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빠 (문단 편집) ==== 순교자 심리 ==== 일빠들은 그들의 건전한 '''[[지일]] 성향이 [[일뽕]] 몰이를 당한다'''는 [[피해의식]]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그들은 [[섀도 복싱|국뽕들과 혐일들이 자신들에게 동조하지 않는 자들을 일뽕으로 몬다고 주장]]하지만 [[미꾸라지 한 마리가 연못물을 흐리다|일뽕들의 행동 탓에 지일 성향의 이미지도 싸잡혀서 나빠진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일뽕들이 지일 성향의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셈이다. [[선민사상|자기는 우매한 남들과는 다른 논리주의자, 반대편은 타협이 불가능한 꽉막힌 감정주의자]]로 치환하는 경향은 일빠들에게서도 발견된다. 이런 성향은 마음의 조국인 [[일본]] 그 자체에도 투영된다. 한국을 악마화 시킨다는 윗 내용에도 나와있듯이, 일본의 혐한은 한국의 감정적인 반일감정[* 한국인들의 시점에서 구한말부터 1945년 광복 이전까지 일어난 일본의 침탈은 현대와 가까운 시기에 일어난 일인데다가 그 영향이 아직도 남아있다. 여기에 군사 독재로 지금까지 이 문제가 고착화되었기 때문에 지나간 역사가 아닌 현재진행형으로 일어나고 있는 한민족의 비극 그 자체로 인식된다. 이로 인해 일본 제국주의와 우익사관, 일본군의 전쟁범죄등 대일 과거사와 관련된 문제에 강하게 대응하는 경우가 많다.]에 피로를 느꼈기 때문이라며 그 원인을 하나만으로 퉁치거나, 한국인들의 반일 성향은 일본에 감정적인 열폭, 불만, 피해의식을 표출하는 행위라며 한국을 가해자화, [[악마화]]시킨다. 하지만 [[혐한/일본]] 문서의 원인에서도 나와 있듯이 현실은 다르다. [* 이 경우는 일본 정부와 일본 우익(극우 포함), 혐한들이 써먹고 있는 수법으로 사실 이 수법은 일본이 원조다.] 심지어 일본이 왜 한국 눈치를 봐야되냐며 일본의 [[혐한]]을 옹호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전형적인 피장파장의 논리이며, 설령 한국이 일본처럼 집단적인 혐일 시위를 벌이거나 서점마다 혐일 성향의 도서가 베스트 셀러 순위를 도배하고, 네이버 뉴스와 지상파가 모두 일본 관련 뉴스에, 일본 반응을 번역하는 사이트가 가생이 말고도 수십개 넘게 있다고 해도 똑같은 수준으로 대응해도 된다는 보장은 없다. 물론 한국이 진짜로 이런 상태라면 그래도 일빠들의 행동을 감정적으로는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한국은 위에서 든 가상의 예시처럼 극단적인 혐일 성향이 오프라인에까지 드러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온라인에서는 일본처럼 일부 막장 사이트 위주로 혐일 성향이 종종 보이긴 한다.] 그럼에도 반일과 국뽕이라는 단어만 아득바득 외치면서 상황을 과장시키고 일본을 비호하기 위한 논리를 펼치는 추태를 보인다. [* 그냥 독립기념일인 8.15기념사나 독립운동을 기념하는 3.1절 같은 경우도 왜 일본을 자극하냐고 주장하며 반일 선동이라면서 불편함을 표출한다.] 이들에게 있어서 한일 양국간 갈등의 책임은 모두 한국에게 있다. [[혐한]]이 일어나는 이유는 한국이 너무 일본을 싫어해서 일본이 한국을 ‘비판’한 거라고 칭얼거린다. 한일관계에서 뿐 아니라, 대만이나 베트남에서 간혹가다 보이는 혐한도 그 발단은 [[어글리 코리안]]이 먼저 발단이 된 거라고 주장한다. 이 같은 논리대로면 일본 사회에 외국인이 차별이 만연하고 아무런 자정이 없다는 사실[[https://www.google.com/amp/s/www.nytimes.com/2019/03/09/us/what-its-like-to-be-a-black-man-in-japan.amp.html|#]][[https://www.google.com/amp/s/amp.scmp.com/week-asia/politics/article/2123539/no-chinese-why-anti-china-racism-so-big-japan|#]]을 들어 혐일을 정당화할 수도 있다. [[보상심리|네가 먼저 잘못했으니 나는 널 괴롭혀도 정당하다]]는 논리는 납득하기 힘들다. 그리고 먼저 갈등의 불씨를 태운 쪽이 한국이라는 [[혐한/일본|보장도 없다.]] 한국 강제병합 및 식민지화, [[내선일체]], [[창씨개명]]으로 대표되는 강제 동화, [[제 2차 세계대전]] 사이 무리한 조선인 징집 등 누가 진짜로 가해자 위치에 있는지는 객관적인 자료가 알려주고 있다. 일본을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비난을 받는다는 것은 일뽕들의 착각이다. 이 문제의 핵심은, 일본을 좋아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일본을 찬양하기 위해 한국을 포함한 제3국들을 '그들만의 근거로' 비난하는 데 있다. 반대로 자국을 혐오하여 일뽕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 어느정도 서로 공유하는 면도 있지만 일뽕보다는 국까에 더 집중하기 때문에 완전히 같지는 않다. 자세한 내용은 [[국까|국까 문서 참조]]. 요약하자면 '''태도''' 때문이다. 위와 같이 '''일빠'''라고 일컬어지는 사람들에게 가해지는 비난은 일본을 치켜세우기 위해 선동과 날조로 승부하고 한국과 타국을 지나치게 깎아내리기 때문에 생긴다. 자신에게 오는 비판을 [[피해자 코스프레|소수 의견 탄압과 같은 문제로 치부하는]] 것도 비호감을 사는 원인이다. 따라서 일부 극단적 부류를 제외하면 이 문서에서 다루고 있는 일빠에 대한 비난은 '''단지 일본을 좋아하는 감정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일빠들의 그러한 태도에서 기인한다.''' 그러니 정신 상태가 의심스러운 극소수를 제외하면 어느 누구도 이들의 망언을 변호하려 하지 않는다. 자기들이 비판 받는 것을 일뽕몰이라고 주장하지만 정작 자신들이 일본 극우와 토씨하나 안틀리고 똑같은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은 모르거나 모르쇠로 일관한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3.4번문단, title=일뽕/특징 및 비판, version=r229, paragraph=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