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빠 (문단 편집) ==== 외부의 적 설정 ==== 일뽕들은 일본이나 일뽕들에 대해 정당한 비판을 가하거나, 또는 한국 관련 분야에 아주 약간이라도 긍정적인 자세를 가진 사람을 [[인민재판|넷상에서 떼지어 공격한다.]] 이들은 오직 그들만의 편협한 시각에 기반하여‘국뽕을 비판한다’는 그럴싸한 명분에 집착하는데, 이를 통해 ‘나는 정신줄 놓은 일뽕이 아니라 한국의 과도한 국수주의와 이에 찌들은 사회에 지쳤을 뿐’이라고 합리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국수주의 비판자’로 스스로 포장한 채 거기에 매몰되었기 때문이다. 3.1절, 8.15 등 한국의 기념일을 기념하거나, 자국민(= 한국인)이 자국에 자긍심이나 우호적인 감정을 보이는 행위를 그들만의 편협한 시각을 통해 어리석은 국뽕으로 등치시킨다. 과거 김연아, 싸이, 김치 등이 그 예시다. 이 셋은 한 때 국뽕의 상징으로 변질되어버려 이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내릴 경우 넷상에서 국뽕 아니냐는 소리를 듣는 경우가 가끔 있었다. 한술 더 떠서 김연아, 싸이, 김치를 무조건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객관적이고 깨어있는 판단이라는 인식을 가지던 사람들까지 있었다. 예를 들어 한국인이 기무치나 동북공정을 이야기하며 주변국이 한국 문화를 자국의 것으로 흡수하려 한다고 우려하는 것,[* 원조 문화를 가진 공동체에서 원류를 유달리 중요시 하는 것은 전세계적으로 자주 보이는 현상이다. 이탈리아인들이 미국에서 자국 음식인 피자나 파스타를 변형해 미국 스타일로 변조시키는 것에 불편함을 느끼는 것 등.] 주변국의 극우층이 한국을 폄하하는 행위에 기분 나빠하는 것 따위의 자국민이라면 충분히 보일 수 있는 반응더러 국수주의에 찌들은 파쇼라 비난하기도 한다. 반대로 한국의 모든 분야에 염세적, 회의적인 평가를 내리는데에 집착한다. 이러한 사고가 국수주의를 벗어나 객관적, 현실적, 이성적인 판단이라는 기이한 [[스노비즘]]을 가지고 있다. 일례로 [[일본 불매운동]]에 대한 반응 역시 중증으로 일본을 좋아하는 일부의 경우 불매운동 자체를 [[국수주의]]의 결정체로 폄하하거나, 멀쩡한 참가자들을 국뽕에 휘둘리는 우민으로 몰아세우는 [[페미니즘은 지능의 문제|상식 선에서 이해가 가지 않는 행동을 보인다.]][* 대다수의 정상인들은 “국민적인 대응이 좋다”, “과격해지거나 남에게 강요하지는 말자”, “No [[아베 신조]]가 목표다” 등의 평이한 의견을 내놓는 것과 대조적이다.] 불매운동의 극단선이 문제라면 극단적인 일부를 비판하면 될 일이지만, 이들은 극히 일부의 사례를 이용해 불매운동 자체를 폄하한다. 특히 이들이 그들을 조롱할 때 높은 확률로 들고 오는 게 애니메이션이나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플스]]인데 닌텐도 스위치나 플스가 한국에서도 적지 않는 수요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이들을 비꼬는 것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문제는 이들은 마치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전부 불매운동에 참여하는 것마냥 비아냥거린다는 건데 모든 한국 사람들이 전부 불매운동에 참여하는 것도 아니고 불매 대상 품목은 그것들만 있는 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불매운동의 영향을 받아 매출이 감소한 사례에는 침묵하고 스위치나 플스에는 귀신같이 튀어나와서 비아냥거리고 있다.애초에 100% 품목 불매는 가능하지도 않고,[* 특히 세계화 시대인 21세기에는 더 불가능하다.] 어떤 사안이든 시간이 지나면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관심도가 식는 게 일반적인데 일본 불매 운동에 대해서는 100% 불매가 아니면 불매운동 실패라는 어이없는 논리 전개 방식을 보여준다. 선택적 반일, 아가리 반일이라는 담론으로 역사 문제를 언급하는 한국인들을 감정적인 국뽕으로 [[마녀 사냥]]한다. 예를 들어 일본의 식민 통치, 독도 문제를 들어 일본의 명백한 잘못을 비판하려 할 때 반일국뽕에 선동당했다고 모조리 매도해버린다. 이를 통해 성역이라고 할 수 있는 일본에 부정적인 평가를 내릴 건덕지를 차단해버린다. 이들은 [[일본의 전쟁범죄]] 미화 요소나, 노골적인 일빠성 요소를 지적하는 사람들마저 랜선 애국, 삐뚤어진 애국심으로 몰아세우는 것으로 드러난다.[* 다른 나라로 눈을 돌려보자. [[유대인]] 커뮤니티나 구 소련권,폴란드 등지에서 [[나치]]가 연상될 건덕지마저 차단하는 행태를 보고 선택적 반독, 삐뚤어진 [[국뽕]], 아가리 애국 평화꾼들의 독일 때리기라는 말이 있던가? 아마 이런 소리를 한다면 해당 사회에서 많은 비판을 받을 것이다.] 반대편을 악마화한다. 반일 국뽕 때문에 반대급부로 일빠들이 나타났다는 책임회피를 시전하거나(일명 “오죽했으면”) 한국의 반일감정을 부풀릴 대로 부풀려 일본을 피해자화 시킨다. 이들은 이렇듯 일본에 대한 정당한 비판마저도 반일 국뽕으로 몰아세우면서 자기 자신은 이성적인 [[반민족주의]]라 자칭한다. 정작 '''진짜''' 반민족주의자들이 보기엔 일뽕은 '''일본의 국수주의'''에 빠진 인간일 뿐 국뽕 때문에 반발하는 이들이 전혀 아니다. 또한 반일은 오로지 한국의 잘못이고 한국 정부가 선동하는 것이며 이유없는 무조건적인 감정적 반감이라는 식으로 매도하면서, 일본의 [[혐한/일본|혐한]]은 한국이 원인제공을 한 것이고 혐한을 할만한 이유가 있다고 옹호한다. 그리고 똑같은 사례에 대해서도 누가했느냐에 따라 [[이중잣대]]를 쓰며 태도가 달라진다. 한국에서 일본인에 대한 사건이 벌어지면 한국 잘못[* 반일 정신병이라거나 미개한 시민의식이라는 식으로 매도한다.], 일본에서 한국인에 대한 사건이 벌어지면 그것도 한국 잘못[* 당할만 해서 당하는 것이라거나, 해당 한국인이 이러이러한 행동을 했기 때문이라고 피해자에게 원인을 돌리거나, 한국의 반일 때문에 일본에서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안좋아져서 그런것이라는 식으로 모든 원인을 한국 쪽으로 돌린다. 일본인에 대한 사건이 벌어질 때는 일본의 혐한 때문에 한국에서 일본 이미지가 안좋아졌기 때문이라고 하지 않는 것과 대조적이다.]이라고 하는게 이들의 사고방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