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부다처제 (문단 편집) ==== 세금 문제 ==== 그리고 [[세금]]도 대폭 늘어난다. 실제로 한국 여행전문가가 정말 힘들게 [[이집트]] 아내가 둘인 부유한 사업가를 겨우 만날 수 있었다. 이런 건 좀처럼 어려운 일인데, 일부다처제를 허용하는 이슬람권 나라들에선 외국인들이 취재하는 것을 이슬람 모독으로 연결한다고 기분 나빠하기에 외국 언론이나 여러가지 취재가 자세히 된 게 거의 없기 때문이다. 더불어, 아내를 2명 두자 세무서 직원이 와서 그만큼 수입을 인정받으시니 '''세금이 늘어난다'''고 정식 통보까지 하더란다. 뿐만 아니다. [[이집트]]에도 [[여성부]]가 있고, 여성부 직원이 와서 두 아내를 만나는 자리에서 "남편이 한 아내를 차별한다면 이를 알리라"고 신신당부까지 했는데, 이는 [[이혼]] 사유가 되기 때문. 그 사업가도 '''아내가 둘인 것에 환상 가지지 말라'''고 쓴소릴 하는데, 그게 절대로 배부른 투정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이집트]]는 결혼한 사람들이 아직도 아이를 네다섯씩 가지는 경우가 많고, 아내가 여러명일 경우에도 마찬가지인지라 해마다 인구가 200만씩 늘어나는 골치아픈 상황임을 감안해야한다. 참고로 [[이집트]]는 그나마 [[이슬람]]권 내에서는 그럭저럭 여권이 존중되는 나라다. 사실 세속의 전통이 오래 된 상황에서 가난한 이슬람 국가일 경우 여성들의 인권을 어느 정도는 인정하는 경향이 있다. [[애시당초]] 열악한 여성 인권 자체가 남편이 갑인 동네여야 가능한 거니까. 중동에서 여권이 상대적으로 높은 나라들은 대체로 [[석유]]가 안 나온다. 여성도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이 때문. 자원부국인 [[사우디]]나 [[카타르]]에서는 여성은 경제 활동에 참여할 기회도, 그럴 이유도 없다. 거꾸로 자원부국이 아닌, 아라비아 반도에서 가장 작은 나라인 [[바레인]]은 여성 공무원 비중이 가장 높고 여자들도 밖에서 나가 일하도록 정부에서 배려한다. 그래서인지 바레인은 아라비아 반도에 들어간 나라에서 드물게 [[돼지고기]]나 [[술]]을 먹을 수 있는 이슬람권 국가 중 하나다. 다만, 이집트 역시 의외로 제법 산유국이다. 다만, 정제기술이 없어 원유를 싸게 팔고 해외에서 정제한 휘발유를 비싸게 역수입해와야 하기에 자원부국은 절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