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음악저작권협회 (문단 편집) == 강경한 저작권 정책 == 일본 저작권법 30조 4 [[공정 이용]] 원칙이 있지만, [[유튜브]]에 올라간 저작권 침해 영상의 삭제를 요청해 약 3만건 삭제를 달성한다거나 하는 건 기본으로, [[미국]]의 [[RIAA]]는 비교조차 불가능하고, 이 분야의 [[최고존엄]]인 [[독일]]의 GEMA와 비견될 정도. 단적으로 GEMA가 얼마나 엄격한 단체이냐면 독일에서 유튜브로 [[강남스타일]] 뮤직 비디오는 '''절대로''' 볼 수 없고,[* 분명 GEMA와는 별 상관 없어 보이는 음악이지만 유럽에서 사실상은 유일하게 차단되었다.] 그 음악이 포함되어 있는 동영상은 '''반 이상'''이 삭제된다. 이 말고도 다른 나라에선 멀쩡히 재생되는 뮤직비디오를 재생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조금 더 알고 싶다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1368456|여기를 볼 것]]. 단순히 유튜브 못 보는 수준도 아니라 후술한 JASRAC이 하는 짓을 여지없이 따라하면서 '''몇몇 행위는 더 악랄하다는 점'''에서[* JASRAC 역시 저작권에 상당히 빡빡하게 구는 단체이긴 하지만 적어도 유튜브 규제를 GEMA처럼 하는 정도는 아니다.] 독일의 일반인들 사이에서 상당히 악명높다. 아무튼 일본내에서 악명이 높다 보니 농담반 진담반 해서 [[J-POP]]을 [[우물 안 개구리]]에 가둔 원흉이라는 소리도 절로 나오는데, 한류가 국책으로 컸다면서 열폭을 해도 일본내에서 해외진출을 할 때 미적지근거리는 등의 삽질을 결코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까지는 나름대로 영미팝계에 진출하려고 시도했지만 망한 트라우마도 있기는 하다. 아시아권에서는 나름대로 먹혔지만 영미권이나 유럽에서는 그냥 시큰둥한 반응을 얻거나 마니아층의 지지만 얻는 수준에 그친 영향이 21세기에도 이어져내려온 것이다.][* 물론 그나마 긍정적으로 해석을 해 보자면 거대한 일본 음반시장을 유지시킨 은인이라고도 할 수 있다. 적어도 한국처럼 음반시장이 10년 가까이 확 망해 버린 수준까지는 오지 않았으니까.][* 다만 자스락 뺨치는 AdRev가 있다.] ||[[파일:attachment/ZTKRCDR-05_066.png|width=100%]]|| || 위의 노래 가사는 '[[할아버지의 시계]]'의 가사인데, JASRAC에 따르면 원 작사/작곡가의 저작권은 소멸했지만, 일본어로 가사를 번역한 호토미 코우고(保富康午; 1930~1984)의 저작권은 소멸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저작권은 유효하다고 한다. 예시 작품은 [[절대가련 칠드런]] 5권. || 예를 들어, 일본 서적이나 만화를 보다보면 노래 가사가 나오는 장면에는 거의 어김없이 위와 같이 '''JASRAC 허가번호'''가 달려 있다. ||[[파일:Screenshot_20210506-221433_Chrome.jpg|width=100%]]|| || 해당 만화는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 위의 노래 가사는 [[かくしん的☆めたまるふぉ〜ぜっ!]]의 가사. || 하지만 [[애니메이션판]]으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음악]]의 가사의 경우에는 허가번호 표기 대상에서 제외시켜주는 관용(?)이 있다. 이 밖에도 후술한 KOMCA와의 협약 때문에 일본 만화 속의 한국 가요 가사 역시 KOMCA에 등록된 제목, 코드 항목이 달린다. 그래서 [[BEMANI]] 시리즈와 [[태고의 달인 시리즈]] 등 일본에서 제작된 아케이드용 [[리듬게임]]들은 JASRAC가 권한을 위임하는 음악을 주로 쓰는 음악 게임이기 때문에 '''무조건 시리즈마다 JASRAC 허가번호가 들어간다.''' 잘 안 보여서 그렇지 기계에 스티커가 붙어 있다. 아무래도 외부에서 끌어다 쓰는 판권곡의 저작권은 물론이며 그외 개별의 오리지널곡까지 저작권이 부여되기 때문인 듯. 물론 그냥 허가가 나는 건 아니라 저 가사에 대한 저작권료를 내야만 하고, 이를 붙이지 않으면 저작권료 태클이 들어오므로 출판사는 신경 써서 꼬박꼬박 등록하지 않을 수가 없다. 안 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으나 거의 이러는 식이다. 이외에 NEXTONE[* 에이벡스, 아뮤즈 등의 음악의 저작권 권리 업무을 하는 저작권 관리대행업체.]도 JASRAC처럼 아케이드용 리듬게임들에 허가번호와 상표를 붙여놓는다. 2007년 12월에는 KOMCA([[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 상호관리계약을 맺었다. 이로서 방송, 노래방, 영업장 등에서 상업적으로 사용되는 상대국 음악 저작권을 저작권자와 직접 컨택하여 해결하는 대신은 일원화된 루트에 따라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48925|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국내의 방송사 등에서는 일본 애니 BGM들은 일일이 계약하기 번거롭다 보니 이곳을 통해 계약을 맺어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824071|여러 BGM들을 세트로 사와서]] 틀기 때문에 일본 애니 BGM을 썼다고 제작진이 일본 애니쪽을 잘 안다는 보장은 없다. [[니코니코 생방송]]의 JOYSOUNDXniconico 기획으로 방송되는 매년 애니메이션 음악 랭킹 TOP100의 2013년도 2위였으나, JASRAC 때문에 2위만 뛰어넘어졌다. 2022년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울트라 재팬 뮤직 페스티벌]]에서 해외 DJ가 일본의 곡을 30초 정도 믹싱을 했는데 JASRAC 허가번호를 배경 영상에 작게 넣는 웃픈 일이 벌어졌다.[* 이러한 조치 때문에 해외 뮤지션들이 대거 오는 뮤직페스에서는 일본 곡을 믹싱하는 사례가 현저히 적다. 한국에는 이러한 조치가 없기 때문에 [[울트라 코리아]]에서도 해외 DJ들이 K-POP등을 자유롭게 믹싱하는 경우가 많다.] 위와 같은 이유로 일본 유튜버들은 동영상을 만들거나 스트리밍을 할 때 쓰는 대다수의 효과음, 배경음 등을 무료 음원에 의지하는 빈도가 타 국가 대비 매우 높고, 아예 이런 무료 음원만 전문으로 만드는 창작자들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