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항공 (문단 편집) == 개요 == [[일본]]의 대형 [[항공사]]이자 [[플래그 캐리어]].[* 2010년대부터는 일본의 제 2항공사인 [[전일본공수]]에게 밀리고 있다. 일부 사람들은 [[전일본공수]]가 [[일본]]의 플래그 캐리어를 가져갔다는 말이 있는데, 플래그 캐리어는 여전히 일본항공이 맞다. 사실 대형 항공사(FSC)가 2개 이상인 나라 중에서 둘 다 경쟁이 치열한 경우는 [[일본]], [[미국]], [[중국]] 정도밖에 없다. 무엇보다 일본항공은 1990년대까지는 지금보다 훨씬 크고 다양한 기체 수와 노선을 보유한 항공사였던 반면, 전일본공수는 일본항공이 2000년대부터 시달린 계속된 경영난으로 파산 직전까지 몰락할때 쯤에서야 일본항공과 라이벌 수준으로 겨룰 수 있을 만큼 커진 항공사이다. 따라서, '''[[전일본공수]]는 일본항공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지 않는 이상 [[일본]]의 플래그 캐리어라고 말할 수 없다.''' ] 일명 JAL로 통칭되며 [[원월드]]에 가맹되어 있고 [[일본]] 내 주요 경쟁사로는 [[전일본공수]](ANA)가 있다. 본사는 [[도쿄도|도쿄]] [[시나가와구]]의 노무라 부동산 빌딩으로, [[1996년]]에 준공한 본사 빌딩을 2004년에 경영 합리화를 위해 매각하고 이곳에서 세들어 있는 중이다. [[대한민국]] 지점은 [[서울특별시청]] 근처의 [[프레지던트 호텔]] 3층에 있다. 한때는 누적 댓수로 단일 항공사로서는 [[보잉 747]]을 [[돈지랄|'''100대''' 넘게 굴렸던]] 항공사였으나, [[파산]] 후 4발기의 비효율성을 이유로 [[보잉 747]]을 전량 퇴역시켰기 때문에 현재는 4발기가 하나도 없다.[* 2018년 5월 현재 일본항공 그룹의 핵심사인 일본항공의 총 보유기체 수가 161대로, 일본항공 단독으로는 [[대한항공]]에 규모(164기. 기단에서 [[A380]]-[[엔진 얼라이언스 GP7200|861]] 등 초대형 여객기가 24대 있어 실제 차이는 더 크다)나 노선 수에서 밀린다. 대신 주로 국내를 운항하는 계열사 소속 기체가 많으며, 구조조정을 거친 후 787과 737 위주로 기재 확충이 진행되었다.] 계열사(JTA, J-Air 등)를 포함하면 2018년 5월 기준 총 230대.[* [[https://flyteam.jp/area/asia/japan/airline|FlyTeam]] 등재 기준. JAL 회사 사이트에는 2016년 수치가 게재되어 있다.] 2010년부터는 [[저비용 항공사]] 시장에도 눈을 돌려서, 2011년 [[호주]] [[제트스타 항공]] 및 [[미쓰비시 상사]]와의 3자 합작으로 [[제트스타 재팬]]을 만들었다. 이어 2018년 5월에는 2020년 목표로 중장거리 LCC를 설립할 것을 발표했다.([[http://press.jal.co.jp/ja/release/201805/004716.html|보도자료(일본어)]]) 나리타 베이스로 787 2대로 시작하여 미주, 유럽이나 아시아 2선급 목적지로 취항할 계획이며, 2019년 3월에 [[ZIPAIR]]로 사명이 결정되었으며, 2020년 여름부터 인천 - 나리타, 방콕 - 나리타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원래부터 [[대한항공]]의 전신인 대한국민항공(KNA)과 협력 관계였으며, [[대한항공]]의 성장에 약간이나마 이바지한 회사이기도 하다. 이 때 쌓은 친분은 2000년대 들어서 두 회사가 서로 스카이팀과 원월드로 갈라지고 나서도 계속해서 유지되고 있다. 김포-하네다 노선의 경우 전편 대한항공과 공동운항할 정도. 당연히 라운지도 대한항공 라운지를 이용한다. 물론 이는 같은 [[스타얼라이언스]] 멤버로까지 묶여있는 [[아시아나항공]]-[[전일본공수]]와 경쟁하기 위해선 필수적이긴 하다. [[대한항공]]처럼 과거에는 국영, 정확히는 반관반민 항공사였으나 지금은 민영화되었다. 다만 [[대한항공]]의 민영화는 [[한진그룹]]이 인수한 [[1969년]] [[3월 1일]]이지만, JAL의 민영화는 [[1987년]][* 그 해에 철도부문인 [[일본국유철도|국철]]도 [[JR그룹|민영화]]되었으며, 같은 원월드 맴버인 [[영국]]의 [[영국항공]]도 그 해에 민영화되었다. 당시 [[영국 총리]]는 [[마가렛 대처]].]으로 [[대한항공]]보다 한참 늦었다. 사실 [[대한항공]]은 처음 민간기업으로 시작했으나, 수요 급감과 환율 상승으로 인해 경영 부진을 겪고, 당시 사장이었던 신용욱이 자살하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1962년 정부에 인수되었다. 하지만 그 후에도 적자가 계속되어 1969년 [[한진그룹]]에 인수되면서 민영화된 것이기에 일본항공과는 엄밀하게 말해서는 경위가 다르다. [[도쿄도|도쿄]]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와 [[도쿄 국제공항|하네다 공항]]을 허브로 하여 세계 각국의 공항에 취항하지만, 2011년 이후 [[남아메리카]]와 [[아프리카]] 노선이 없다. [[일본인]]들이 [[이민]]으로 많이 건너갔던 [[브라질]][* 그래서 [[일본계 브라질인]]들이 많다.] 노선을 2010년까지 갖고 있었다가 [[상장폐지]] 후 정리 해 버렸다. 2010년 회사 재생에 들어선 이후 노선 신설 등에 제약을 받았다. 특히 이 시기에 값나가는 [[도쿄 국제공항|하네다]] 국제선 슬롯 배정이 경쟁사 [[전일본공수]](ANA) 위주로 되어서 [[도쿄 국제공항|하네다]] 노선망이 열세이다. 2018년 5월 기준 하루 운항 횟수는 JAL 21 : ANA 32. 그래도 웬만큼 이름값 있는 국제선 행선지들은 [[도쿄 국제공항|하네다]]에 몰려 있다. 과거 유류 할증료를 항공권 값과 별도로 표시하던 시절에는 JAL의 항공권에 붙는 세금 폭탄은 너무 과도해서 항공기 관련 커뮤니티에서 몇 차례 까인 적이 있다. 대표적으로 겨우 몇만원짜리 항공권에 여러 세금 및 수수료가 붙어서 결국 백만원대를 그냥 넘어버리는 경우가 있었다. 그래도 2018년 현재는 항공권 값에 유류할증료를 반드시 포함해서 표시하는 추세이므로 이런 낚시는 적어진 편. 국내 라이벌 [[전일본공수]]와는 사사건건 경쟁하지만, 과거 3사 시절 [[도쿄 국제공항|하네다]]-[[오사카 국제공항|이타미]] 국내선에 공동 셔틀 운항을 실시한 이력이 있다. 2017년에는 지방 섬 노선 유지를 위해 [[국토교통성]]을 끼고 공동운항 협의를 진행했으나([[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8758557|#]]), 결국 [[오리엔탈 에어 브릿지]], [[아마쿠사 항공]]과의 3사 공동운항만 하고 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부실한 [[원월드]]의 멤버로써 [[홍콩]]의 [[캐세이퍼시픽]]과 함께 세력 확장을 위해 부단히 노력중이나 사실상 한계에 봉착해있다. 아시아 지역의 원월드 멤버는 일본항공과 [[캐세이퍼시픽]], [[캐세이드래곤항공|캐세이드래곤]]이었는데, 캐세이드래곤은 코로나로 인해 2020년 파산, 일본항공 입장에서는 더더욱 부담이 가중될 수밖에 없다. 거기에 일본항공 본인들도 경영상태가 좋지않아 ANA와의 통합을 모색중인 상태이다. 이게 시행되면 원월드의 동아시아권 노선망은 다시 캐세이퍼시픽이 전적으로 떠 맡아야 될 판이다. || [[파일:external/www.jal.co.jp/main_seat_photo.jpg|width=100%]] || [[파일:external/www.jal.co.jp/seat_photo.jpg|width=100%]] || || 퍼스트 클래스 좌석(JAL SUITE)[* 기껏해야 2~3시간 걸리는 단거리 노선인 한국 노선에는 투입되지 않는다.] ||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 (JAL SHELL FLAT NEO)[* 이 좌석은 서울(김포) 노선에 투입되는 좌석이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