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항공 (문단 편집) === 옛 [[보잉 747]] 최다 운용 항공사 ===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JA8101.jpg|width=100%]]}}} || ||<-2> '''[[보잉 747-100|보잉 747-146]], JA8101, 일본항공 최초의 보잉 747이자 아시아 최초의 보잉 747'''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Japan Airlines Boeing 747-446 JA8079 and two more with China Airlines Boeing 747.jp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Rush hour of Narita Airport.jpg|width=100%]]}}} || || '''미국'''의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 주기된 일본항공의 [[보잉 747]] 3대와 [[중화항공]]의 1대. 일본에서 촬영된 것이 아니다. ||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4대'''의 일본항공 747이 한 사진에 들어와 있다. ||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aintenance for Sellout.jpg|width=100%]]}}} || ||<-2> 운행에서 제외된 뒤 매각을 기다리는 일본항공의 보잉 747들. || [[1970년]] 4월 22일에 일본항공은 상단 사진의 JA8101([[보잉 747-100|B747-146]])을 인도받았고, 이 기체는 동년 7월 1일에 [[도쿄]] [[하네다 공항]]-[[호놀룰루]]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 노선을 운항하며 일본항공의 [[보잉 747]]의 운항을 개시했다. 이후 일본항공은 2011년에 전량 퇴역할 때까지 41년간 무려 '''126대'''의 747을 운항하여 세계에서 가장 많은 747을 '주문'한 항공사라는 기록을 세웠다[* 참고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747을 운항한 항공사는 [[사우디아 항공]]. 이쪽은 무려 '''131대'''의 747을 운항했으며, 덤으로 사우디아 항공은 -100부터 -8까지 모든 747 시리즈를 운용한 '''유일한''' 항공사이기도 하다.]. 상술했듯이 국내선 승객이 원체 많다 보니, 승객 운송에 특화된 단거리형 [[보잉 747]]을 굴렸었다. 그 시작이 [[보잉 747-100#747SR (747-100SR) (B74R)|보잉 747SR]]이고, 이후로는 [[보잉 747-400]]D가 운항했다.[* 정확히 말해 747-100SR, -300SR(Short range)이 초반에 운용되었고 1988년 [[보잉 747-400]] 개발과 함께 747-400D(Domestic)가 추가되었다. 이들 기종의 특징은 단거리 운항으로 인한 사이클 증대를 위해 [[랜딩 기어]]를 포함한 구조를 강화하고, 연료 용량을 줄인 대신 최대이륙중량(MTOW)을 줄인 것이다. 좁은 공항에서의 운용에 장애물이 되고 단거리에서 효과가 적은 윙렛도 떼어냈다. 대부분의 공항에서 이착륙 사용료를 MTOW 기준으로 매기기 때문에 공항 사용료를 낮출 수 있다.] 한 번에 500명 이상 실어나를 수 있었다고. 이는 [[A380]] 등장 전까지 최대 기록이다.[* [[콴타스]]가 [[보잉 747]]에 800명 태워서 탈출시킨 사례가 있긴 있지만, 어디까지나 이는 예외 사례다. [[보잉 747]]의 승객 탑승 최대 기록은 1991년 5월 24일 [[에티오피아]]의 유태인들을 탈출시키기 위해 [[이스라엘]]이 벌인 Operation Solomon 중에 수립. [[이스라엘]] 국영 항공사인 [[엘알]] 소속 [[보잉 747]]에 무려 1,221명(!)이 탑승. 이러한 긴급 대피가 아닌 상용 운항 인원으로는 [[에미레이트 항공]]의 2클래스 [[A380]]이 615명으로 세계 최다 기록이다.] 현재는 [[보잉 747]]의 뒤를 이어 [[보잉 777]]-300이 JAL에서 500석, ANA에서 514석으로 운영되는 중. 얼마나 많았냐면 인천, 김포 둘 다 747이 고정으로 들어갔고 마지막 국제선이 김포-하네다와 인천-나리타였는데 둘다 만석이었다. 하지만 JAL은 이 대량수송 기체로 1985년 8월 12일에 단일 기체 항공 사고 역사상 최다 희생자가 발생한 초대형 사고를 쳤다. 단 근본적인 원인은 JAL보다도 [[보잉]]에 있지만..([[보잉 747-100#s-3.2|보잉 747SR 버전]]). [[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 항목 참고. [[일본]]에서 [[A380]]을 주문할 것같은 회사였으나, 정작 [[일본]] 국적 항공사들이 굉장한 [[보잉]]빠라서 결국 그냥 묻혔다. 그 대신에 [[보잉 777]]과 [[보잉 737 NG]]를 대량으로 주문했으며, 상장폐지를 전후해서 [[보잉 787 드림라이너|보잉 787]][* 일본항공은 [[대한항공]]처럼 [[보잉 787 드림라이너|787]]에 [[제너럴 일렉트릭 GEnx|GEnx]]를 이용한다. 반면 [[전일본공수]]는 [[롤스로이스 Trent|트렌트 1000]]을 이용한다. 그러나 [[롤스로이스 Trent|트렌트]]가 [[ETOPS]]가 하향될 정도로 결함이 많아지면서, 결국 [[전일본공수]]도 [[제너럴 일렉트릭 GEnx|GEnx]] 운용을 선언했다.]이 대거 들어왔다. 결국 [[일본]] 최초의 [[A380]] 주문은 [[스카이마크 항공]]에서 주문했다가 못 산다고 주문을 취소한 후, [[전일본공수]]가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호놀룰루]] -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 노선에 투입하기 위해 3대 주문했다. 엔진은 [[롤스로이스 Trent|트렌트 970]]이다. 그리고 경영 악화 때문에, 보유 중이던 [[보잉 747-400]]을 전부 매각했다. 거기에 [[보잉 787 드림라이너|보잉 787]]이 일으킨 말썽 때문에 결국 [[에어버스]] 기종의 첫 자체도입을 결정하여, [[A350 XWB|A350]]을 무려 31대 주문했다. 2019년 6월 13일에 첫 [[A350 XWB|A350-900]]이 일본항공에 인도됐으며, MTOW가 낮은 Regional(국내선용) 버전이다[* 도쿄-후쿠오카, 도쿄-홋카이도및 도쿄-오키나와(나하) 노선을 주력으로 하고있다.]. 이것에 대해서도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이 한 말이 있다. “일본항공은 향후 항공기 구매와 관련해 [[보잉]]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야 한다”는 것.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나모리 회장은 A350이 좋다고 단정짓지 않았으며, 신중하게 생각해서 도입을 결정하라고 지시하였다. 일본항공은 2017년 [[A350 XWB|A350]] 이외의 대형기를 도입하지 않겠다고 공언하였고, 2019년 현재 총 40대 보유하고 있는 777을 2025년까지 A350으로 대체 예정이다. A350의 국제선 도입은 2023년부터 될 예정.([[https://www.aviationwire.jp/archives/174694|#]])[* A350의 도입을 결정한 우에키 전 사장(현 회장)은 JAL 최초의 조종사 출신으로, A350을 도입할 때 "시뮬레이터로 조종해 보니 대단했다"는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후임인 아카사카 현 사장은 반대로 JAL 최초의 정비 엔지니어 출신.][* 기종은 A350-1000으로서 역대 일본항공 첫 에어버스 국제선 기종이다. 하네다-뉴욕 노선에 첫 데뷔할 계획이고 이후 런던, 샌프란시스코, 파리, 로스앤젤레스 노선으로도 확장 투입된다.] 일본항공은 예전 [[보잉 747]] 천국으로 불리던 시절에 지금의 [[에미레이트 항공]], [[싱가포르항공]]에 버금가는 스타일을 가지고 있어서 호황을 누렸던 터라 대형급 항공사로 이어지는 식이었던 특색이 있었다. 일본항공이 보유했던 최후의 [[보잉 747-400]]들은 중고로 매각되어 [[트랜스아에로]]를 거쳐 현재 [[로시야 항공]]에서 운항중이다. 이 항공기들은 2024년에 모두 퇴역할 예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