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항공 (문단 편집) === 재기 === 2011년 4월 1일에 상표와 기체 도장을 변경했는데, 사실상 옛날 풍으로 회귀한 것이다. 츠루마루(鶴丸)라고 불리우는, 두루미가 날개를 둥글게 펼치고 있는 모습의 붉은색 상표로, 1959년에 채용되어 줄곧 사용되다가 2002~2008년 사이에 순차적으로 [[미국]] 랜도 사가 개발한 상표인 'The Arc of the Sun'으로 완전히 교체되었다. 그러다가 경영난을 겪게되자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명분 하에 다시 츠루마루를 채택하게 되었으니 The Arc of the Sun은 [[흑역사]]가 되었다고 볼 수밖에. [[https://www.airtravelinfo.kr/xe/air_news/53263|새로운 츠루마루는 옛날과 비교해 볼 때 글씨체 등에 사소한 차이는 있다.]] 사실 옛 츠루마루도 1958년 미국의 광고회사 직원인 제리 허프가 위탁을 받아, 일본 화보집 몇 권 보고 만들었으니 구 로고 신 로고 둘 다 미제이다. 이 때문에 [[루프트한자]]처럼 두루미 항공으로 불리거나 츠루마루 항공으로 불린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1090614451023407&type=&|2010년부터 대한항공 등의 한국 회사로 일본항공 출신의 비행기 조종사들이 오고 있다고 한다.]] 라이벌 회사인 [[전일본공수]]에서는 일본항공이 공적자금 지원에 파산회사에 주는 특권인 법인세 면제 등 덕분에 연간 1천억엔 이상 순이익을 봤다고 특혜 없이 자립이 확인 된 뒤에 상장하는 게 맞지 않냐고 크게 반발 중. 사실 맞는 소리긴 해서 [[전일본공수]]뿐만 아니라 재계에서도 아직 공적자금으로 보호를 받는 일본항공이 재상장하는 건 시기상조가 아니냐라는 의견이 많다. [[http://media.daum.net/foreign/japan/newsview?newsid=20120712195007365|2012년 경영의 신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명예회장이 취임하면서 재기의 기회를 얻게되었다.]] 그의 노력으로 파산 직전의 JAL은 8개월 만에 흑자로 전환했으며, 2년 연속 최고 실적을 냈고 2년만에 재상장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구원투수로 나선 이나모리 회장은 2013년 3월에 물러났다. [[일본 정부]]는 [[2016년]]까지는 JAL의 재생을 지도한다는 입장으로, JAL의 노선 확장은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대신 JAL은 노선을 나리타에서 최대한 하네다로 옮기면서 마진을 높이는 정책을 취하면서, 정부의 간섭이 약해진 2016년 이후에는 매년 신규 노선도 2~3개씩 늘려 나가고 있다. 2018년 현재 공급량은 국내선 361억 인-km, 국제선 549억 인-km로 전년대비 국제선이 6% 증가했다. 다만 아직도 주요 경쟁사인 [[전일본공수]](국내선 585억 인-km, 국제선 660억 인-km)나 [[대한항공]](국내선 63억 인-km, 국제선 887억 인-km)에 비해서 훨씬 적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특히 캐시카우인 하네다 국제선은 JAL이 하루 23편, 전일본공수가 하루 35편 정도로 격차가 현격하게 난다. 앞으로도 JAL의 성장은 하네다의 국제선 확장에 달려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상태.[* 일본의 양대 항공사는 2018년에야 국제선 매출이 국내선을 따라잡을 정도로 국내선의 마진이 높다. 그 때문에 하네다의 국내선 슬롯을 국제선으로 돌리는 발상은 할 수가 없다.] 아무튼 2019년 스카이트랙스 선정 5성급 항공사로 복귀하는 데 성공했다. [[http://blog.naver.com/hmm0914/221141787069|국내선 일부 노선에서 무료로 와이파이를 제공하는 대인배적인 모습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