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인 (문단 편집) === 재한 일본인 === 패망 후 대부분의 일본인은 일본으로 돌아가야 했으나 일본인 아내와 자식 등이 일부 남았다. [[한국전쟁]] 당시 [[해상보안청]]은 [[GHQ]]의 지시로 [[소해정]]을 파견했고 보안청 직원들이 상륙하기도 했고 노무자들이 항구 등에서 미국의 군사물자를 나르기 위해 들어왔다. 한일 수교 전에 양국은 대표부를 설치했고 일부 일본인들이 한국에 들어오기도 하였다. 1965년에 한일수교가 이뤄지면서 일본인 외교관과 상사 주재원 등이 들어왔고 관광 목적으로 들어오는 일본인도 생겼다. 2000년대 이전부터 한국에 살던 일본인들은 [[통일교]] 소속으로 영주권을 얻은 경우가 많다. 2013년 8월 31일 [[대한민국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이민정보과 월보에 따르면 일본인 유학생은 2,781명(유학 1,714명/한국어 연수 1,067명)이며 한국인의 배우자(결혼이민자)[* 당연한 얘기지만 결혼 이민자들은 대부분 등록외국인이다. 일본인 결혼 이민자 가운데 600명 정도가 귀화했으나 이들은 외국인으로 취급되지 않는다.]는 12,104명(남성 1,174명/여성 10,930명)이며 취업자격 체류자 1,782명([[불법체류자]] 2명 포함)이며 단기체류자 23,462명[* 90일 미만 체류자.](불법체류자 499명 포함)이며 등록외국인[* 90일 이상 체류하는 외국인으로 지문 날인을 해야 한다.] 23,194명(불법체류자 363명)이다. 체류 일본인의 숫자는 47,443명(불법체류자 875명)이다. 서울 [[용산구]] [[이촌동]]이 대표적인 일본인 거주지역으로, 이촌로를 중심으로 1,000명 이상의 일본인이 거주하고 있다. 말하자면 재팬타운이기는 하지만 일본인이 운영하는 가게가 많다는 점 등을 제외하면 딱히 일본 문화가 특징적인 곳인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용산구는 일본인 말고도 온갖 외국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이기 때문에 별로 두드러지지 않는다. 딱히 매스컴 등에서 '재팬 타운' 등으로 주목하는 곳도 아니고, 다른 나라의 [[차이나타운]]이나 [[코리아타운]] 등과 다르게 딱히 이국적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왜색|한국 내 일본풍 이미지]]에 [[한일관계|대한 시선]]이 큰 축을 담당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심지어 한국의 삼국시대 등 고대의 복식을 두고도 왜색 논란이 이는 판국이기 때문에 대놓고 사람들에게 익히 알려진 일본의 이미지를 쓰는 것은 국민정서상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는 게 옳다. 일본인들 역시 가급적 남들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으려는 특성이 있기도 하니 더욱 일본풍 이미지는 설 자리를 잃는다.] 이는 국내의 다른 차이나타운 등 이국인들을 위한 거리들은 여전히 이국적 풍경을 내려고 한다는 점을 통해 추측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