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침몰(만화) (문단 편집) == 용어 == * A~D실(계획): 일본의 '중장기 재해 대책위원회'에서 만든 연구체제 및 거기서 발안되는 계획을 가리킨다. 각각 '기상/지학', '경제대책', '입법준비' 분야라고. D실은 타도코로 교수의 '예감'을 토대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국민에게는 극비이지만 중요인물, 기자재를 집중시킨다고 한다. 극 중에서는 '실'과 '계획'이 최초부터 혼용되고 있어 실제적으로 '~실'이라고 불리는 경우는 거의 없다. 계획도 부서도 '~계획'으로 지칭. A계획의 책임자는 야마시로, D계획의 책임자는 타도코로 유스케-> 나카타 카즈나리. B, C계획은 극중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 A계획: 맨틀콘의 움직임을 강력한 폭탄(=핵폭탄)으로 막아 지표 근방의 플레이트를 단절, 일본침몰을 막겠다는 계획. 그러나 거의 대부분의 정보를 D계획에서 훔쳐온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계산이 불가능하였다. D계획 쪽에서 본 바로는 잘해봐야 침하를 몇 개월 늦추는 거고 막는 것은 불가능. 최악의 경우는 침하속도를 더 앞당기는 거라고. 거기에 성공/실패에 관계없이 환태평양 연안 전역에 괴멸적인 해일과 [[류큐]] 열도를 포함한 동남아의 수몰을 가져오는 계획이었다. 작중 야마시로가 방송에서 A계획을 홍보하기 위해서 한 간이 실험에선 식탁보 대신 쓰인 신문에 구멍을 내고 확 잡아당기면 신문이 찢어져서 신문 위의 물건들이 떨어지지 않는다며 홍보했지만 그 실험을 도와줬던 방송국 캐스터마저도 '분명 그릇이 덜컹거리고 젓가락 같은 게 다 나가떨어졌는데, 열도나 사람들에게 이런 충격이 가해지면 다 죽는 거 아냐? 아무도 이거 지적 안 해?!'라며 마음 속으로 깠을 만큼 개판인 계획이였다. 더군다나 환태평양에 괴멸적인 지진 해일을 일으키기에 어차피 일본은 침몰할 거고 그렇다면 다른 나라들의 도움이 꼭 필요한데 그 다른 나라들을 적대하게 만들, 일본인에겐 자살이나 다를바 없는 멍청한 계획. 하지만 멍청한 일본 국민들은 그런 생각을 하지 못한 채 A계획을 강요하게 된다. * D계획/정부: 타도코로의 연구결과에 따라 일본 열도의 지질적 대변동에 대한 가능성을 조사하고 연구하는 계획이라고 언급. 세부적으로 D-1계획은 '일본 침몰'의 진위와 발생시간의 산출, D-2계획은 일본 국토를 떠나는 방법. D는 디아스포라[* 팔레스타인 밖에 살면서 유대교적 종교규범과 생활관습을 유지하는 유대인 또는 그들의 거주지.]에서 따왔다고 한다. * D계획/민간: 오노데라의 친구 로쿠로가 인터넷에서 설립한 민간재해지원조직.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원봉사를 하러 가는 전방과 그들을 물질적으로 지원하는 후방으로 나눠 관리하고, 재해지역에 돌입하는 매뉴얼을 제공하는 등 상당히 체계적인 조직을 만들었다. 잇따른 대재해 속에서 국가기관만큼이나 주요한 민간조직으로 성장한다. 여기의 D는 정부의 D계획은 「디아스포라」에서 따왔다는 걸 듣고 '그럼 「데인저」로 가볼까' 라고 창안자인 로쿠로가 생각한다. 1대 리더는 고우 로쿠로, 2대 리더는 오노데라 토시오(당시는 오노다), 3대 리더는 아베 레이코. * '''V'''ories '''G'''enerate '''A'''ccelerator: 과류 생성 가속장치. 약칭 V.G.A. 「A계획」을 통해 발생할 해일을 상쇄시키는 해일을 발생시키는 장치. 단, 그러한 해류를 발동시키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추가적인 조절이 필요하므로 그를 위해 VGA 중심부에 위치한 잠수정에서 컨트롤할 필요가 있다. 최종적으로는 장치 자체가 폭파되는 것이라 필연적으로 중심부에 있는 잠수정 조종사도 죽는다. * 맨틀콘 모형: 각 지표면은 지각판이 아니라 핵까지 뻗은 여러 크기의 원뿔(=콘) 위에 놓여 있다는 이론. 극중에서만 등장하는 허구적 이론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