어가는 열차이다. [[지축차량사업소]]는 [[서울교통공사]]의 차량기지이므로 [[한국철도공사]]는 명목상 일산선 열차들을 [[구로차량사업소]] 소속으로 처리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철도공사 3000호대 전동차|일산선 차량]]은 [[전류#s-7.2.1|직류]] 차량이고, 신호 시스템이 [[열차자동제어장치|ATC]]라 [[구로차량사업소|구로차량기지]]에 갈 수 없으며 굳이 가더라도 자력으로는 절대 이동할 수 없고 4호선 [[교직겸용차]]나 디젤기관차가 끌고 가야 한다. 구로차량기지는 [[교류(전기)|교류]] 구간이고, 신호 시스템이 [[열차자동정지장치|ATS]]이기 때문이다. 일산선을 포함한 [[수도권 전철 3호선|3호선]]의 서울교통공사 열차 운행비율은 [[수도권 전철 1호선|1호선]]에 비해서 월등히 높고 [[수도권 전철 4호선|4호선]]에 비해서도 높다. [[수도권 전철 4호선|4호선]]은 [[사당역|사당행]] 때문에 [[서울 지하철 4호선|서울 구간]]에서는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서울교통공사 차량]]이 많지만 [[사당역]] 이남인 [[남태령역]], [[과천선]], [[안산선]]은 [[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한국철도공사 차량]]이 6:4~7:3 비율로 더 많다. [[수도권 전철 3호선|3호선]]은 사실상 서울교통공사가 전부 관리한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일산선에서도 서울교통공사의 흔적이 많이 보인다. 왜냐하면 서울교통공사 차량은 49개 편성 490량인 반면, 한국철도공사 차량은 16개편성 160량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저 늘어나는 수요만큼의 차량만 보조하는 수준에서의 증차만이 이뤄졌다. 배차가 서울교통공사에서는 구파발과 대화행 비율이 1:1이고 평일은 대화행 비율이 더 높긴 하지만, 가끔씩 더블 구파발행이 오기도 한다. 이런 시간표가 가끔 퇴근 시간대에 발생하는데, 이는 한국철도공사 열차가 오금역에서 [[회차]]지연 혹은 출고지연, 혼잡 등의 문제 등으로 90% 지연되는데 이때 발생한다. 대화행이 예정된 시간에 5~6분 정도 늦게 온다 하면 열에 일곱은 반드시 한국철도공사 소속 차량이 들어온다. 서울교통공사 소속의 열차가 대부분인 3호선에서 K차는 보기 힘들지만 지연된 영향으로 뒷차까지 지연되기는 한다. 휴일 막차 시간에는 구파발행만 네 번 연속으로 오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