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음악저작권협회 (문단 편집) ==== 지나친 징수 ==== 실제 사례로 한 스낵바에서 음악을 연주하던 '''73세 할아버지'''는 '''10년 동안''' JASRAC의 저작권료 태클을 무시하면서 연주 활동을 이어온 결과, 10년 동안 사용료가 840만엔으로 계산되고, 연주를 금지하는 가처분까지 받았음에도 계속 연주, 결국 JASRAC의 고소로 인해 징역 10개월 + 집행유예 3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http://www.j-cast.com/2007/01/23005058.html|기사 링크 1]], [[http://www.j-cast.com/2006/11/10003787.html|2]]) 일본에서 패키지 판매형 리듬게임은 가능해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형식의 리듬게임을 못 만들게 하는 주범이기도 한데, 저작권료를 게임당 얼마... 하는 식으로 물기 때문에 패키지 형식이 아닌 다운로드 형식으로 리듬게임을 만들어버릴 경우, '''유저가 다운로드한 클라이언트 숫자만큼 JASRAC에 사용료를''' 내야만 한다. 결국 일본에서 리듬게임을 온라인으로 내놓으려면 JASRAC에 미등록된 곡만을 서비스해야 하는데 인기 곡 없이 서비스를 한 리듬게임의 미래가 뻔하지 않은가? 다만 이 경우는 [[유비트 플러스]]와 같은 사례에서 알 수 있듯, 곡별 다운로드의 형태를 사용하면 해결된다. 더 많은 사례를 알고 싶다면 [[http://www25.atwiki.jp/copyright_free/pages/8.html|JASRAC으로부터 저작물을 지키자(앳위키)]]를 볼 것. 중소 영업점 같은 곳에서 JASRAC의 규정을 어기면 JASRAC의 직원들이 가게를 둘러싸고 욕을 퍼붓거나 가게를 난장판으로 만드는 등 영업방해 행위를 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 정도면 완전 깡패 수준. 또 2ch 유머 중에는 [[디즈니|눈 오는 산 속에서 조난당한 사람들이 노래를 불렀더니 JASRAC에서 저작권료를 받으러 왔다는 이야기도 있다.]] 업그레이드 판으로는 열받아서 아무 노래도 안 부르겠다고 한 사람이 침묵을 지켰더니 [[4분 33초]] 후에 직원이 찾아왔다는 이야기까지...[* [[존 케이지]]의 [[4분 33초|제목 그대로]] '''4분 33초간 아무런 연주 없이 버티기만 하면 된다.'''][* 실제로 유료 콘서트에서 4분 33초 동안만 침묵한다고 하면 정말로 저작권료를 내야 한다고 한다.] [[오오츠키 켄지]]는 자신이 쓴 가사를 에세이에 인용했다가, JASRAC에 저작권 침해로 저작권료를 자사에 내라고 태클먹었다. 외국인에게도 가차없다. 한 예로 [[deadmau5]]가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마이애미에서 [[카와이 켄지]]의 [[공각기동대]] 오프닝을 틀었다가 훗날 일본 입국 시 JASRAC으로부터 저작권료를 징수당한 이야기도 유명하다.[* deadmau5 본인이 내지는 않았고 그의 레이블인 [[mau5trap]] 매니저에게 징수를 해서 그가 대신 내줬다. 만약 deadmau5에게 직접 징수를 했다고 하면 [[deadmau5#s-4.1|그의 성격상]]은 그 자리에서 깽판을 쳐서 입국을 못 했을 가능성도 있다. 그래서 본인도 이 사실을 나중에 알았다고 했다.] 그래서 훗날 해외 DJ가 일본 내 뮤직 페스티벌에서 일본 곡을 연주할 경우느 허가번호를 뒷면 영상에 박아넣는 웃픈 조치를 취하기 시작했다. 때문에 허가를 받는데 필요한 시간과 금전적 문제 때문에 해외 아티스트들은 일본 곡을 잘 믹싱하려 들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니혼 팔콤]]의 [[http://www.falcom.co.jp/music_use/index.html|배경음악 프리 선언]]과는 매우 대조된다고 할 수 있겠다. 팔콤의 경우는 일반적인 저작권의 관점에서 보더라도 많이 유연하다고 할 수 있다. JASRAC의 협회 임원들도 음악관련업계 종사자들이 아니라 정치판에서 놀다가 밀려나서 좌천수준으로 굴러들어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한다(쉽게 말해 [[낙하산]]). 또 [[2ch]]의 VIPPER들이 매우 혐오하는 단체이기도 하다. 쓰레기라는 뜻의 'かす(카스)'와 결합해서 'CASRAC'으로 부르기도 한다. JASRAC 출신이라는 뜻의 '자스코(ジャスコ)'로도 부른다. 일본 굴지의 대형마트인 'JUSCO'와는 동형이의어. 그리고 2008년 무렵 JASRAC가 탈세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돼 내부 수사를 당한 적이 있었다. 이때 2ch은 광란의 축제 분위기. [[https://play-tv.kakao.com/embed/player/cliplink/14266582|일본에서 제작된 JASRAC 관련 UCC. 위에 나온 오오츠키 켄지(오켄)가 자기 가사 에세이에 인용했다가 저작권료 낸 것이나 저작권자에게 돈이 안 돌아간다를 포함한 JASRAC의 문제점들이 요약되어 있다.]] 과거, DVD에 저작물 복사가 가능하니 세금이나 징세하자고 일본 정부에 말했다. 그걸 들은 [[도시바]]는 제대로 빡쳐서 소송에 승소, DVD 세금을 취소시켰다. 그런데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는지 저작물 복사 가능 기기(플래시 메모리, HDD)에의 세금을 주장하고 있다. 또 어떤 사람이 홈페이지에서 JASRAC가 저작권을 관리하는 음악을 취급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저작권료를 내라고 연락하는 일이 있었는데 해당 홈페이지 관리자가 "어떤 곡이 JASRAC이 관리하는 곡입니까?" 라고 물었더니 "모릅니다"라고 하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 급기야 2012년 12월에는 일본의 전통 음악인 [[가가쿠]] 연주자인 이와사 켄지(岩佐堅志)에게도 저작권료를 내라는 일도 저질렀다. 추가로 당시 전화를 걸었던 담당자는 '雅楽'을 'ががく(가가쿠)'로 읽지 않고 'がらく(가라쿠)'로 읽는 등의 음악 관련 용어도 제대로 못 읽는 무식함도 덤으로 인증했다. [[https://twitter.com/sokohjo1/status/278806015833694210|해당 트윗 원문]] 결국 JASRAC은 공식 사이트에 사과문을 게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