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항공 (문단 편집) ==== 코로나 이전 ==== 과거 [[부산광역시|부산]] 지역에서 취급이 좋았던 데다가[* 과거에는 [[보잉 767]]으로 1일 1회 오던 게 2019년 현재는 [[보잉 737 NG|보잉 737-800]]으로 하루 2번 들어오고 있고 핀에어나 아메리칸 항공의 코드셰어를 그대로 붙이고 들락날락한다. 아래에도 나와 있지만 2019년 중에 한시적으로 767 하루 2회로 공급을 늘릴 계획도 있다.] [[김해국제공항|김해]]발 최적의 연계 노선을 제공하고 있고 국적사들이 [[김해국제공항|김해]]발 장거리 취항에 관심이 없거나 [[핀에어|오히려 방해를]] [[국토교통부|하기 때문에]] 일본항공을 [[부산광역시|부산]] 제 2민항처럼 취급하기도 했을 정도였다. 실제로 [[부산광역시|부산]]을 방문하는 [[일본인]]들의 수요도 제법 있어서 장사 자체는 꽤 잘 된다. 2017년 8월에는 [[김해국제공항|부산]] 취항 50주년 행사를 열었다. 특히 [[미국]]방면으로 연결이 잘 되었다. 공동운항하는 [[아메리칸 항공]]에서 항공권을 싸게 풀고 있어서 + 일본항공 자체적으로도 시간표를 잘 짜고 노선 확충을 잘 해놨기 때문이었다. 사실상 일본항공의 부산 쪽 허브 장사는 [[아메리칸 항공]] 및 미국 방면에 전적으로 의지하고 있었다. 아메리칸 항공 측에서도 이를 의식한듯 김해공항 연결을 지원하는 나리타행 운항 시간에는 댈러스 공항 내부에 한국어 가능 승무원까지 배치 했을 정도였다. 직접연결편도 아닌 간접연결편에 그것도 상대적으로 귀한 한국어 가능 승무원까지 배치할 정도로 아메리칸 항공도 김해공항 환승승객을 중요하게 보고 있었던 것이다. 특별한 일이 없다면 대부분 한국어 가능 승무원을 공항내부에 배치했었으며 지연 등이 생길 경우 한국어 가능 직원이 100% 배치되어 부산방면 연결편 변경 등 수습을 도왔다. [[김해국제공항|김해]]-[[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 노선의 경우 [[핀에어]]와 [[아메리칸 항공]]이 자기 편명을 [[코드셰어]]로 같이 붙이고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에서 자사 항공편과 연계하고 있다. 특히 이 중 압권은 단연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댈러스]]행. '''[[김해국제공항|김해]]에서 아침 7시 40분에 출발하는 비행기로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댈러스]]에 거의 같은 시간에 도착할 수 있고 댈러스 환승으로 미국 내 웬만한 곳에 대낮에 도착이 가능하다!'''[* JL12편과 AA176편으로 연결되며, 이들 중 AA176편은 동계 시즌에만 연결이 되고 하계 시즌에는 연결되지 않는다. 오후 2시 10분에 출발하는 JL958을 탔을 때 연결되는 AA60편도 오후 도착이라는 게 차이일 뿐이지 부산 출발시각과 거의 비슷한 시간에 댈러스에 도착한다.] 인천에서 같은 목적지로 갈려고 부산 출발이랑 같은 날에 [[아메리칸 항공]]을 이용할 경우 거의 대부분은 아침에 부산 출발하는 항공편보다 더 늦게 해당 목적지에 도착하게 된다. 심지어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댈러스]]라도 말이다. 부산에서 오후편을 타더라도 결국 댈러스 도착은 인천이나 부산이나 차이가 거의 없어지는 경우도 있다. 다만 그외 방면으로는 환승연결이 부실했다. 대표적으로 유럽을 가는 경우 [[중국국제항공|중국의]] [[중국동방항공|항공사]][[중국남방항공|들이]] 가격을 싸게 띄우지 않으면 인천으로 갈 수 밖에 없었다. 일본에서 유럽방면 노선들이 [[도쿄 국제공항|하네다]]와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에 분산되어 있는데다가 요금까지 비싸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홍콩을 경유하기도 했지만 인천국제공항에 유럽 방면 노선들이 대거 신설되면서 가격이 많이 내려가 홍콩을 경유하는 것도 큰 메리트가 없다. 홍콩 노선의 경우 케세이퍼시픽이 들어와야 환승연결등이 원할한데 IMF이후 케세이퍼시픽측은 직접운항이 아닌 케세이드래곤이라는 자회사를 보냈으며, 코로나로 케세이드래곤 항공이 없어지자 자사의 저가항공인 홍콩익스프레스 편을 늘렸을 정도로 IMF이후로는 부산노선에 대해 계속 찬밥취급중이다. 상황이 이러니 홍콩 환승이 잘 될 턱이 없었다.][* 또는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를 경유하는 방법도 있다. 이러면 [[유럽]] 갈 때 거리상 인천에서 가는 것보다 가까워지기는 하나 항공편 연결시간과 가격 등을 고려했을 때 큰 의미는 없다. 그나마 과거 베트남항공 정도가 부산-싱가포르 직항편이 없을때 싱가포르 방면으로 환승장사를 한 것을 제외하면 동남아 항공사들은 환승장사에 그다지 큰 관심이 없는 상황이다.] 그외 호주, 뉴질랜드등의 대양주 방향은 당시 대부분 나리타에 취항하고 있어 분산 문제가 덜했지만 일본항공의 대양주 방면 항공료는 다른 곳보다 비싸게 책정되어 있어 경쟁력이 크게 없었다. 따라서 대양주를 가고 싶으면 차라리 홍콩이나 [[실크에어]]와 [[싱가포르항공]]을 통해 싱가포르, 혹은 [[중화항공]]을 이용해 타이베이를 경유하는 것이 좋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